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 스스로 정한 시간…!!
각자의 처소에서 하나님 앞에서 예배를 드리고 기도할 수 있도록 준비된 개인묵상용 말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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묵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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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주한 생각을 가라 앉히고 오직 주만 바라보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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찬양

지금까지 지내온 것

Verse1:
지금까지 지내온 것 주의 크신 은혜라
한이 없는 주의 사랑 어찌 이루 말하랴
자나 깨나 주의 손이 항상 살펴 주시고
모든 일을 주 안에서 형통하게 하시네

Verse2:
몸도 맘도 연약하나 새 힘 받아 살았네
물 붓듯이 부으시는 주의 은혜 족하다
사랑 없는 거리에나 험한 산길 헤맬 때
주의 손을 굳게 잡고 찬송하며 가리라

Verse3:
주님 다시 뵈올 날이 날로 날로 다가와
무거운 짐 주께 맡겨 벗을 날도 멀잖네
나를 위해 예비하신 고향집에 돌아가
아버지의 품 안에서 영원토록 살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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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를 여는 감사의 기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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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님…
새 아침을 허락하시니 감사합니다.
오늘 하루도
악인들의 꾀를 따르지 아니하며 죄인들의 길에 서지 아니하며
오만한 삶을 살지 않고
오직 여호와의 율법을 즐거워하여 주의 말씀을 주야로 묵상하며
그 말씀대로 살아가는 하루 되게 하여 주옵소서.
어떤 순간에도 주의 뜻대로 내 삶의 방향을 결정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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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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망각은 축복인데 잊지 말아야 하는 것까지 잊으면 저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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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세아 4장
4:1 <주께서 이스라엘을 규탄하시다> 이스라엘 자손아, 주의 말씀을 들어라. 주께서 이 땅의 주민들과 변론하신다. 이 땅에는 진실도 없고, 사랑도 없고, 하나님을 아는 지식도 없다.
4:2 있는 것이라고는 저주와 사기와 살인과 도둑질과 간음뿐이다. 살육과 학살이 그칠 사이가 없다.
4:3 그렇기 때문에 땅은 탄식하고, 주민은 쇠약해질 것이다. 들짐승과 하늘을 나는 새들도 다 야위고, 바다 속의 물고기들도 씨가 마를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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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하루…
 
나는 하나님이 베푸신 구원의 은혜와 언약 백성 삼으신 그 의미를 잊지 않고…
그래서 하나님이 직접 주신
하나님 나라 백성답게 살게 하는 그 법도와 규례와 명령의 가치를 바르게 알고자 하고
그 말씀의 가치를 따라
거룩하게 구별된 하나님 나라 백성답게
삶의 터 곳곳에서 살아가고 있는지…
아니면…
하나님의 전적인 은혜로 베푸신 구원의 참된 의미를 망각하고…
또한 우리로 하여금 생명의 길에서 벗어나지 않고 걷게 하신 그 말씀을 거의 읽지도 묵상하지도 않음으로
몸은 교회당과 연결되어 있으나
결국 하나님이 도저히 받으실 수 없는 부정한 제물과 같이 살고 있지는 않은가…
차분히 생각해 보자.

하나님께서
전지전능하신 능력으로
죽어 있는 나를 전적인 은혜로 살리셔서 구원해 주실 때
우리는 분명히 하나님의 능력으로 구원함을 얻었으나 그분이 누구신지에 대해서는 사실 잘 모를 수 밖에 없다.
어떤 사람들은
모태에서 태어나면서부터 하나님이 초대하시는 장소에서 살기에
하나님이 누구시고 어떻게 일하시는 지에 대해 깊이 생각하며 그 은혜의 의미를 알기도 전에
그저 교회 생활에 익숙해져 버린다.
어떤 사람들은
삶의 여러 위기 속에서 하나님의 은혜를 겪기도 하는데
각자의 다양한 경험을 극적으로 하게 될 때
대부분 자신의 주관적인 생각에 의한 판단으로 하나님을 생각한다.
그러니까
모태신앙들은 하나님을 아는 것 같은데 확신이 없고
체험적인 신앙을 가지게 된 사람들은 하나님을 경험한 것 같은데 다 자기 생각의 한계에 머물러 있는 것이다.

