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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 14일 (목) 예수라는 이름을 들을 때 하나님의 진심이 보여야 한다 !!

매일 스스로 정한 시간…!!
각자의 처소에서 하나님 앞에서 예배를 드리고 기도할 수 있도록 준비된 개인묵상용 말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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묵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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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주한 생각을 가라 앉히고 오직 주만 바라보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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찬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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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수 하나님의 공의 & 나의 하나님

Verse1:
예수 하나님의 공의
주 독생자 그의 나라 임하시네
예수 제물이 되신 주
영광 중에 그의 나라 임하시네

Verse2:
예수 하나님의 사랑
주 은혜와 말씀으로 나타났네
예수 거룩한 하나님
영광 중에 그의 나라 임하시네

Chorus:
주의 나라 영원하며 그의 영광 무궁하리
왕의 위엄과 능력이 이제 임하였으니
주의 주권과 주의 통치와
주의 나라 힘과 권세 임하네
예수 하나님의 공의

[나의 하나님]
Chorus:
주님의 나라와 뜻이
나의 삶 속에 임하시며
주님 알기를 주만 보기를 소망해

거룩히 살아갈 힘과
두렴 없는 믿음 주실
나의 하나님 완전한 사랑 찬양해

Bridge:
찬양하리 만군의 주
영원히 함께 하시네
존귀하신 사랑의 왕
영원히 통치하시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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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를 여는 감사의 기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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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님…
새 하루를 허락하시니 감사합니다.
오늘 하루도
악인들의 꾀를 따르지 아니하며 죄인들의 길에 서지 아니하며
오만한 삶을 살지 않고
오직 여호와의 율법을 즐거워하여 주의 말씀을 주야로 묵상하며
그 말씀대로 살아가는 하루 되게 하여 주옵소서.
어떤 순간에도 주의 뜻대로 내 삶의 방향을 결정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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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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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수라는 이름을 들을 때 하나님의 진심이 보여야 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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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가복음 10장
10:38 <마르다와 마리아> 그들이 길을 가는데, 예수께서 어떤 마을에 들어가셨다. 마르다하고 하는 여자가 예수를 자기 집으로 모셔 들였다.
10:39 이 여자에게 마리아라고 하는 동생이 있었는데, 마리아는 주의 발 곁에 앉아서 말씀을 듣고 있었다.
10:40 그러나 마르다는 여러 가지 접대하는 일로 분주하였다. 그래서 마르다가 예수께 와서 말하였다. 주님, 내 동생이 나 혼자 일하게 두는 것을 아무렇지 않게 생각하십니까 ? 가서 거들어 주라고 내 동생에게 말씀해 주십시오.
10:41 그러나 주께서는 마르다에게 대답하셨다. 마르다야, 마르다야, 너는 많은 일로 염려하며 들떠 있다.
10:42 그러나 필요한 일은 하나뿐이다. 마리아는 좋은 몫을 택하였다. 그러니 그는 그것을 빼앗기지 않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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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하루
 
예수님께서 가시는 곳마다
종교기득권자들에게 협박과 위협을 당하시면서도
어느 한 군데 숨어 계신 것이 아니라 계속해서 복음을 전하시며 잃은 양을 찾으시는 행적을 살피며…
우리의 창조주 하나님이 우리를 향한 마음이 어떠한 지…
그 하나님의 진실한 뜻이 무엇인지 깊이 있게 만날 수 있기 바란다.

잃은 양 하나를 찾기 위한 목자의 그 마음…
잃어버린 한 드라크마를 찾기 위한 그 집중력…
아버지에게 반항하고 아버지의 것을 챙겨 떠났지만
다시 돌아오는 아들을 너무도 소중히 여겨 주시고 진정한 자녀로 삼으시는 아버지의 비유가 말해주는
하나님께서 잃은 백성들을 향한 그 관심과 사랑을 잘 기억하자.

예수님은 이 땅에서
그 하나님의 사랑의 말씀이 육신이 되신 분이시다.
그래서 우리는 예수님을 바르게 만난다면 정말 하나님의 그 진심을 만나게 된다.
예수님이라는 이름을 들을 때
예수님이 그렇게도 간절하게 소개했던 하나님의 진심을 만나는 것이 정상적인 믿음의 반응이다.

그 예수님께서 오셔서
하나님이 이 백성들과 언약을 맺으시며
하나님 나라 백성답게 살아가는 법도와 규례와 명령과 계명을 주신 그 진실한 하나님의 마음을
밝히 보여 알려 주시기에…
정상적으로 예수님을 만나는 사람들은
그 말씀으로 맺어지는 언약의 자리로 나아가
하나님이 그 백성에게 주셨던 그 계명 속에 담긴 하나님의 진심을 알게 되며
예수님으로 말미암아
새 언약 백성 된 자신의 정체성을 온전히 알게 되어
이 땅에서 진정으로 빛과 소금 된 삶을 살아간다.

하나님이 주신 그 말씀의 가치가
내 모든 삶의 각 영역에서 나를 주도하며 나아갈 바를 알게 하기에
이전에 살던 세상의 가치를 거부하고 하나님이 주신 말씀의 가치관을 가지고 살아가게 되는
완전한 변화된 삶을 사는 것이 진정한 성도임을 잊지 말라.

그러므로
각자가 보냄을 받은 삶의 터 곳곳에서 살아가는 자신의 삶 속에
그런 말씀의 가치를 따라 가는
하나님의 뜻이 자신의 삶을 주도하는 그런 확실한 삶의 변화가 있는 지 차분히 되돌아보며
진실로 변화된 하나님의 자녀다운 하루가 되기를 축원한다.

오늘 하루도 힘내십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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들은 말씀에 대한 묵상, 기록정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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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단기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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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예수님은 이 땅에 오셔서 자녀를 잃은 하나님 아버지의 그 안타까워하시는 마음을 그렇게 절절하게 전하시며… 결국 당신의 목숨을 주시기까지 그 하나님의 사랑의 마음을 온전히 전하셔서 우리를 불러 주셨는데… 내가 살아온 믿음의 삶이라는 것은 단지 하나님이라는 큰 힘을 이용해서 내가 기대하고 바라는 대로 삶을 살고자 하는 나의 만족과 유익을 위한 것이었음을 회개합니다.
  • 우리에게 부탁하신 성도의 삶은… 이런 하나님의 마음을 전하는 것… 하나님 나라가 지금 하나님의 법도와 규례와 명령과 계명의 가치를 따라 살아가는 성도들로 인해 이미 시작된 것을 알리는 것임을 잊지 않고… 내가 보냄을 받아 살아가는 삶의 터 곳곳에서 진실한 사명자의 의식을 가지고 살아가는 내가 되기 원합니다.
  • 내 생각에 사로잡히면… 하나님이 직접 보여주시는 기적과 이적을 눈으로 보면서도 오해하게 되고… 하나님이 보내신 사람들을 통해 하나님이 직접 말씀해 주시는 음성조차 외면하는 삶을 살게 되는 것을 잊지 않고… 무엇보다 하나님의 계시의 말씀이… 그 말씀의 가치가 나를 주도하는 삶이 될 수 있도록… 말씀을 깊이 묵상하고 그 말씀의 가치를 따라 가는 내가 되기 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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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글맵에서 “멜버른 시티 한인교회”를 입력하면 정확한 지도가 보입니다.
https://melbournecitychurch.com.au/교회-방문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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