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 스스로 정한 시간…!!
각자의 처소에서 하나님 앞에서 예배를 드리고 기도할 수 있도록 준비된 개인묵상용 말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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묵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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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주한 생각을 가라 앉히고 오직 주만 바라보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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찬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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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직 주의 사랑에 매여
Verse:
오직 주의 사랑에 매여 내 영 기뻐 노래합니다
이소망의 언덕 기쁨의 땅에서 주께 사랑 드립니다
오직 주의 임재안에 갇혀 내영 기뻐 찬양합니다
이 소명의 언덕 거룩한 땅에서 주께 경배드립니다
Chorus:
주께서 주신 모든 은혜 나는 말할 수 없네
내 영혼 즐거이 주 따르렵니다
주께 내 삶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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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를 여는 감사의 기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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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님…
새 하루를 허락하시니 감사합니다.
오늘 하루도
악인들의 꾀를 따르지 아니하며 죄인들의 길에 서지 아니하며
오만한 삶을 살지 않고
오직 여호와의 율법을 즐거워하여 주의 말씀을 주야로 묵상하며
그 말씀대로 살아가는 하루 되게 하여 주옵소서.
어떤 순간에도 주의 뜻대로 내 삶의 방향을 결정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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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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뜻을 바르게 분별하지 못하면 오해하며 추락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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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애굽기 15장
15:22 모세는 이스라엘을 홍해에서 인도하여 내어 수르 광야로 들어갔다. 그들은 사흘 동안 걸어서 광야로 들어갔으나 물을 찾지 못하였다.
15:23 마침내 그들이 마라에 이르렀는데 그 곳의 물이 써서 마실 수 없었으므로 그 곳의 이름을 마라라고 하였다.
15:24 이스라엘 백성은 모세에게 “우리가 무엇을 마신다 말이오” 하고 불평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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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하루…
나는 지금 분명
하나님과의 놀라운 역사를 경험하고 걷고 있지만
그런 체험을 넘어
하나님의 말씀으로 말미암는 진실한 만남…
하나님의 의도를 만나는 거듭남이 있었는지…
그래서 내게 다가오는 상황과 환경이 어떠하든 내 삶의 현장에서 하나님의 뜻대로 걷고 있는지…
잘 생각해 보자.
자신의 삶에서
얼마 전 홍해를 건너는 체험을 하였다면
감사와 감격이 있는 삶이겠지만…
그러나
그것이 그렇게 이적과 표적을 경험하는 것을 끝나서
하나님의 말씀으로 그런 일에 대해 점검되고 하나님의 뜻이 무엇인지를 바르게 분별하지 못했다면
오히려 하나님에 대해 오해하는 계기가 될 수도 있다.
홍해의 기적을 경험한 이스라엘 백성들이 하나님을 바르게 안 것이 아니라 깊이 오해한 것과 같은 일이 벌어질 수 있다.
자기가 기대하는 하나님으로 각색하고
하나님은 내가 원하는 대로 움직일 것이라는 착각에 빠지게 될 수 있다.
분명히
놀라운 하나님의 은혜와 기적을 체험하는 것은
마치 2-300만의 이스라엘 백성이 과감하게 사막으로 다 들어가게 하는 믿음의 용기를 주겠지만
그것은 단지 신앙의 객기를 부리게 하는 것이 아니어야 한다.
하나님은 오해하고 행하는 행동이 되어서는 안된다.
하나님의 놀라운 은혜를 통해
우리는 하나님이 어떤 분이신지를 말씀을 통해 바르게 만나야 하고…
그래서 그 하나님을 신뢰하게 되어
내 앞에 전개되는 삶의 어떤 상황과 환경 속에서도
그 하나님을 믿기에 하나님이 인도하시고 이끄시는 말씀의 가치를 따라 살아가는
진정한 하나님과의 살아 있는 관계로 나아가야 한다.