그래서 우리가 어떤 이유와 상황으로
교회라는 하나님과의 언약이 이루어지는 장소에 초대되었든지
하나님이 당신이 누구시고 왜 나를 부르셨는지를 알게 하는 이 말씀이 선포되는 장소에 있다는 것은
분명 하나님의 전적인 구원의 은혜를 입어 와 있다는 것이기에
이제 그 부르심에
각자의 자유의지를 가지고
믿음으로 응답하여 하나님의 초대하심 가운데 나아가
언약의 장소 교회에서 선포되는 말씀을 통해…
나를 부르신 하나님이 누구시고… 왜 그러셨는지… 그 이유가 적혀 있는 성경과 역사를 읽고 듣고 살피며…
하나님의 진실한 뜻, 그 진실한 마음을 만나야 한다.

모든 것이 그렇겠지만
믿음의 삶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바른 방향을 잡는 것이다.
바른 방향을 잡는 것이란
하나님이 누구신지 하나님이 직접 계시하여 알게 하신 성경을 통해 온전하게 아는 것이고
그 하나님이 직접 언약 백성들에게 주신
그 법도와 규례와 명령에 대해 온전하게 아는 것이다.
말씀을 통해 하나님이 누구신지… 나의 정체성은 무엇인지를 바르게 아는 것이다.
그래서 바르게 알면
바른 방향으로 나아갈 수 있고
바르게 알면 바르게 행동하며 어떤 상황과 환경 속에서도 나아갈 길을 분별할 수 있게 된다.

하나님이 주신 이 성경 말씀과 역사의 시간들을 통해 알게 된
하나님의 그 은혜와 사랑을 망각하지 말고
하나님이 언약한 백성들에게 주신 하나님의 마음이 담긴 성경을 소중히 여겨 …
날마다 읽고 듣고 묵상하여
각자가 살아가는 삶의 터 곳곳에서
하나님이 세우신 진정한 열방의 선교사, 거룩하게 구별된 하나님의 살아계심을 알리는 하나님 백성답게 살아가는 여러분들 되기를 축원한다.

오늘 하루도 힘내십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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들은 말씀에 대한 묵상, 기록정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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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단기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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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하나님은 온 우주 만물과 하나님의 특별한 계시인 성경을 통해 우리에게 분명하게 하나님이 누구신지를 알려주시고 계신데… 하나님의 전적인 은혜로 교회당까지 나와… 말씀을 들을 수 있는 곳에 있으면서도… 하나님의 말씀을 소홀히 여기고 중요하게 생각하지 않아… 하나님을 내가 생각하고 바라고 기대하는 대로 금송아지 형상으로 만들어 놓고… 그것이 하나님이기를 바라며 살아온 삶을 회개합니다.
• 수많은 고통을 겪으며 살아가는 인간들에게 망각은 참으로 귀한 은혜일 수 있으나 하나님이 누구시고 나를 어떻게 구원하여 어디로 가게 하시는 지 조차 망각해 버린다면 그것은 재앙이 될 수 있음을 잊지 않고… 하나님께서 명하심과 같이 늘 날마다 이 말씀을 가까이 하며 하나님을 잊지 않고 바른 믿음의 길을 걷는 내가 되기 원합니다.
• 하나님이 인도하시는 바른 신앙의 길을 걷을 수 있는 것은 다른 그 어떤 것이 아니라 하나님의 진심을 만나는 것임을 잊지 않고… 성경을 통해 하나님을 아는 것을 넘어 하나님의 진심을 만나는 길로 나아가기 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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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글맵에서 “멜버른 시티 한인교회”를 입력하면 정확한 지도가 보입니다.
https://melbournecitychurch.com.au/교회-방문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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