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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 14일 (월) 일부러 익숙함으로부터 떠나려고 하지 않으면 굳어버린다 !!

매일 스스로 정한 시간…!!
각자의 처소에서 하나님 앞에서 예배를 드리고 기도할 수 있도록 준비된 개인묵상용 말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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묵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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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주한 생각을 가라 앉히고 오직 주만 바라보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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찬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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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은 우리의 피난처가 되시며

Verse:
하나님은 우리의 피난처가 되시며
환란 중에 우리의 힘과 도움이시라

Chorus1:
너희는 가만히 있어
주가 하나님 됨 알찌어다
열방과 세계 가운데
주가 높임을 받으리라

Chorus2:
사랑합니다 내 아버지
찬양합니다 내 온 맘 다하여
선포합니다 예수 그리스도
주님 오심을 기다리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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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를 여는 감사의 기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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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님…
새 하루를 허락하시니 감사합니다.
오늘 하루도
악인들의 꾀를 따르지 아니하며 죄인들의 길에 서지 아니하며
오만한 삶을 살지 않고
오직 여호와의 율법을 즐거워하여 주의 말씀을 주야로 묵상하며
그 말씀대로 살아가는 하루 되게 하여 주옵소서.
어떤 순간에도 주의 뜻대로 내 삶의 방향을 결정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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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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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부러 익숙함으로부터 떠나려고 하지 않으면 굳어버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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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애굽기 14장
14:13 모세가 백성에게 대답하였다. “두려워하지 말아라. 너희는 가만히 서서 주께서 오늘 너희를 어떻게 구원하시는지 지켜 보기만 하여라. 너희가 오늘 보는 이 이집트 사람을 다시는 볼 수 없을 것이다.
14:14 주께서 너희를 구하여 주시려고 싸우실 것이니, 너희는 진정하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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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하루

나는 한 해 마무리를 잘 해야 하는 시기를 맞아
지금까지 어떤 마음과 어떤 각오와 어떤 결단을 가지고 달려왔는지…
차분히 되돌아보자.

일부러 익숙함으로부터 떠나고자 하지 않으면
우리는 실제로 변화됨도 없이 생각만으로 자신이 변하였다고 착각을 하게 된다.
 
그냥 어제와 다를 바 없는 오늘이고
지난 주와 다를 바 없는 이번 주요, 지난 달과 다를 바 없는 이번 달이라고 한다면
우리는 개가 토한 것을 도로 먹듯이
하나님이 주신 이 귀한 시간을 그냥 낭비하고 마구 버려버리는 삶을 사는 것과 같다.
이런 식의 삶을 살면
세속과 어울려 저들과 아귀다툼을 벌이며…
그렇게 더 악날하고 악독해서 챙긴 돈과 그 움켜잡은 권세를 지키려고
끝없는 핑계와 변명을 대다가…
이런 삶이 되어서는 안된다고 말씀하는 하나님을 대적하고 고집을 피우게 되고…
그러다가 나중에는
그런 자기의 욕심과 세속의 요구가 마치 정당하고 정의로운 것처럼 착각을 일으키며
하나님께서 예수님의 목숨까지 대속의 제물로 주시며 십자가로  해결하신…
우리를 죽음으로 이끌어가는 그 끔찍한 죄악을…
다른 누구의 강요도 아닌 스스로 다시 집어 들고 세속을 즐기며 멸망의 길로 가게 될 수 있다.
그래서
오늘날 교회 안에서
동성애가 옳으니… 술과 담배가 옳으니… 취하지 않으면 된다느니…
동거가 옳으니… 혼전순결이 필요없니…
성경의 기적은 신화라느니…
유신 진화론을 논리적으로 주장하며
이제 진실한 하나님의 말씀을 듣고 먹어야 하는 청소년들의 영혼을
전부 거짓된 욕심에 더럽혀진 메시지로 감염시켜
저들의 영혼을 지옥으로 떨어뜨리는 일들을 아무렇지도 않게 하고 있는 것이다.
하나님의 말씀을 대충 듣고 대충 살아가는 그 익숙함에 젖어 들어서
죄를 짓는 일에 담대해 져서 그렇다.

처음 괜찮겠지 하면서
익숙함에 따라 행한 조그만 타협이
시간이 점점 흐르면서 엄청난 파장을 일으키고 있는 현실이 오늘 우리가 살아가는 교회의 현실이다.
처음 출발할 때는 불과 각도로 1도밖에 차이 나지 않았기에 아무런 차이가 없는 줄 알았는데
시간이 흐르고, 여정이 길어질수록
점점 간격이 벌어지고 그 폭이 넓어져
교회 안에서도 이제는 도저히 서로 감당할 수 없는 지경에 이른 것이다.
함께 예배를 드리고 말씀을 들으면서도
완전히 자기 욕심대로 고집하는 생각들로 가득 차 세상의 죄악을 그대로 당연한 것처럼 받아들이고 있는 현실이 된 것이다.

우리는 처음으로 돌아가야 한다.
하나님이 나를 부르신 그 첫사랑으로 돌아가야 한다.
이 세대를 본받지 말고
오직 하나님의 살아있는 말씀으로 마음을 새롭게 함으로 변화를 받아
하나님의 선하시고 기뻐하시고 온전하신 뜻이 무엇인지 분별하는
그런 참된 믿음의 삶으로 돌이켜야 한다.

우리가 볼 때
사방이 막혀 불가능해 보이고
너무도 변치 않는 답답한 현실을 느낀다고 해도
그 함정과 같은 길 속에서
바다에 마른 길을 내시고 광야에서 샘물나게 하시는 우리 하나님이 이끄실 그 생명의 길을 따라…
그의 약속과 말씀을 믿음으로
익숙함이라는 삶의 함정에서 벗어나
하나님이 인도하시는 참된 말씀의 길을 힘차게 걸어갈 수 있는 여러분들 되기를 축원한다.

오늘 하루도 힘내십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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들은 말씀에 대한 묵상, 기록정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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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단기도

 

  • 하나님께서는 나를 위해 한번도 어제 쓰다 만 다 낡은 하루를 주신 적이 없고… 늘 새로운 하루를 주시는데… 나는 이 새로운 하루를 마치 어제와 똑같은 하루라고 생각하며… 내 욕심대로 살던 어제의 익숙한 것에 취한 삶을 살아온 것을 회개합니다.
  • 그래서 익숙함으로부터 일부러 떠나려고 노력하며 영육 간에 바르게 깨어 있지 않으면… 결국 우리의 영혼이 완전히 굳은 석고상처럼 될 수 있다는 사실을 잊지 않고… 늘 하나님의 말씀으로 내 마음을 부드럽게 만드는 내가 되기 원합니다.
  • 2022년의 남아 있는 시간동안… 계속해서 하나님께서 나를 빚으시고 만들어갈 거룩한 꿈을 꾸며… 이 땅에 나를 거룩하게 구별하여 세우신 하나님 나라 백성답게 살아가는 하루하루가 되기 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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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글맵에서 “멜버른 시티 한인교회”를 입력하면 정확한 지도가 보입니다.
https://melbournecitychurch.com.au/교회-방문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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