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 스스로 정한 시간…!!
각자의 처소에서 하나님 앞에서 예배를 드리고 기도할 수 있도록 준비된 개인묵상용 말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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묵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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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주한 생각을 가라 앉히고 오직 주만 바라보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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찬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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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호와께 돌아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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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erse:
내 백성이 나를 떠나 돌아섰지만
내 사랑이 내 백성을 포기 못하니
내 모든 것 내어주고 나 그들을 얻으리라
Chorus:
여호와께 돌아가자 우린 돌아서도 그는 변치 않네
여호와께 돌아가자 우린 넘어져도 그 사랑 영원하네
Bridge:
사랑은 오래 참고 자신을 내어주네
서로 사랑할 때 세상은 주 보네
사랑은 절대 지지 않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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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를 여는 감사의 기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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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님…
새 하루를 허락하시니 감사합니다.
오늘 하루도
악인들의 꾀를 따르지 아니하며 죄인들의 길에 서지 아니하며
오만한 삶을 살지 않고
오직 여호와의 율법을 즐거워하여 주의 말씀을 주야로 묵상하며
그 말씀대로 살아가는 하루 되게 하여 주옵소서.
어떤 순간에도 주의 뜻대로 내 삶의 방향을 결정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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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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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은 우리에게 자유의지를 주셨기에 우리의 진심을 알기 원하신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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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애굽기 15장
15:25 모세가 주께 부르짖으니, 주께서 그에게 나무 한 그루를 보여 주셨다. 그가 그 나뭇가지를 꺽어서 물에 던지니 그 물이 단 물로 변하였다. 주께서 그들에게 법도와 율례를 정하여 주시고, 그들을 시험하신 곳이 바로 이 곳이다.
15:26 주께서 말씀하셨다. “너희가, 주 너희 하나님인 나의 말을 잘 듣고 내가 보기에 옳은 일을 하며, 나의 명령에 순종하고, 나의 규례를 모두 지키면 내가 이집트 사람에게 내린 어떤 질병도, 너희에게는 내리지 않을 것이다. 나는 주, 곧 너희를 치료하는 하나님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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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하루…
나는 내 삶을 통해
정말 하나님을 인격적으로 신뢰함으로 그 길을 걷고 있는지…
아니면…
여전히 이스라엘 백성들처럼 내가 원하고 바라는 것들의 뿌리를 둔
내 기대에 찬 하나님을 만들어
내가 바라고 소망하는 길, 나의 만족과 유익을 위한 길을 걷고 있는지…
잘 되돌아 보자.
마라는
구원 그 이후 처음으로 맞이한 믿음의 여정에서 만난 난관의 장소였다.
그곳은 하나님이 인도하시는 길인대도 쓴 물이 나오며 생존의 위협이 있는 곳이었다.
그러니까
예수님을 따라
믿음으로 걸어가는 그 길은
분명 천국에 닿아 있는 생명의 길이지만
그 과정은 골고다의 길이요 결국에는 십자가에서 죽는 죽음의 길이다.
그러나 그 죽음은 끝이 아니라 시작이요 영생의 문이 된다.
그래서 우리 앞에 다가오는 길이 좁은 길이냐 넓은 길이냐가 중요한 것이 아니라
좁은 길이던 넓은 길이던
그 길의 끝이
우리 예수님과 닿아 있느냐 하는 것이 중요한 것이다.
우리의 신앙의 삶…
하나님 나라 백성으로 살아가는 삶에 대해 착각이 없기 바란다.
성경이 말씀하고 증거하고 보여주는 그 길, 천국에 닿아 있고 생명에 닿아있는 길로 가기 바란다.
아무리 화려하고 편리해도
그 길의 끝이 지옥에 닿아 있고 죽음에 닿아있다면 갈 수 없는 것이다.
마라의 역사를 통해
오늘 우리가 살아가는 이 땅에서
성도로서 어떤 길을 걸어야 하는 지를 깊이 생각해 보고…
우리가 걷는 믿음의 여정에 대해
마라를 비롯해서 계속되는 여정들을 통해 잘 살펴보면서
하나님의 뜻대로 인도함을 받는 길이 아닌 내 생각과 상상과 기대로 만든 그릇된 믿음을 버리기 바란다.
하나님은 우리에게 자유의지를 주셔서
우리로 하여금 바른 선택을 할 수 있는 하나님의 뜻을 알려 주시면서
우리 스스로
주도적으로 하나님의 뜻을 따라
기꺼이 하나님 백성다운 감사로 살아가는 삶을 기대하고 원하신다.
그러므로
각자 보냄을 받고 살아가는 삶의 터에서…
때로 황당해 보이고…
때로 생존에 위협이 느껴질 정도와 같은
쓴 물의 땅 마라를 만난다고 해도
끝까지 하나님을 신뢰함으로
하나님이 주신 자유로 육체의 기회를 삼지 않고
오직 하나님이 나와 함께 이루시고자 하는 열방의 제사장 다운 삶을 살아가는
하나님 나라 백성다운 성숙함으로 나아갈 수 있기를 축원한다.
오늘 하루도 힘내십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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들은 말씀에 대한 묵상, 기록정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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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단기도
- 하나님께서는 나와 인격적 관계 가운데 동행하기 원하셔서… 나에게 자유의지를 주시고 하나님 닮은 인격적 존재로 세우셨음을 감사드립니다. 이 자유의지가 하나님을 닮은 너무도 귀한 하나님의 선물임을 잊지 않고… 하나님이 주신 자유로 육체의 기회를 삼지 않고 온전한 믿음의 삶의 힘이 되도록 사용하는 내가 되기 원합니다.
- 내가 믿음의 삶을 살아갈 때… 교회 안에서 종교적인 규범들을 먼저 배우기 보다… 하나님을 진실로 신뢰하는 믿음을… 하나님이 계시하여 알게 하시는 성경을 통해… 먼저 만나기 원합니다.
- 오직 성경만이 나로 하여금 하나님 나라 백성된 삶이 무엇인지를 바르게 알게 하는 것을 잊지 않고… 더더욱 힘내서 날마다 주의 말씀을 읽고 묵상하며 진리의 성령 하나님과 나눔이 있는 하루 하루 되기 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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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글맵에서 “멜버른 시티 한인교회”를 입력하면 정확한 지도가 보입니다.
https://melbournecitychurch.com.au/교회-방문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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