누군가가
어떤 사람을 사랑하고 신뢰한다고 하며 따라가다가
상황이 힘들고 어렵게 될 때
그 사람에게 기적적인 증거를 계속 주지 않으면 더 이상 함께 갈 수 없다고 하며
그 동행을 포기하고, 신뢰의 삶을 포기한다면
그것은 사실 그 사람을 진정으로 사랑하고 신뢰한 것이 아니라
단지 당장 자신의 삶에 유익이 되었기에 그 사람을 이용하고자 했을 뿐이라는 것이 사실일 것이다.
결혼하는 일에 있어서
상대방의 재산과 명성과 겉보기에 좋아 보이는 것을 이유로 결혼했다면 그들의 삶은 어떻게 되겠는가?
어떤 이유로든
그 자신이 그 사람과 결혼할 때 중요하게 보던 것들이 없어지게 되는 경우
그 가정은 언제라도 파괴되고 파탄을 맞이하게 될 것이다.
하나님과의 관계에서도
너무도 많은 사람들이
지금 광야에서 어려움을 만난 이스라엘 백성들이 보여주는 행동들을 하며
믿음이 아닌 미신적 마음으로 교회를 다니는 경우가 많다.
나는 하나님과 동행하는 길이 어떤 길이라고 생각하고 있는지 차분히 잘 생각해 보기 바란다.
성도는
좋은 길이 아니라 좁은 길을 걸어야 한다.
더 정확히는 생명의 길, 그 끝이 우리 예수님이 기다리시는 곳과 닿아 있는 길을 걸어야 한다.
그래서 현재 내 앞에 나타나는 삶의 현실이 어떠하든지
눈에 보이는 그 수많은 길들 중에서 오직 생명에 닿아 있는 길을 선택하며 나아가야 하는 것이다.
그것이 넓은 길이라고 해도 그 길의 끝이 생명의 예수님과 닿아 있다면 그 길로 가면 된다.
그것이 좁은 길이라고 해도 그 길의 끝이 생명의 예수님과 닿아 있지 않다면 그 길로 가서는 안된다.
그러니까 좁은 길이나 넓은 길이냐가 중요한 것이 아니라 우리 생명의 예수님과 닿은 그 길이냐가 중요한 것이다.
그러나
이 세상에서 만나는 대부분의 넓은 길들은
우리 생명의 예수님과 닿아 있지 않은 길들이기에 성경은 좁은 길로 표현하며
생명과 닿은 길, 하나님이 이끄시는 말씀의 가치를 따라 가는 길로 나아가라고 말씀해 주고 있는 것이다.
나는 하나님을 이용하고 있었는지
아니면
그 하나님을 진심으로 믿고 동행하고 있었는지 차분히 되돌아보고
우리에게 주어진 삶의 현장에서
어떤 상황과 환경이 다가와도
하나님을 신뢰하기에 그 길을 기쁨과 감사와 감격으로 걸어갈 수 있는 믿음의 백성되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한다.
오늘 하루도 힘내십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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들은 말씀에 대한 묵상, 기록정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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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단기도
- 하나님께서는 나를 진지하게 한 인격체로 대해 주시고 존중해 주시는데… 그런 하나님과 동행하는 삶을 살지 않고 하나님의 놀라운 힘만을 이용하며 살아온 것을 회개합니다.
- 하나님께서… 날마다 내게 기적적인 하루를 허락하셨기에… 지금 내가 이렇게 마치 홍해를 건넌 백성들처럼 살아갈 수 있는 것인데… 이런 놀라운… 하나님이 주심으로 평안하게 다가오는 하루의 귀함을 알지 못하고… 마치 당연한 것처럼 살아온 것 또한 회개합니다.
- 오직 주의 사랑에 감사하며… 나를 부르시고 동행하시는 우리 하나님의 그 신실한 마음과 의도를 잊지 않고… 내가 살아가는 삶의 터 곳곳에서… 그곳에 비록 사망의 음침한 골짜기와 같다고 해도 오직 주의 말씀의 가치를 따라 살아가는 내가 되기 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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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글맵에서 “멜버른 시티 한인교회”를 입력하면 정확한 지도가 보입니다.
https://melbournecitychurch.com.au/교회-방문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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