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 스스로 정한 시간…!!
각자의 처소에서 하나님 앞에서 예배를 드리고 기도할 수 있도록 준비된 개인묵상용 말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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묵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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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주한 생각을 가라 앉히고 오직 주만 바라보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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찬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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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예배자입니다/소원

Verse:
나는 하나님을 예배하는 예배자입니다
내가 서있는 곳 어디서나 하나님을 예배합니다
내 영혼 거룩한 은혜를 향하여
내 마음 완전한 하나님 향하여
이 곳에서 바로 이 시간 하나님을 예배합니다

Verse: 소원
나의 평생에 한가지 소원
주의 아름다우심 보며 사랑 노래하는 것
나의 왕 되신 주님의 얼굴 구하며
그 사랑 안에서 머물며 사랑 노래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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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를 여는 감사의 기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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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님…
새 아침을 허락하시니 감사합니다.
오늘 하루도
악인들의 꾀를 따르지 아니하며 죄인들의 길에 서지 아니하며
오만한 삶을 살지 않고
오직 여호와의 율법을 즐거워하여 주의 말씀을 주야로 묵상하며
그 말씀대로 살아가는 하루 되게 하여 주옵소서.
어떤 순간에도 주의 뜻대로 내 삶의 방향을 결정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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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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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심히 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바르게 하는 것이 더 중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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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엘 1장
1:1 이것은 주께서 브두엘의 아들 요엘에게 하신 말씀이다.
1:2 <농사를 망친 백성의 통곡> a) 나이 많은 사람들아, 들어라 ! 유다 땅에 사는 사람들아, 모두 귀를 기울여라 ! 너희가 살고 있는 지금이나 너희 조상이 살던 지난 날에, 이런 일이 일어난 적이 있느냐 ? (a. 히) 노인들아)
1:3 너희는 이것을 자녀들에게 말하고, 자녀들은 또 그들의 자녀들에게 말하게 하고, 그들은 또 그 다음 세대에 말하게 하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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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하루…

나는 하나님의 말씀을 대할 때
하나님께서 전하시고자 했던 그 진정한 의도를 알기 위한 준비들을 게을리 하지 않고
그래서 살펴보고자 하는 성경의 역사적인 배경들을
부지런히 연구하고 찾아가며
온전히 하나님의 뜻을 알고자 하는지…
아니면…
그저 전해 주는 사람들이 말하는 것을 듣는 것만으로 만족하며…
사실상 전해 들은 성경의 역사가
어떤 상황 속에서 벌어지고 있는 지는 전혀 살피지도 않고…
또한 들은 말씀조차 다시 되돌아 보지 않은 채…
그냥 내가 예배당에 갔다 왔다는 것으로 만족하거나
또는
성경의 사실에 근거하지 않은 채
그저 내가 느끼는 감정과 내 생각대로 깨달은 것을 가지고
진리를 들었다고 만족하고 있지는 않았는지…
차분히 되돌아보자.

성경을 통해 말씀하시는 하나님의 음성을 듣고 싶은 것은
모든 성도들의 소망이다.
그러나
그런 소망을 가졌다고 진리가 들리는 것이 아니다.
하나님의 음성을 바르게 듣고자 하는 그런 열망과 소망이 정말 있다면
우리는 그 하나님께서 말씀하시는 것을 들을 수 있는
그릇을 준비해야 만 한다.
하나님의 음성을 듣는 준비란
내가 읽고 듣는 성경의 본문과 관련된 큰 숲, 그 역사적인 배경과 상황들을 부지런히 살피는 것이다.

유능한 나무꾼은
열심히 하루 종일 나무를 자르는 사람이 아니라
먼저 나무를 자르기 전에 도끼 날을 날카롭게 하는 것에 시간을 충분히 투자하고…
또한 나무를 자르는 중에도 주기적으로 멈추어 서서 도끼 날을 날카롭게 하는 시간을 가지는 사람이다.
열심히 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바르게 하는 것이 더 중요하다.
성경을 살펴감에 있어서도
성경의 한 본문을 통해 하나님의 음성을 듣고자 할 때
먼저 그 본문이 나오는 책이
언제, 어디서, 누가, 왜 적었는지 하는 것을 반드시 충분히 살피고 공부할 필요가 있다.
그냥 자초지종도 모르고 읽은 다음에
눈을 감고 진리의 성령 하나님께서 말씀해 달라고 하는 것은
미신으로 점치는 것에 더 가깝다.
성경을 바르게 읽고
하나님의 음성을 온전히 듣고자 한다면
자기가 살필 성경 본문과 관련된 역사적인 배경들을 충분히 깊이 바라보는 시간을 먼저 가져야 한다.

이런 사실을 잊지 말고
요엘서를 통해
우리에게 말씀하는 하나님의 음성을 바르게 듣기 위해
요엘서의 역사적인 배경과 기록목적… 언제 어디서 누가 왜 적었는지를 살피는 시간들을
충분히 가질 수 있기 바란다.

오늘 하루도 힘내십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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들은 말씀에 대한 묵상, 기록정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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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단기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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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하나님은 아무런 뜬금없이 선지자를 보내 이래라 저래야 하시는 것이 아니라… 우리를 믿어 주시고 약속대로 살아가는 것을 기대하시지만… 인간들이 도저히 그렇게 살지 않고 죽음의 길로 고집하여 멸망의 절벽에 다다를 때 선지자를 보내셔서 바르고 온전한 길로 오게 하시는데… 그런 하나님의 심정을 담고 있는 선지서들을 살펴가면서도… 이것이 어떤 상황과 환경 속에서 외쳐야 했던 하나님의 말씀인지는 전혀 생각도 하지 않은 채… 그저 내가 원하고 바라는 유익한 것들만을 찾았던 삶을 회개합니다.
• 열심을 가지고 성경을 읽고 교회에서 섬기는 것이 중요하지만… 그것보다 더 중요한 것은 먼저 바르게 하는 것이라는 사실을 잊지 않고… 열심과 열정을 잊지 않지만 보다 더 바른 방향을 잡는 것에 게으르지 않고 온전하게 수고의 땀을 흘려가는 내가 되기 원합니다.
• 여호사밧 왕의 한 민족을 품고자 하는 마음은 좋은 의도였지만… 하나님의 온전한 뜻이 아니라 자기의 열심과 열정으로 결정한 민족화합정책이… 결국 자기 민족을 거의 패망의 지경에 떨어지게 한 것을 잊지 않고… 내 삶의 현장에서 당장 분위기를 좋게 하고자 하나님의 뜻이 어떠하든 그저 좋은 관계를 유지하려 하기 보다… 비록 당장 분위기가 얼어 붙는 것 같아도 하나님의 뜻이 이루어지는 바른 관계로 나아가고자 신중하게 말씀의 길로 나아가는 내가 되기 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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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글맵에서 “멜버른 시티 한인교회”를 입력하면 정확한 지도가 보입니다.
https://melbournecitychurch.com.au/교회-방문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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