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 스스로 정한 시간…!!
각자의 처소에서 하나님 앞에서 예배를 드리고 기도할 수 있도록 준비된 개인묵상용 말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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묵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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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주한 생각을 가라 앉히고 오직 주만 바라보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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찬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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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주의 백성이오니
Verse:
우리는 주의 백성이오니
주의 그 큰 이름 선포합니다
이 곳 어두운 세상에
빛으로 부르셨네
주의 얼굴 구할 때 역사하소서
Chorus:
교회를 세우시고 이 땅 고쳐주소서
주님 나라 임하시고 주 뜻 이뤄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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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를 여는 감사의 기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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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님…
새 아침을 허락하시니 감사합니다.
오늘 하루도
악인들의 꾀를 따르지 아니하며 죄인들의 길에 서지 아니하며
오만한 삶을 살지 않고
오직 여호와의 율법을 즐거워하여 주의 말씀을 주야로 묵상하며
그 말씀대로 살아가는 하루 되게 하여 주옵소서.
어떤 순간에도 주의 뜻대로 내 삶의 방향을 결정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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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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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하나님의 노예가 아니라 하나님의 자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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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모스 1장
1:1 드고아의 목자 아모스가 전한 말이다. 그가 이스라엘에 일어난 일의 계시를 볼 무렵에, 유다의 왕은 웃시야이고, 이스라엘의 왕은 요아스의 아들 여로보암이었다. 그가 계시를 본 것은 지진이 일어나기 이 년 전이다.
1:2 아모스가 선포하였다. 주께서 시온에서 부르짖으시며 예루살렘에서 큰소리로 외치시니, 목자의 초장이 시들고 갈멜 산 꼭대기가 메마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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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하루…
나는 나를 포기하지 않으시고
나의 죄악을 고집하는 삶 가운데에서도
나를 기다려 주시며 언약으로 나아가기 원하시는 하나님을 우습게 여기고…
나로 순종하라고 보낸 곳에서
하나님을 대신 내세우려는 삶을 신앙인 것처럼 착각하면서
결국 자신의 만족과 유익을 고집하며 살아가고 있는지…
아니면…
하나님이 나를 구원하시고 부르신 그 부르심의 의미를
정말 바르고 온전히 말씀을 통해 하나님의 진심을 만남으로 알아서
하나님과 언약을 맺은 백성답게
각자가 보냄을 받은 그 삶의 터 곳곳에서 어둠을 밝히는 빛과 소금 된 삶을 살아가고 있는지…
차분히 되돌아 보자.
성도의 사명은
우리가 보냄을 받은 곳에서
신비한 기적으로 불가능을 가능하게 하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이 주신 말씀의 가치를 따라
우리 하나님을 믿음으로 그의 법도와 규례의 가치를 따라 살아가는 하나님 나라 백성이 되는 것이다.
우리가 지금까지의 역사를 살펴보면서 충분히 느끼고 알 수 있는 것은
하나님은
전능하신 능력으로 무슨 기적적인 신비함을 통해 당신의 일을 행하시는 분이 아니라
우리와 인격적인 약속을 하시고
그 전능하신 능력이 있음에도 불구하고
마치 하나님이 아무런 능력도 없는 그런 인간인 것처럼 그 약속을 성실히 지켜가신다는 것이다.
하나님이 시내산 언약을 통해 우리에게 알리신 그 하나님 나라의 가치를 따라 하나님을 믿는 그 백성들이 그 약속대로 살아내기를 원하신다는 것이다.
5:23 시끄러운 너의 노랫소리를 나의 앞에서 집어치워라 ! 너의 거문고 소리도 나는 듣지 않겠다.
5:24 너희는, 다만 공의가 물처럼 흐르게 하고, 정의가 마르지 않는 강처럼 흐르게 하여라.
무슨 말인가?
하나님이 그의 백성들이 어떻게 살아가는 존재인지를 알려 준
그 법도와 규례의 가치를 따라
그 약속대로 살아가는 그런 하나님 나라 백성답게 되라는 말이다.
그 이후에 예배요, 기도요, 봉사요, 선교요, 교제라고 말씀하시는 것이다.
다시 말해 뭔가 교인이라는 Doing을 하기 전에 하나님의 백성이라는 Being에 바르게 서라는 것이다.
시내산 법도와 규례를 기억하라는 것은
무슨 율법을 따라 살라는 종교적인 행위, Doing의 완벽함을 말하는 것이 아니라
우리가 그곳에서 하나님 맺은 하나님의 자녀라는 존재, Being의 상태를 바르고 온전히 알라는 것이다.
우리는
하나님의 노예가 아니라 하나님의 자녀다.
노예여서 시내산의 법대로 지켜야 한다는 것이 아니라
자녀답게 하는 그 아버지의 배려가 그 시내산 법도와 규례 속에 있기에 그것을 알라고 말하는 것이다.
아모스 선지자를 통해
하나님께서 지금 북 이스라엘의 백성들을
그 하나님의 자녀된 자리, 존재의 자리, Being으로 부르시는 것이지
율법의 노예로 부르시어 종교적 행위에 완벽함을 기하라고 하시는 것이 아님을 잊지 말고…
우리도 우리가 살아가는 삶의 현장에서 주어진 사명의 터 곳곳에서
하나님의 노예가 아니라
하나님의 자녀답게 살아가는 우리가 되기를 축원한다.
오늘 하루도 힘내십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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들은 말씀에 대한 묵상, 기록정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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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단기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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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하나님은 나를 하나님의 자녀로 부르셨지 종교의 노예로 불러 하나님을 숭상하며 살게 하지 않으셨는데… 하나님의 인격적인 부르심을 외면하고 하나님의 자녀로 부르시는 부름을 종교적 쇠사슬에 묶어 두려 부르신 것처럼 오해하고… 자녀된 자로서의 믿음의 길이 아니라 내 생각대로 고집스럽게 종교의 노예처럼 살아온 것을 회개합니다.
- 하나님께서 허락하시고 인도하여 주신 평안과 살만한 삶을 살아가는 이런 기회를 통해… 나의 바라는 바를 조금 더 채우겠다고 하는 무저갱과 같은 욕심으로 변질시키지 않고… 함께 나누고 섬기고 세워가는 삶을 살아가는 내가 되기 원합니다.
- 하나님의 놀라운 은혜로 하나님의 가족 된 교회에까지 나와… 이곳에서 하나님의 노예인 것처럼 살아가는 것이 아니라… 그래서 주신 사명의 일을 감당할 때 억지로나 인색함으로 행하는 내가 아니라… 하나님의 자녀답게… 하나님 나라의 백성답게 주도적으로 살아가는 내가 되기 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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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글맵에서 “멜버른 시티 한인교회”를 입력하면 정확한 지도가 보입니다.
https://melbournecitychurch.com.au/교회-방문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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