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o comments yet

11월 15일 (수) 성도의 행할 바는 핑계와 변명이 아니라 온전한 순종의 삶이다 !!

매일 스스로 정한 시간…!!
각자의 처소에서 하나님 앞에서 예배를 드리고 기도할 수 있도록 준비된 개인묵상용 말씀입니다.
.
.
묵상
.
분주한 생각을 가라 앉히고 오직 주만 바라보며
.
.
찬양
.
주를 위한 이곳에

Verse:
주를 위한 이곳에 예배하는 자들 중에
그가 찾는 이 없어 주님께서 슬퍼하시네
주님이 찾으시는 그 한 사람 그 예배자
내가 그 사람 되길 간절히 주께 기도하네

Chorus:
주 은혜로 이곳에 서 있네
주 임재에 엎드려 절하네
그 어느 것도 난 필요 없네
주님만 경배해

.
.
하루를 여는 감사의 기도
.
주님…
새 아침을 허락하시니 감사합니다.
오늘 하루도
악인들의 꾀를 따르지 아니하며 죄인들의 길에 서지 아니하며
오만한 삶을 살지 않고
오직 여호와의 율법을 즐거워하여 주의 말씀을 주야로 묵상하며
그 말씀대로 살아가는 하루 되게 하여 주옵소서.
어떤 순간에도 주의 뜻대로 내 삶의 방향을 결정하겠습니다.
.
.
.
말씀
.
성도의 행할 바는 핑계와 변명이 아니라 온전한 순종의 삶이다!!
.
호세아 1장
1:3 호세아가 가서, 디블라임의 딸 고멜과 결혼하였다. 고멜이 임신하여 호세아의 아들을 낳았다.
1:4 주께서 호세아에게 말씀하셨다. 그의 이름은 a) 이스르엘이라고 하여라. 이제 곧 내가 예후의 집을 심판하겠다. 그가 이스르엘에서 살육한 죄를 물어서 이스라엘 왕조를 없애겠다. (a. 하나님이 씨를 뿌리시다)
1:5 또 그 날에 내가 이스르엘 평원에서 이스라엘의 활을 꺽겠다.
1:6 고멜이 다시 임신하여 딸을 낳았다. 이 때에 주께서 호세아에게 말씀하셨다. 그 딸의 이름은 b) 로루하마라고 하여라. 내가 다시는 이스라엘 족속을 불쌍히 여기지도 않고 용서하지도 않겠다. (b. 불쌍히 여김을 받지 못하는 딸)
1:7 그러나 유다 족속은 내가 불쌍히 여기겠다. 그들의 주님인 나 하나님이 직접 나서서 그들을 구출하겠다. 그러나 내가 그들을 활이나 칼이나 전쟁이나 군마나 기마병으로 구출하는 것이 아니다.
1:8 로루하마가 젖을 뗄 때에 고멜이 다시 임신하여 아들을 낳았다.
1:9 주께서 말씀하셨다. 그의 이름을 c) 로암미라고 하여라. 너희가 나의 백성이 아니며, 나도 너희의 하나님이 아니기 때문이다. (c. 내 백성이 아니다)

.

.

.

.

.

오늘 하루
 
나는 하나님의 전적인 은혜로 말미암아 구원함을 얻어
하나님과 언약 백성 된 자리로 부름 받아
그 빛과 소금 된 하나님 나라 백성 된 정체성을 바르게 알고
하나님이 나를 만나 주신 그 은혜와 사랑을 부지런히 전하는 자로 살아가고 있는지…
아니면
하나님의 은혜와 사랑을 알고
그의 부르심을 듣고 있으면서도
하나님께서 부탁하신 그 부르심의 자리로 나아가지 않고
늘 나는 연약하고 아직 부족하다는 핑계로
계속해서 불순종의 자리, 욕심대로 사는 자리를 고집하며 살아가고 있었는지…
차분히 되돌아보자.

하나님의 전적인 은혜로 말미암아 구원 받아
하나님을 열방에 알게 하는 제사장 나라가 되고
거룩한 하나님 나라의 백성으로 하나님이 직접 주신 말씀의 가치를 따라 살아가는 것과 이 사실을 전하는 것이
모든 성도가 존재하는 이유다.

한 나라, 한 국가가 존재하기 위해 주권, 영토, 국민이 있어야 한다.
일정한 영토와 거기에 사는 사람들이 주권에 의해 하나의 통치조직을 가지고 있는 집단을 말하는 것이다.
그렇다면 하나님 나라란
하나님의 주권이 미치는 곳이요
그래서 하나님의 그 주권을 인정하고 그 법도와 규례의 가치를 따라 살아가는 존재를 성도라 할 수 있는 것이다.
그래서 하나님 나라의 영토에 대한 것은
어떤 물리적인 개념보다 하나님의 주권이 미치는 곳이니까
오늘날 성도라 불리는 하나님 나라 백성들이
이 지구 위 어디에서 살아가던지
하나님이 주신 그 말씀의 가치를 따라 살아가는 모든 곳이 하나님의 나라가 되는 것이고
그래서 성도들은
각자 자기가 선 그곳에서
적극적으로 하나님께서 언약을 통해 주신 그 법도와 규례의 가치를 따라 살아가는 존재가 되어야 하는 것이다.
하나님은 이런 하나님 나라의 삶을 그의 백성들과 지도자들에게 맡기신 것이다.
지금으로 말한다면
모든 성도, 모든 교회에게 맡기신 것이다.
 
