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 스스로 정한 시간…!!
각자의 처소에서 하나님 앞에서 예배를 드리고 기도할 수 있도록 준비된 개인묵상용 말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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묵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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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주한 생각을 가라 앉히고 오직 주만 바라보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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찬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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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 상황 속에서

Verse:
모든 상황속에서 주를 찬양할지라
주는 너의 큰 상급 큰 도움이시라
주의 얼굴 구할 때 주의 영을 부으사
크신 사랑 안에서 주를 보게 하소서

Chorus:
내 영혼이 확정되고 확정되었사오니
믿음의 눈 들어 주를 바라봅니다
내 영혼이 확정되고 확정되었사오니
믿음의 눈 들어 주를 바라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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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를 여는 감사의 기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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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님…
새 하루를 허락하시니 감사합니다.
오늘 하루도
악인들의 꾀를 따르지 아니하며 죄인들의 길에 서지 아니하며
오만한 삶을 살지 않고
오직 여호와의 율법을 즐거워하여 주의 말씀을 주야로 묵상하며
그 말씀대로 살아가는 하루 되게 하여 주옵소서.
어떤 순간에도 주의 뜻대로 내 삶의 방향을 결정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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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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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숨을 맡기고 함께 걸을 때 진정한 신뢰가 생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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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애굽기 17장
17:1 <바위에서 물이 솟다.(민20:1-13)> 이스라엘 자손의 온 회중은 신 광야를 떠나서, 주의 명령대로 진을 옮겨 가면서, 이동하였다. 그들은 르비딤에 진을 쳤는데 거기에는 백성이 마실 물이 없었다.
17:2 백성이 모세에게 마실 물을 달라고 대들었다. 이에 모세가 “너희가 어찌하여 나에게 대드느냐 ? 어찌하여 주님을 시험하느냐 ?”하고 책망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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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하루…

나는 믿음의 여정을 통해
하나님을 더더욱 신뢰하는 삶으로 성숙되어져서
나에게 어떤 상황과 환경이 다가와도
하나님과 동행하며 하나님 말씀의 가치대로 순종하는 삶을 살기에 나타나는 열매가 넘치는 삶을 살고 있는지…
되돌아보자.

요즘 러시아와 우크라이나가 전쟁 중인데
그 전쟁 속에서
함께 목숨을 걸고 싸우며
극한의 어려움을 함께 걸어 나온 이들, 전우들의 신뢰는 대단하다.
서로가 서로에게
자신의 목숨을 맡기고 걸어왔기에…
내가 다른 사람이 보지 못하는 앞의 목숨을 책임지고…
내가 보지 못하는 내 뒤의 목숨을
함께 하는 전우에게 맡기고 서로 믿는 길을 걸어왔기에…
그런 목숨을 서로에게 맡긴 관계 가운데 함께 걸어온 전쟁 속 동료들은 굳건한 신뢰로 하나되어 있다.

영적인 전쟁도 이와 마찬가지다.
우리가 전적으로
하나님께 우리의 목숨을 맡기고 내게 주어진 일을 행할 때 신뢰가 생긴다.
우리 성도들 끼리 영적인 전우로 이런 신뢰가 있을 때 진정한 승리의 삶을 살아갈 수 있는 것이다.
내 스스로 믿지 못해서
내 목숨을 함께 지체들에게 맡기지 못한다면 의심만 생긴다.

한 교회 속에서… 셀 속에서… 존(Zone) 속에서 함께 하는 지체들이 바로 영적인 전우다.
그래서
서로에게 내 뒤를 맡기고
서로의 목숨을 지켜가는 그런 동역의 마음이 있을 때
함께 사역의 길을 걸으며 진정한 믿음의 동지가 되고 더욱 더 깊은 신뢰의 기쁨을 맛보게 되는 것이다.
서로를 믿지 못하고 사역에 임하면 의심덩어리가 되고 만다.
불평, 불만, 막말, 뒷말만 하게 된다.

부부의 관계도 마찬가지다.
부부가 서로 각자 맡은 곳에서 목숨을 책임지는 마음으로 임해야 사랑과 신뢰가 넘치는 것이다.
남편은 가정에 있는 아내를 의심하고
아내는 직장에서 일하고 있는 남편을 의심하면
그 가정은 더 이상 신뢰를 만들어내지 못하고 극단의 의부,의처증에 빠져 파괴되고 만다.

우리는 영적인 동지들이다.
서로를 믿고 나의 목숨을 맡긴 지체들이다.
그래서 우리는 성실하게 서로의 약속을 지키고 함께 한 팀이 되어 섬기는 헌신이 필요하다.
어떤 상황과 환경을 만나도
우리가 하나님을 믿는 믿음 안에서
모세와 여호수아… 모세와 아론과 훌처럼 하나된다면
하나님은 놀랍고 크신 역사… 승리라는 결과를 우리에게 주실 것이다.

그러므로
각자의 삶의 현장에서 고독한 전사가 되지 말고
하나님이 주신 거룩한 공동체인 교회, 그리고 지체들과 함께 하나되어 순종함으로
우리가 홀로 할 때 이룰 수 없는 너무도 크고 놀라운
오직 하나님만이 이루실 수 있는 기적적인 역사들을 맛보는 여러분들 되기를 축원한다.

오늘 하루도 힘내십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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들은 말씀에 대한 묵상, 기록정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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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단기도

• 하나님께서 아말렉과의 전쟁을 승리로 이끄는 방법을 통해… 또 다시 신뢰의 관계가 얼마나 중요한 지를 알게 하여 주시는데… 교회 안에서 서로의 목숨을 책임져주는 동지가 되기 보다… 서로 의심하며 자기의 것을 고집하기에… 마치 나 혼자만 순종의 길을 걷는 고독한 전사처럼, 바리새인처럼… 스스로의 의로움에 빠져 살아온 것을 회개합니다.
• 하나님의 은혜로 하루하루 살아가는 동안… 멜번시티교회 안에 믿음으로 하나되는 마음 주옵소서. 우리의 셀들 속에서 서로를 신뢰하며 하나되는 마음 주옵소서. 어떤 상황과 환경 속에서도 믿음 잃지 않고 서로를 위해 헌신하는 성도들 되기 원합니다.
• 이 놀라운 역사를 기록하여 기억하게 하심으로… 3500여년 지난 지금도… 나에게 하나님을 신뢰함으로 살아가는 믿음의 길을 보여주심을 감사드립니다. 끝까지 믿음으로 걷는 내가 되기 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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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글맵에서 “멜버른 시티 한인교회”를 입력하면 정확한 지도가 보입니다.
https://melbournecitychurch.com.au/교회-방문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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