매일 스스로 정한 시간…!!
각자의 처소에서 하나님 앞에서 예배를 드리고 기도할 수 있도록 준비된 개인묵상용 말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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묵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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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주한 생각을 가라 앉히고 오직 주만 바라보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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찬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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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님 말씀하시면

 
Verse:
주님 말씀하시면 내가 나아가리다.
주님 뜻이 아니면 내가 멈춰서리다.
나의 가고 서는 것 주님 뜻에 있으니
오 주님 나를 이끄소서

Chorus:
뜻하신 그 곳에 나 있기 원합니다.
이끄시는 대로 순종하며 살리니
연약한 내 영혼 통하여 일하소서
주님 나라와 그 뜻을 위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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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를 여는 감사의 기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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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님…
새 하루를 허락하시니 감사합니다.
오늘 하루도
악인들의 꾀를 따르지 아니하며 죄인들의 길에 서지 아니하며
오만한 삶을 살지 않고
오직 여호와의 율법을 즐거워하여 주의 말씀을 주야로 묵상하며
그 말씀대로 살아가는 하루 되게 하여 주옵소서.
어떤 순간에도 주의 뜻대로 내 삶의 방향을 결정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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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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믿음의 길은 기꺼이 대가를 지불하는 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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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애굽기 13장
1 <맏이 봉헌> 주께서 모세에게 말씀하셨다.
2 “이스라엘 자손 가운데서 태를 제일 먼저 열고 나온 것, 곧 처음 난 것은 모두 거룩하게 구별하여 나에게 바쳐라. 사람이든지 짐승이든지, 처음 난 것은 모두 나의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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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하루…

나는 올 한 해의 시작부터 지금까지
정말 하나님의 살아계심을 믿고…
그 하나님을 믿기에 그 창조주 하나님이 당신의 백성들에게 마음을 담아 주신
이 말씀을 소중히 여기고…
그래서 그 말씀을 들을 때
하나님께서 ‘가라’, ‘오라’ 하시는 분명한 음성이 들리기에
그 길을 따라 왔는지…
아니면…
그냥 하나님의 진심을 잊은 채
나의 만족과 유익을 위해 살면서 나에게 익숙한 종교적인 행동만 반복해 왔는지…
차분히 생각해 볼 수 있기 바란다.

믿음의 길은
기.꺼.이. 대가를 지불하는 길이다.
하나님을 믿기에 그 말씀대로 순종하여 자기 아들을 바치는 아브라함과 같은 신뢰의 삶이
진정한 믿음의 삶인 것이다.
하나님은
그렇게 우리가 뭔가를 드리는 것을 보고 나서야 우리를 사랑하는 분이 아니다,
우리의 부모님들이 우리의 존재 자체를 기뻐하고 사랑하는 것처럼 그렇게 우리를 사랑하는 분이시다.
하나님께서
우리를 사랑하셨기에 우리를 창조하셨고
우리가 이 땅에서 살아가며 복된 삶을 살기 위해 반드시 필요한 생명과 축복의 길로 인도하시는 분이시다.
그래서 믿음의 삶은
뭔가를 바치고…
지극정성, 치성을 드리며 신의 비위를 맞추어
결국 내가 원하는 것을 그 신으로부터 받아내는 그런 삶이 아니라…
서로에게 아무것도 주고 받음이 없어도
나를 창조하시고 나를 먼저 사랑하신 그 분이기에 그를 신뢰하고 그의 말씀을 따르며…
비록 그를 신뢰한 결과가
마치 사망의 음침한 골짜기 같고… 자신의 장자를 바치는 길이라고 하더라도…
주님 말씀하시면
기꺼이 하나님을 믿는 믿음으로 내가 나아가는 것이고
주님 뜻이 아니면
아무리 좋고 화려하고 부자가 되고 최고가 된다고 해도
하나님과 동행하는 길로 나아가기 위해서 그것을 기꺼이 버릴 수 있는 것이다.

하나님은
모든 성도들에게 ‘장자’, ‘맏아들’을 요구하시며…
서로 비즈니스 관계가 아니라 진실한 믿음의 관계를 원하시며…
우리의 가장 소중한 것이 하나님의 진심을 믿는 믿음이어야 함을 분명하게 알려주신다.
초태생을 드린다는 것은
완전한 하나님의 법도와 규례와 명령과 계명을 따라 살아가는 하나님 나라 백성이라는
확실한 정체성을 알게 하는 것이다.
아브라함처럼
자기에게 가장 소중한 존재를 드린다는 것은
철저한 하나님을 향한 믿음과 신뢰… 그래서 철저히 나 자신을 변화시키는 결단이 아니면…
이루어질 수 없는 것이다.
다시 말해
이제는 옛사람처럼 살지 않고
하나님 나라 백성된 존재로서
그 말씀의 가치만을 유일한 삶의 기준으로 삼고 살아가는 존재가 되어야
진정으로 초태생을 드리는 바른 의미를 알게 되는 것이다.

2022년 한 해를 지금까지 그런 믿음으로 달려왔듯이
남아 있는 시간동안…
우리의 가장 소중한 것은
다른 어떤 것이 아니라 바로 하나님과의 관계요…
우리 삶의 최고우선순위가 하나님과의 동행이 길이요…
성경과 역사를 통해 하나님의 뜻을 바르게 알고 그 길을 따라 살아가는 삶인 것을 잊지 않고…
계속해서 믿음으로 승리하는 한 해로 만들어
멋지게 2022년을 매듭짓고 다시 새롭게 새해로 도약하는 시간들을 세우는 여러분들 되기를 축원한다.

오늘 하루도 힘내십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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들은 말씀에 대한 묵상, 기록정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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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단기도

• 2022년, 올 한해의 시작부터… 코로나 바이러스와 관련된 어려운 현실들이 여전히 우리 사회를 강타하는 것을 보며 하나님의 은혜가 아니고서 우리가 한걸음도 살 수 없음을 분명하게 알았으면서도… 순간순간 내 고집과 내 욕심과 내 생각대로 행동했던 적도 많았는데… 이 한해를 마무리하는 이 시간까지… 나를 변함없이 사랑해 주시고… 이 생명의 길로 인도하여 걷게 하여 주신 것을 감사드립니다.
• 날마다 내 욕심으로 인해 시간을 낭비하며… 내 욕망의 광야를 헤매는 삶이 아니라… 우리 하나님의 진심을 알고… 그래서 하나님과 날마다 동행하며… 인도해 주시는 길에서 참된 빛과 소금 된 삶 살아가기 원합니다.
• 한 해 동안 거칠었고 게을렀고 욕심스러웠던 것들을 회개합니다. 우리 각자에게 우리의 삶이 얼만큼 더 주어질 지 모르기에 하루하루 게으르지 않고 더욱더 굳건하게… 다니엘과 다윗과 같이 온전한 뜻을 세워… 내가 살아가는 곳곳, 보냄을 받은 곳에서… 우리 주님의 뜻대로 살아가는 그리스도의 향기 되기 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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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글맵에서 “멜버른 시티 한인교회”를 입력하면 정확한 지도가 보입니다.
https://melbournecitychurch.com.au/교회-방문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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