그런데
성도라 불리우는 사람들이
모든 교회 속에서 이런 사명을 맡은 리더들이
이런 하나님 나라의 가치를 따라 살아가는 길을 알리고
하나님의 법도와 규례를 통해 전해지는 하나님의 주권을 인정하고 그 도를 따라 살아가는 것을 게을리하고
하나님의 진실한 뜻을 알리는 일들에 대해서도 소홀히 한다면
이 모든 인류들은 결국 지금 북 이스라엘이 달려가듯 멸망과 절망의 낭떠러지로 달려갈 수 밖에 없는 것이다.
그래서 하나님은 성경 곳곳에서
이렇게 하나님의 은혜를 알게 된 사람들이 바로 ‘청지기’의 사명을 가지고 있는 것을 알리신다.
그래서 이렇게 하나님의 은혜를 먼저 알게 된 사람들이
하나님의 진실한 뜻을 따라 하나님이 창조하신 가치를 따라 순종의 삶을 살아가기를 기대하시는 것이다.

그리고 그렇지 못할 때의 결과도 분명하게 알려 주시는 것이다.
마태복음 24장
24:45 <신실한 종과 신실하지 않은 종> “누가 신실하고 슬기로운 종이겠느냐? 주인이 그에게 자기 집 하인들을 맡기고, 제 때에 양식을 내주라고 시켰으면, 그는 어떻게 해야 하겠느냐?
24:46 주인이 돌아와서 볼 때에, 그렇게 하고 있는 그 종은 복이 있다.
24:47 내가 진정으로 너희에게 말한다. 주인은 자기의 모든 재산을 그에게 맡길 것이다.
24:48 그러나, 그가 나쁜 종이어서, 마음 속으로, 주인이 늦게 온다고 하여,
24:49 동료들을 때리고, 술친구들과 어울려 먹고 마신다면,
24:50 생각지도 않은 날에, 뜻밖의 시각에 그 종의 주인이 와서,
24:51 그 종을 몹시 때리고, 위선자들이 받을 벌을 내릴 것이다. 거기에서 슬피 울며 이를 가는 일이 있을 것이다.”

그러니까 성도의 행할 바는
핑계와 변명이 아니라 온전한 순종의 삶인 것이다.

그러므로
각자의 삶의 현장…
보냄을 받고 살아가는 삶의 터 곳곳에서…
하나님이 기대하시고 찾으시는 ‘그 한 사람’… 주님의 마음을 품고 살아가는 빛 된 ‘그 한 사람’ 되어
우리에게 맡겨주신 그 생명들이
하나님의 그 귀한 마음을 잊지 않고 믿음으로 살아가는 다음 세대들로 세워져 가는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신실한 삶을 살아가기를 축원한다.

오늘 하루도 힘내십시다.
.
.
들은 말씀에 대한 묵상, 기록정리
.
.
.
 
결단기도
.

  • 하나님은 하나님의 그 진실한 뜻을 당신의 백성들, 성도들을 통해 온 세계 열방에 알리시기를 원하시는데… 그래서 죽음으로 가던 우리를 구원하여 언약 백성으로 초대하시고 하나님의 살아계심과 하나님의 뜻을 알리고 전하는 사명을 맡기셨는데… 열방의 제사장 나라요 거룩한 하나님 나라의 백성 된 삶을 살아가는 것에 게으르거나 또는 내가 하고 싶은 욕심대로 걷기 위해 아예 주신 사명을 내팽개쳐 놓고 나를 위한 길로만 걸어온 삶을 회개합니다.
  • 나는 하나님이 찾으시는 그 한 사람, 하나님이 부탁하신 일을 행하는 청지기요 파수꾼임을 잊지 않고… 내게 주어진 삶의 현장에서 나를 세워주신 하나님으로부터 받은 정체성을 잊지 않고… 하나님이 이끄시는 그 영생의 길을 알리고… 어둠 속에서도 빛을 잃지 않고 하나님의 백성답게 살아가는 주님의 자녀답게 되기 원합니다.
  • 주의 나라가 하나님의 주권을 인정하고 그 뜻을 따라 살아가는 나를 통해 임하는 사실을 잊지 않고내가 살아가는 삶의 터 곳곳에서… 주님의 나라가 임할 수 있는… 하나님의 법도와 규례대로 살아내는 성도된 삶 살기 원합니다.

.
.
.
구글맵에서 “멜버른 시티 한인교회”를 입력하면 정확한 지도가 보입니다.
https://melbournecitychurch.com.au/교회-방문하기/
.
#멜버른, #호주멜버른한인교회, #멜버른시티교회, #멜버른시티주일예배, #주일말씀묵상, #연대기적성경읽기, #개인묵상, #QT, #새벽기도, #역사적성경공부, #연대기적성경공부, #연대기성경, #온라인예배, #멜버른시티교회온라인예배, #가정예배, #교회방향, #존재목적, #5차연대기적성경

Post a com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