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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 17일 (금) 아주 낡고 헐어버린 100불짜리 지폐라도 그 가치는 100불이다 !!

매일 스스로 정한 시간…!!
각자의 처소에서 하나님 앞에서 예배를 드리고 기도할 수 있도록 준비된 개인묵상용 말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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묵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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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주한 생각을 가라 앉히고 오직 주만 바라보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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찬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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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은 너를 만드신 분

Verse1:
하나님은 너를 만드신 분 너를 가장 많이 알고 계시며
하나님은 너를 만드신 분 너를 가장 깊이 이해 하신단다
하나님은 너를 지키시는 분 너를 절대 포기 하지 않으며
하나님은 너를 지키시는 분 너를 쉬지 않고 지켜보신단다

Chorus:
그의 생각 셀 수 없고 그의 자비 무궁하며
그의 성실 날마다 새롭고 그의 사랑 끝이 없단다

Verse2:
하나님은 너를 원하시는 분 이 세상 그 무엇 그 누구보다
하나님은 너를 원하시는 분 너와 같이 있고 싶어하신단다
하나님은 너를 인도하는 분 황야에서도 폭풍 중에도
하나님은 너를 인도하는 분 푸른 초장으로 인도하신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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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를 여는 감사의 기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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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님…
새 아침을 허락하시니 감사합니다.
오늘 하루도
악인들의 꾀를 따르지 아니하며 죄인들의 길에 서지 아니하며
오만한 삶을 살지 않고
오직 여호와의 율법을 즐거워하여 주의 말씀을 주야로 묵상하며
그 말씀대로 살아가는 하루 되게 하여 주옵소서.
어떤 순간에도 주의 뜻대로 내 삶의 방향을 결정하겠습니다.

말씀

아주 낡고 헐어버린 100불짜리 지폐라도 그 가치는 100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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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세아 3장
3:1 <호세아와 성실하지 않은 여인> 주께서 나에게 또 말씀하셨다. “너는 다시 가서 다른 남자의 사랑을 받고 음녀가 된 그 여인을 사랑하여라. 이스라엘 자손이 다른 신들에게로 돌아가서 건포도를 넣은 빵을 좋아하더라도 나 주가 그들을 사랑하는 것처럼 너도 그 여인을 사랑하여라 !”
3:2 그래서 나는 은 열다섯 세겔과 보리 한 호멜 반을 가지고 가서 그 여인을 사서 데리고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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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하루
 
나는 나에게 신실하시고 항상 성실하신 하나님의 그 마음을 알기에
그래서 내가 살아가는 곳곳에서
많은 유혹과 시험 속에서도
하나님의 백성답게 그의 법도와 규례와 명령에 따른 가치대로 살고 있는지…
아니면
호세아의 아내 고멜과 같이
은혜와 사랑으로 하나님이 주신 열매를 먹고 살면서도
자기의 만족과 유익을 채워 주는 그런 탐욕과 정욕을 따라 욕심껏 살고 있지는 않은지…
차분히 되돌아 보자.

3:1 <호세아와 성실하지 않은 여인> 주께서 나에게 또 말씀하셨다. “너는 다시 가서 다른 남자의 사랑을 받고 음녀가 된 그 여인을 사랑하여라. 이스라엘 자손이 다른 신들에게로 돌아가서 건포도를 넣은 빵을 좋아하더라도 나 주가 그들을 사랑하는 것처럼 너도 그 여인을 사랑하여라!”
3:2 그래서 나는 은 열다섯 세겔과 보리 한 호멜 반을 가지고 가서 그 여인을 사서 데리고 왔다.

여러분은
호세아서를 통해
바람을 피우고 나간 아내를 찾기 위해
자기의 목숨을 속전으로 내기까지
사람들을 사랑하시고 영원한 생명의 길로 인도하시고자 하시는 그 하나님의 진실한 마음이 보이는가?
하나님께서 지금 어떤 심정으로
그 백성들, 바로 나로 인해 안타까워하시고 마음 아파하시는지 좀 깨달아 지는가?
찢어지는 하나님의 가슴이 읽어지는가?

