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 스스로 정한 시간…!!
각자의 처소에서 하나님 앞에서 예배를 드리고 기도할 수 있도록 준비된 개인묵상용 말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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묵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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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주한 생각을 가라 앉히고 오직 주만 바라보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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찬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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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께서 주신 동산에

Verse:
주께서 주신 동산에 땀 흘리며 씨를 뿌리며
내 모든 삶을 드리리 날 사랑하시는 내 주님께
비바람 앞을 가리고 내 육체는 쇠잔해져도
내 모든 삶을 드리리 내 사모하는 내 주님께

Chorus:
땅 끝에서 주님을 맞으리 주께 드릴 열매 가득 안고
땅 끝에서 주님을 뵈오리 주께 드릴 노래 가득 안고
땅의 모든 끝 찬양하라 주님 오실 길 예비하라
땅의 모든 끝에서 주님을 찬양하라 영광의 주님 곧 오시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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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를 여는 감사의 기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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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님…
새 아침을 허락하시니 감사합니다.
오늘 하루도
악인들의 꾀를 따르지 아니하며 죄인들의 길에 서지 아니하며
오만한 삶을 살지 않고
오직 여호와의 율법을 즐거워하여 주의 말씀을 주야로 묵상하며
그 말씀대로 살아가는 하루 되게 하여 주옵소서.
어떤 순간에도 주의 뜻대로 내 삶의 방향을 결정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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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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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은 선지자들을 통해 수수께끼를 말하지 않으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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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엘 1장
1:8 백성아, 울어라 ! c) 약혼자를 잃고 슬퍼하는 d) 처녀처럼 굵은 베 옷을 걸치고 울어라. (c. 또는 남편. d. 또는 젊은 여인)
1:9 성전에 날마다 바치는 곡식제물도 동나고 부어 드리는 제물도 떨어지니, 주님을 모시는 제사장들이 탄식한다.
1:10 밭이 황폐하구나. 곡식이 다 죽고, 포도송이가 말라 쪼그라들고, 올리브 열매가 말라 비틀어지니, e) 땅이 통곡하는구나. (e. 또는 땅이 말라 버렸다)
1:11 농부들아, 슬퍼하여라. 포도원 일꾼들아, 통곡하여라. 밀과 보리가 다 죽고, 밭 곡식이 모두 죽었다.
1:12 포도나무가 마르고, 무화과나무가 시들었다. 석류나무, 종려나무, 사과나무 할 것 없이, 밭에 있는 나무가 모두 말라 죽었다. 백성의 기쁨이 모두 사라졌다.
1:13 제사장들아, 굵은 베 옷을 입고 슬피 울어라. 제단 앞에서 섬기는 자들아, 통곡하여라. 하나님을 섬기는 제사장들아, 굵은 베 옷을 입고 성전으로 가서 밤을 새워 통곡하여라. 너희가 날마다 아침 저녁으로 하나님의 성전에 바칠 곡식제물과 부어 드릴 제물이 떨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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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하루…
 
나는 구약의 선지서와 같이
하나님의 안타까운 심정이 담긴 성경을 대할 때
그 선지자를 통해 하나님께서 말씀하시고자 했던 그 이유들을 알고 나서
읽고 들으며 은혜를 받고 있는지…
아니면…
그저 몇 구절 익숙한 것만을 알고 있고
그것을 발췌하여 설명하고 설교하는 것들만을 듣고 있어서
하나님께서 말씀하시고자 했던 전체적인 의미를 아는 것이 아니라
내가 필요한 것들만 집중적으로 알아
성경을 바르게 보고 원만하게 해석하는 것이 경직된 상태로
성경을 읽고 듣고 있는지
살펴보자.

성경은
역사상 가장 많은 핍박과 반대를 받아왔지만
여전히 보존되어 오는 책이다.
인류 6000년의 역사의 시작과 끝을 담고 있고
1500년의 시간 동안 40여명의 저자들이 적은 66권 책 성경은
기록된 연대도 다 다름에도 불구하고
성경의 저자이신 성령 하나님으로 말미암아 모두가 한 가지 이야기를 하고 있는 놀라운 책이다.
성경은
가장 오래 된 고전 문헌 중의 고전 문헌인데도
지금까지 여전히 변함없이 수많은 사람에게 영향력을 발휘하고 있는 책이다.
성경의 오류를 증명하려 연구하던 사람들이 오히려 믿음의 사람으로 거듭나게 되는 너무도 신비한 책이다.

그러나 분명한 것은…
‘책’이라는 것이다.
그러니까 하나님께서 인간에게 당신의 뜻을 전달하시기 위해서
성경을 무슨 신비한 마술 책으로 만든 것이 아니라
사람들이 읽어 갈 때 깨달을 수 있도록, 교육을 통해 충분히 알 수 있도록 하신 책…
‘기록’을 사용하신다는 말이다.
하나님은 인간들에게 당신의 뜻을 전달하시는 방법이
당신이 인간을 창조하실 때 만드신 인격적 방법… 자유의지를 주신 그 창조의 원리를 따라…
인간의 이성을 통해…
인간들이 읽고 듣고 생각하고
교육을 받아 스스로 바르게 그 상황을 알아갈 때
온전히 하나님의 뜻과 마음을 알 수 있도록 하여 사람들과 소통하신다는 것이다.
그래서 우리는 성경을 바르게 ‘배우고’ 바르게 ‘가르쳐야’ 한다.

선지서의 글을 읽어가면서
무엇보다 우리가 역사적인 순서와 배경을 바르게 파악하여
그 동안 몇몇 구절만 뽑아서 자기에게 유리한 방법으로 이해하는 차원을 넘어
하나님께서 진실로 그 시대 그 백성들에게 말씀하시고자 했던 그 진실한 뜻을 온전히 알아
오늘 이 시대를 살아가는 새 언약 백성 된 우리들도
그 하나님의 온전하신 뜻대로
이 시대에 보냄을 받은 열방의 제사장 나라요 거룩한 백성답게 살아가는 우리가 되기를 축원한다.

오늘 하루도 힘내십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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들은 말씀에 대한 묵상, 기록정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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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단기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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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하나님께서는 너무도 짧고 유한한 삶을 살다가 가는 우리 인간들로 하여금… 어느 시대를 막론하고 우리 하나님의 온전하신 뜻을 알아 하나님 나라가 이 땅에서 온전히 이루어지게 하시는데… 그 짧은 인생을 살아가면서도 단지 나의 만족과 유익을 위해 살고자… 잠시 잠깐 쾌락을 주지만 결국에는 멸망과 죽음에 이르게 되는 길을 고집하며 걸어온 삶을 회개합니다.
• 하나님께서 선지자를 보내셔서 그 시대의 백성들에게 다가온 위기를 알리고 바른 길을 알게 하시는 그 뜻을… 역사적인 배경과 상황들을 바르게 알아감을 통해 온전히 깨닫고… 그래서 이 시대 같은 부르심을 받은 주의 백성으로 주님과 언약한 그 길을 걷는 내가 되기 원합니다.
• 우리가 그릇된 길을 갈 때 그냥 방치하시는 것이 아니라… 성실하게 주님의 마음을 품은 지체들을 보내셔서 깨닫게 하시고 온전한 자리로 돌아오게 하여 주시는 하나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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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글맵에서 “멜버른 시티 한인교회”를 입력하면 정확한 지도가 보입니다.
https://melbournecitychurch.com.au/교회-방문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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