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 스스로 정한 시간…!!
각자의 처소에서 하나님 앞에서 예배를 드리고 기도할 수 있도록 준비된 개인묵상용 말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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묵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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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주한 생각을 가라 앉히고 오직 주만 바라보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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찬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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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이 지쳐서 기도할 수 없고
Verse1:
당신이 지쳐서 기도할 수 없고 눈물이 빗물처럼 흘러내릴 때
주님은 우리 연약함을 아시고 사랑으로 인도 하시네.
Chorus:
누군가 널 위하여 누군가 기도하네
네가 홀로 외로워서 마음이 무너질 때
누군가 널 위해 기도하네.
Verse2:
당신이 외로이 홀로 남았을 때 당신은 누구에게 위로를 얻나
주님은 아시네 당신의 마음을 그대 홀로 있지 못함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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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를 여는 감사의 기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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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님…
새 하루를 허락하시니 감사합니다.
오늘 하루도
악인들의 꾀를 따르지 아니하며 죄인들의 길에 서지 아니하며
오만한 삶을 살지 않고
오직 여호와의 율법을 즐거워하여 주의 말씀을 주야로 묵상하며
그 말씀대로 살아가는 하루 되게 하여 주옵소서.
어떤 순간에도 주의 뜻대로 내 삶의 방향을 결정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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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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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도는 일부러 싸우지 않지만 항상 싸움 속에 살게 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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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한복음 9장
9:51 <사마리아의 동네가 예수를 영접하지 않다> 예수께서 하늘에 올라가실 날이 찼다. 그래서 예수께서는 스스로 예루살렘에 가시기로 마음을 굳히셨다.
9:52 그는 심부름꾼들을 앞서 보내셨는데, 그들이 가서 예수를 모실 준비를 하려고, 사마리아 사람의 한 마을에 들어갔다.
9:53 그러나 그 마을 사람들은, 예수께서 예루살렘으로 가시는 도중이므로, 예수를 맞아들이려 하지 않았다.
9:54 그래서 제자인 야고보와 요한이 이것을 보고 말하기를 주님, 불이 하늘에서 내려와 그들을 태워 버리라고 a) 우리가 명령하면 어떻겠습니까 ? 하였다. (a. 다른 고대 사본들에는 “엘리야가 한 것 같이 우리가”)
9:55 예수께서 돌아서서 그들을 b) 꾸짖으셨다. (b. 다른 고대 사본들에는 “꾸짖으시고 말씀하시기를 너희는 어떤 영에 속해 있는 줄을 모르고 있다. 56:인자가 온 것을 사람의 생명을 멸하려 함이 아니라 구원하려 함이다 하셨다. 그리고….”)
9:56 그리고 그들은 다른 마을로 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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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하루…
우리가 예수를 믿는 신앙의 길을 걸어가며
우리가 걷는 길이 예수님과 같이 세상과 사람과 부딪히는 길인지…
아니면…
하나님의 뜻과는 전혀 다른 가치의 길을 가는 세상이 환영하고 즐거워하는 길인지…
차분히 생각해 볼 수 있기 바란다.
일부러 성도가 세상과 싸울 필요는 없다.
그러나 서로 살아가는 가치가 다르기 때문에 결국 부딪히고 함께 할 수 없게 되고 만다.
마태복음 10장
10:34 내가 세상에 화평을 주러 온 줄로 생각하지 말라 화평이 아니요 검을 주러 왔노라
10:35 내가 온 것은 사람이 그 아버지와, 딸이 어머니와, 며느리가 시어머니와 불화하게 하려 함이니
10:36 사람의 원수가 자기 집안 식구리라
이 말씀은
예수님이 이 세상에 싸움을 붙이러 왔다는 말이 아니다.
예수님께서 오셔서
온전한 하나님의 뜻을 말씀하시니까
잘못된 가치를 가지고 살아온 사람들이
마치 바리새인들처럼 거부하고 기분 나빠 하며 공격하게 된다는 말을 하는 것이다.
성도가 먼저 싸움을 걸어서가 아니라
우리가 걷는 길은
길이요 진리요 생명되신 예수님을 따르는 길…
하나님의 말씀의 가치를 따라
그 어떤 것과도 타협하지 않고 오직 한 길, 생명의 길로만 걷는 길이기에…
그 길이 싫은 세상과 부딪히게 되고 마는 것이다.
그러니까
요즘 같은 포스트 모던의 세계에서는
그런 절대 가치를 주장하는 기독교가 저들의 타겟이 되어
절대 기준을 허물어서
결국에는 자기 욕정대로 사는 모두가 옳다고 주장하며
오직 한 길, 창조주가 주신 생명의 길로 가는 진리를 무너뜨리고자 하는 것이다.
깨어 있어야 한다.
그리고 각자가 보냄을 받은 삶의 터 곳곳에서
함께 연결되어 만나게 되는 모든 이들에게 복음의 씨앗을 뿌려야 하는 것이다.
그러므로
우리가 이 땅에서 성도로 살아가는 삶이 어떠한 지
예수님께서 공생의 사역을 통해 분명하게 보여주고 계심을 잊지 말고
예수님께서 우리에게 보여주신 그 길과 그 가치를 따라 신실하게 걸어가는 우리가 될 수 있기를 바란다.
오늘 하루도 힘내십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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들은 말씀에 대한 묵상, 기록정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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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단기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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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성도의 길은 세상에서 환영 받으며 세상이 좋아하는 길이 아니라… 그 세상의 가치와 완전히 다른 길을 걷기에… 우리가 원하지 않아도 부딪히는 일들이 많은 길인데… 그런 길에서 영적인 싸움이 아니라 세상과 타협하며 적당히 편안한 길을 걸어온 삶을 회개합니다.
- 우리를 구원하기 위해 죽기까지 복종하신 예수님의 삶이 바로 성도의 삶이라는 것을 잊지 않고… 이 세상에서 편하고 잘 먹고 잘살려는 몸부림이 아니라… 보냄을 받아 거룩하게 구별된 하나님 나라 백성다운 삶을 살아가는 내가 되기 원합니다.
- 전도는 내 능력으로 남을 설득하여 변화시키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의 진심을 알리고 외치는 것뿐이라는 사실을 잊지 않고… 부지런히 주의 사랑을 전하며 살아가는 내가 되기 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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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글맵에서 “멜버른 시티 한인교회”를 입력하면 정확한 지도가 보입니다.
https://melbournecitychurch.com.au/교회-방문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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