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 스스로 정한 시간…!!
각자의 처소에서 하나님 앞에서 예배를 드리고 기도할 수 있도록 준비된 개인묵상용 말씀입니다.
.
.
묵상
.
분주한 생각을 가라 앉히고 오직 주만 바라보며…
.
.
찬양
.
주 곁에 설 때까지
Verse:
내게 주어진 삶이 한없이 버거워
또 의심하며 마음 흔들려도
내게 주어진 삶은 주님의 것이라
그 믿음으로 이 길을 걸으리
Chorus:
그 나라 주가 맡기셨으니
주 내게 말씀 한대로 순종하며
세상이 주를 보게 하리
그 나라 주가 맡기셨으니
부르신 자리 섬기며
주만 예배하리 주 곁에 설때까지
.
.
하루를 여는 감사의 기도
.
주님…
새 아침을 허락하시니 감사합니다.
오늘 하루도
악인들의 꾀를 따르지 아니하며 죄인들의 길에 서지 아니하며
오만한 삶을 살지 않고
오직 여호와의 율법을 즐거워하여 주의 말씀을 주야로 묵상하며
그 말씀대로 살아가는 하루 되게 하여 주옵소서.
어떤 순간에도 주의 뜻대로 내 삶의 방향을 결정하겠습니다.
.
.
.
말씀
.
하나님의 말씀을 소홀히 하는 삶을 살면 영적인 당뇨병에 걸린다!!
.
호세아 4장
4:4 <주께서 백성과 제사장을 심판하시다> 그러나 서로 다투지 말고, 서로 비난하지도 말아라. a) 제사장아, 이 일로 네 백성은 너에게 불만이 크다. (a. 또는 제사장아, 나는 네게 불만이 있다. 또는 제사장아, 네 백성이 제사장과 다투는 자들과 같이 되었다.)
4:5 그래서 낮에는 네가 넘어지고, 밤에는 예언자가 너와 함께 넘어질 것이다. 내가 너의 어머니 이스라엘을 멸하겠다.
4:6 내 백성이 나를 알지 못하여 망한다. 네가 제사장이라고 하면서 내가 가르쳐 준 것을 버리니, 나도 너를 버려서 네가 다시는 나의 성직을 맡지 못하도록 하겠다. 네 하나님의 율법을 네가 마음에 두지 않으니, 나도 네 아들딸들을 마음에 두지 않겠다.
4:7 제사장이 많아지면 많아질수록 나에게 짓는 죄도 더 많아지니, 내가 그들의 영광을 수치로 바꾸겠다.
4:8 그들은 내 백성이 바치는 속죄제물을 먹으면서 살고, 내 백성이 죄를 더 짓기를 바라고 있다.
4:9 그러므로 백성이나 제사장이 똑같이 심판을 받을 것이다. 내가 그 행실대로 벌하고 한 일을 따라서 갚을 것이니,
4:10 아무리 먹어도 배부르지 않고, 아무리 음행을 하여도, 자손이 불어나지 않을 것이다. 이 백성이 다른 신들을 섬기려고 나 주를 버렸기 때문이다.
.
.
.
.
.
오늘 하루…
나는 나의 삶을 되돌아볼 때,
하나님의 전적인 은혜로 구원함을 얻어서 초대받은 그 언약의 자리에서
하나님 앞에서 결단하고 맺어진 언약백성 됨과
그로 인해서 하나님께서 직접 주신 그 말씀을 따라
내 삶의 곳곳에서 그 가치대로 살아가는 영적인 건강한 태도를 가지고 살고 있는지…
아니면…
하나님과 맺은 언약은 기억도 가물가물하고…
그로 인해서 하나님이 직접 내게 주신 법도와 규례와 명령에 대해서는 무지하고…
결과적으로
내가 살아가는 삶의 터 곳곳에서
세상과 다를 바 없는 그런 삶을 추구하면서 오래된 영적인 당뇨병에 걸려 있지는 않은가…
차분히 되돌아보자.
당뇨병에 걸렸을 때
그동안 가져온 식습관, 생활습관을 근본적으로 고치는
체질 개선을 하지 않으면
평생 살아가면서 당뇨 합병증의 위험 속에 살아가게 되고…
그렇게 되면 결국
삶의 모든 부분에서 이전과 같이 자유롭지 못한, 결여된 삶을 살아갈 수밖에 없게 될 것이다.
심각한 당뇨병에 걸렸음에도
근본적으로 뿌리를 고치고 체질을 개선하지 않고
그냥 당뇨의 습관이 되어버린 식습관과 생활 습관대로 살아간다면
이건 죽음의 시한폭탄을 켜 놓고 사는 것과 똑같다.
이런 상황을
이스라엘의 역사로 살펴 본다면
이미 사명의 삶을 살았어야 하는 사사 시대부터 하나님과 맺은 언약을 잊어버렸고…
그래서
사명이 아니라
사명보다 욕심대로 살기 시작할 때부터
하나님이 부탁하신 열방의 제사장 나라 거룩한 백성이라는 사명을 맡았던 성도들이
이 영적인 당뇨에 걸리기 시작한 것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저들이 하나님의 말씀으로 돌아오지 않고 세상화 되어감으로
점점 당뇨 합병증 증세가 나타나기 시작한 것이다.