하나님은 한 영혼도 포기하지 못하시는 하나님이시다.
자기의 정욕대로 살고자 방탕하면서 노골적으로 하나님을 욕되게 하고…
하나님의 빛이 되어야 할 존재들이 오히려 하나님의 얼굴에 침을 뱉고 있는데도
하나님은 포기하지 않으신다.
노골적으로 대 놓고 바람을 피우는데도
하나님은 포기하지 않고 울며 돌아가자고 하시는 것이다.
 
이런 하나님이 우리 하나님이시다.
이런 하나님이 바로 여러분을 사랑하시는 하나님이시다.

여러분은 하나님께서 절대로 절대로 포기하지 않으시는 너무 소중한 존재들이다.
귀한 생명임을 잊지 말라.
그래서 고멜처럼 세상의 유혹과 쾌락과 탐욕에 마구 자신을 내둘러서는 안 된다.
혹시나 여러분들 스스로
고멜과 같은 삶을 거절하지 못하고 살아
스스로를 포기하고 되돌이킬 수 없는 존재처럼 느낀다 해도
하나님은 절대로 절대로 우리를 포기하지 않는 분이심을 잊지 말라.
100불짜리 새 돈의 가치는 100불이다.
그런데 그 100불짜리 돈을 구기고 발로 밟아 낡고 헐 정도로 만들었다고 해보자.
그렇다면 그 100불짜리 돈의 가치가 떨어지는가?
그렇지 않다.
아무리 구겨지고 헐어도 그것은 여전히 100불의 가치를 한다.

하나님께서는 지금 고멜의 이야기를 통해
우리에게 심판과 멸망 당할 것으로 위협하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께서 우리를 얼마나 고귀하게 창조하셨는지 그 귀한 가치를 분명하게 알게 하시고 기억하게 하시는 것이다.
여러분들은 너무 소중한 존재들이다.
자신의 몸과 마음을 함부로 아무 곳이나 내두르지 말고
하나님과 맺은 언약의 그 귀한 사명에 거룩하고 존귀하게 사용하는 여러분들 되기를 바란다.
 
오늘 하루도 고군분투하며 살아갈 여러분의 삶의 터 곳곳에서
자기 자신의 존귀함을 잊지 않고
거룩한 열방의 제사장 나라요 하나님의 소유된 귀한 백성답게 살아가는 여러분들 되기를 축원한다.

오늘 하루도 힘내십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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들은 말씀에 대한 묵상, 기록정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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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단기도

  • 하나님은 선지자들을 보내서… 하나님의 말씀을 통해서… 우리에게 잘못된 길을 가면 죽이겠다고 협박하고 위협하는 분이 아니라… 하나님께서 얼마나 소중하게 만드셨는지를 알게 하셔서… 참으로 존귀한 백성답게 살도록 하여 주시는데… 나의 실수와 욕심과 게으름들로 인해 생긴 잘못들로 인해 나의 가치를 떨구고 버려지는 쓰레기 마냥 무가치한 존재처럼 느끼게 하는 사탄의 거짓에 속아… 하나님이 주신 귀한 가치를 부인하며 함부로 살아온 삶을 회개합니다.
  • 하나님은 절대로 절대로 나를 포기하지 않으시는 분이심을 잊지 않고… 내 삶의 현실이 지금 어떤 수준에 있던지… 비록 부족하고 연약하며… 더 나아가 완악하기까지 하다고 해도… 이 모습 이대로 우리 주님의 부르심 앞에 나아가… 나를 치료해 주시고 변화시켜 주시는 그 하나님의 사랑 가운데서 살아가는 내가 되기 원합니다.
  • 하나님께서 이런 부족한 나를 조건 없이 사랑해 주시며 살아갈 거룩한 이유를 주시듯이… 하나님께서 나로 만나게 하는 모든 사람들을 그런 주의 사랑으로 사랑하여… 그 영혼이 거룩하신 하나님의 귀한 백성 됨을 알고 주의 부르심 앞에 겸손히 서기까지… 하나님이 주신 그 마음으로 품고 섬겨가는 내가 되기 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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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글맵에서 “멜버른 시티 한인교회”를 입력하면 정확한 지도가 보입니다.
https://melbournecitychurch.com.au/교회-방문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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