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 스스로 정한 시간…!!
각자의 처소에서 하나님 앞에서 예배를 드리고 기도할 수 있도록 준비된 개인묵상용 말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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묵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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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주한 생각을 가라 앉히고 오직 주만 바라보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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찬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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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기다립니다
Verse:
나 기다립니다 내 영혼 지치고
더 이상 견뎌낼 힘조차 없어도
그러나 내 맘은 주 신뢰합니다
주님만 내 삶의 주인 되시니
Chorus:
주를 기다려 내 영 잠잠히 의심의 파도 덮쳐와도
흔들리지 않고 서서 주만 바라보리라
주를 기다려 폭풍 속에도 주 음성 내게 멀어도
주 날 인도하시리니 주만 의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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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를 여는 감사의 기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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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님…
새 하루를 허락하시니 감사합니다.
오늘 하루도
악인들의 꾀를 따르지 아니하며 죄인들의 길에 서지 아니하며
오만한 삶을 살지 않고
오직 여호와의 율법을 즐거워하여 주의 말씀을 주야로 묵상하며
그 말씀대로 살아가는 하루 되게 하여 주옵소서.
어떤 순간에도 주의 뜻대로 내 삶의 방향을 결정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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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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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수님이 사랑이시기에 무조건 용서하고 받아준다고 생각치 말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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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한복음 6장
6:26 예수께서 그들에게 대답하셨다. “내가 진정으로 진정으로 너희에게 말한다. 너희가 나를 찾아온 것은 표적을 보았기 때문이 아니라, 빵을 먹고 배가 불렀기 때문이다.
6:27 너희는 썩을 양식을 얻으려고 일하지 말고 영원한 생명에 이르게 하는 양식을 위해 일하여라. 그 양식은 인자가 너희에게 줄 것이다. 그것은 아버지 하나님께서 인자를 인정하셨기 때문이다.”
6:28 그들이 예수께 물었다. “우리가 무엇을 하여야 하나님의 일을 하는 것이 됩니까?”
6:29 예수께서 그들에게 대답하셨다. “하나님께서 보내신 이를 믿는 것이 곧 하나님의 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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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하루…
예수님의 여정은
당신을 따라다니는 사람들을 모아 잘 먹고 잘 살게 하는 것이 아니라
하늘의 하나님께서 명하신 사명의 길을 걷는 것이었음을 전체적인 행적으로 통해 잘 분별함으로…
나 또한 지금 이렇게 성도로 한 교회에 속하여 믿음의 길을 걷는 것이
내가 바라고 원하고 기대하는 것을 위한 걸음인지…
아니면…
예수님을 통해 하나님의 살아 계심을 믿고…
그래서 그 하나님께서 우리와 맺은 언약과 사명을 알기에
그 사명의 길에서 말씀이 우선순위가 되는 삶을 살고 있는지
차분히 되돌아보자.
우리는 예수님을 너무 감정적인 부분으로만 만나려고 할 때가 많다.
그래서 예수님께서 지금 목숨을 주어서라도 하나님이 주신 말씀대로의 길로 회복하는 사명의 삶보다
그저 교회에서 위로 받고, 격려 받으면서
자기가 어떤 삶을 살든지
그저 예수님은 용서하고 사랑해 주는 분이라고 만 믿는 경우가 많다.
그러나 예수님은 분명하게 말씀하셨다.
마태복음 7장
21 나더러 주여 주여 하는 자마다 다 천국에 들어갈 것이 아니요 다만 하늘에 계신 내 아버지의 뜻대로 행하는 자라야 들어가리라
우리가 생각하고 바라는 대로 살아가면서도
그저 예수님은 사랑이시기에 우리를 무조건 용서하고 받아 주신다고 생각하면 큰 착각이다.
예수님의 오심은
바로 죄악으로 끊어진 하나님과의 관계를 온전히 세우는 영원한 대제사장이 되어주셔서
예수로 말미암아 하나님을 바르게 알고 새 언약 백성 된 성도가 되어
하나님이 인간들의 행복하고 축복 된 삶을 위해 주신
법도와 규례와 명령과 계명의 가치를 따라 살아가게 하심으로
이 땅에서 참된 하나님 나라를 이루어 가시기 위함이라는 것을 절대 잊지 말아야 한다.
각자가 보냄을 받은 사명의 터에서 살아갈 때
예수님께서 보냄을 받은 이 땅에서 하나님이 주신 사명을 잊지 않고 그 십자가의 길을 걸으셨던 것처럼
우리도 성실하게 그 부르신 사명을 잊지 않고
하나님의 말씀의 가치를 따라 참된 빛과 소금으로 용기 있게 걸어가는 여러분들 되기를 축원한다.
오늘 하루도 힘내십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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들은 말씀에 대한 묵상, 기록정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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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단기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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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하나님은 영원한 죽음의 길로 가던 우리를 생명의 길로 인도하시기 위해 예수님을 이 땅에 보내 주셨고… 그 예수님을 바르게 믿게 될 때 하나님이 주신 그 법도와 규례와 명령과 계명의 가치를 따라 살아가는 하나님 나라 백성으로 우리를 부르셨는데… 내가 바라고 원하는 것을 채울 수 있다는 기대로 인해 하나님의 진실한 의도를 바르게 알지 못하여… 내가 하고 싶은 대로 행하며 살아온 삶을 회개합니다.
- 예수님께서 이 땅에 오셨을 때… 사람들의 인기를 따라 가거나, 사람들이 원하는 일을 하며 사람들과 친하게 지내며 저들 위에 군림하신 것이 아니라… 오직 하나님이 주신 그 사명을 위해… 때로는 예수님을 사랑해서 십자가를 지는 일이 없게 하겠다고 하는 제자들을 책망하시면서까지 걸으셨던… 그 사명의 길을 나도 바르게 걷기 원합니다.
- 하나님의 공의를 따르는 길이 결코 사랑과 위로와 격려가 없는 길이 아니라… 오히려 진정한 사랑과 진정한 격려와 진정한 위로와 치료가 있는 길인 것을 잊지 않고… 주의 말씀대로의 길을 걷는 내가 되기 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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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글맵에서 “멜버른 시티 한인교회”를 입력하면 정확한 지도가 보입니다.
https://melbournecitychurch.com.au/교회-방문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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