그래서
영적 당뇨 합병증의 결과로
사명을 맡은 나라가 둘로 나뉘게 되었고
더 나아가서 나중에는 이제 두 나라가 다 세계 열강에 의해 완전히 패망의 길로 떨어지고 만다.
처음부터 하나님을 금송아지로 왜곡시킨 북이스라엘이나…
예루살렘, 하나님이 영원히 함께 하시겠다고 한 그 언약의 장소를 중심으로 살아가는 남유다도…
하나님과 맺은 언약에 소홀하여
그 언약을 맺은 백성으로서의 삶의 가치와 태도는 외면한 채
그저 종교적인 성전에 하나님을 가두고 그곳에서 제사나 종교 행사, 이런 데만 치중하며 살아가다가…
자신들이 행하는 삶의 의미조차 모른 채
하나님이 아닌 세상에 강대국 흉내내며 유행따라 살아가다가 침몰하고 만 것이다.
그래서
우리가 이런 역사를 깊이 되돌아보면서…
지금 이 시대의 언약 백성, 하나님 백성… ‘성도’라는 이름으로 살아가는 내 자신, 우리 자신도
주일에 교회와 예배에 오면
그래도 바르게 살고 자라는 것 같은데…
정작 주일을 마치고 하나님이 보내신 사명의 땅… 가정, 직장, 관계 속으로 가게 되면
금세 세상에 물들어서
이 세상보다 더 본능과 욕심을 추구하는 삶을 살게 하는 그런 악순환의 이유가
바로 이런 영적인 당뇨병…
하나님과 맺은 언약을 잊어버리거나 외면하고(북이스라엘),
또는 알면서도 계속해서 게으르게 미루고 하지 않겠다는 핑계와 변명으로 인한 것(남유다)이라는 사실을
잘 분별할 수 있어야 된다.
이런 사실 잊지 말고
우리가
하나님과 맺은 언약백성이요
그래서 이 땅과 열방 속에 거룩한 제사장 나라, 하나님이 소유된 백성으로 보냄을 받은 자답게…
변화시키라고 보냄을 받은 이 세상에서
우리가 세상에 물들어가는 게 아니라
이 땅을 변화시키고, 이 땅의 백성들을 우리 하나님의 길로 인도하는
그런 귀한 여러분과 제가 될 수 있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한다.
오늘 하루도 힘내십시다.
.
.
들은 말씀에 대한 묵상, 기록정리
.
.
.
결단기도
.
- 하나님은 나를 내가 살아가는 이 땅에서 축복되고 건강한 삶을 살게 하시고… 또한 영원한 하나님 나라 백성으로서 건강한 삶을 살 수 있도록… 나를 구원하여 언약백성 삼으시고… 열방에 빛되게 하셨는데… 내게 주어진 이 복된 삶의 길을 거절하고… 내 욕심과 나의 만족을 위한 삶을 위해… 사명에 집중하는 삶이 아니라 변명과 핑계를 수없이 만들며 살아온 삶을 회개합니다.
- 하나님과의 언약을 잊고 사명을 잃은 채 살아가는 영적인 당뇨병에 걸리면… 내가 아무리 성도라는 이름으로 교회에서 열심을 다해 살아가도… 결국 무너지고 모든 것을 부패하게 하는 썩은 존재가 된다는 것 잊지 않고… 단지 잠깐 죄악 된 증상을 고치는 삶이 아니라 근본적으로 영적인 체질 개선을 통해 하나님의 백성된 열매가 넘쳐나는 삶 살아가는 내가 되길 원합니다.
- 하나님의 전적인 은혜로 내가 구원함을 얻었고… 그런 하나님의 인도하심을 따라 언약백성에 초대된 ‘나’라는 사실을 잊지 않고… 그래서 언약백성답게 살아가게 하는 이 하나님의 말씀, 법도와 규례와 명령의 가치를 부지런히 살피고 온전히 알아서… 내가 보냄을 받은 삶의 터 곳곳에서 이 말씀의 가치를 따라 이 세상의 백성들이 주께로 나아가는 길을 안내하는… 그런 하나님의 백성, 그런 빛, 그런 소금 되어 살아가는 내가 되기 원합니다.
.
.
.
구글맵에서 “멜버른 시티 한인교회”를 입력하면 정확한 지도가 보입니다.
https://melbournecitychurch.com.au/교회-방문하기/
.
#멜버른, #호주멜버른한인교회, #멜버른시티교회, #멜버른시티주일예배, #주일말씀묵상, #연대기적성경읽기, #개인묵상, #QT, #새벽기도, #역사적성경공부, #연대기적성경공부, #연대기성경, #온라인예배, #멜버른시티교회온라인예배, #가정예배, #교회방향, #존재목적, #5차연대기적성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