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 스스로 정한 시간…!!
각자의 처소에서 하나님 앞에서 예배를 드리고 기도할 수 있도록 준비된 개인묵상용 말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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묵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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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주한 생각을 가라 앉히고 오직 주만 바라보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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찬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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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하나님 My Lord, My God
Verse:
나의 사랑 너는 어여쁘고 참 귀하다
어느 보석보다 귀하다
네가 사랑스럽지 않을 때 너를 온전히 사랑하고
너와 함께 하려 내가 왔노라
주의 사랑 이 사랑은 결코 변치 않아
모든 계절 돌보시네
풀은 마르고 꽃은 시드나 주의 말씀은 신실해
실수가 없으신 주만 바라라
Chorus:
주님의 나라와 뜻이 나의 삶 속에 임하시며
주님 알기를 주만 보기를 소망해
거룩히 살아갈 힘과 두렴 없는 믿음 주실
나의 하나님 완전한 사랑 찬양해
Bridge:
찬양하리 만군의 주
영원히 함께 하시네
존귀하신 사랑의 왕
영원히 통치하시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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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를 여는 감사의 기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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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님…
새 하루를 허락하시니 감사합니다.
오늘 하루도
악인들의 꾀를 따르지 아니하며 죄인들의 길에 서지 아니하며
오만한 삶을 살지 않고
오직 여호와의 율법을 즐거워하여 주의 말씀을 주야로 묵상하며
그 말씀대로 살아가는 하루 되게 하여 주옵소서.
어떤 순간에도 주의 뜻대로 내 삶의 방향을 결정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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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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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뢰는 인격적인 존재 사이에서만 만들어지는 것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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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도행전 1장
1:6 <예수의 승천> 사도들이 한자리에 모였을 때에 예수께 여쭈었다. “주님, 주께서 이스라엘을 위하여 나라를 되찾아 주실 때가 바로 지금입니까?”
1:7 예수께서 그들에게 말씀하셨다. “때나 시기는 아버지께서 아버지의 권한으로 정하신 것이니, 너희가 알 바가 아니다.
1:8 그러나 성령이 너희에게 내리시면 너희는 권능을 받고, 예루살렘과 온 유대와 사마리아에서 그리고 마침내 땅 끝에까지 나의 증인이 될 것이다.”
1:9 이 말씀을 하신 뒤에 주께서 그들이 보는 앞에서 들려 올라가시니 구름에 싸여서 보이지 않게 되었다.
1:10 예수께서 올라가실 때에, 그들이 하늘을 쳐다보고 있는데, 갑자기 흰 옷을 입은 사람 둘이 그들 곁에 서서
1:11 “갈릴리 사람들아, 어찌하여 하늘을 쳐다보면서 서 있느냐? 너희를 떠나서 하늘로 올라가신 이 예수는 하늘로 올라가시는 것을 너희가 본 그대로 다시 오실 것이다.”하고 말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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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하루…
나는 성경을 볼 때 어떤 눈으로 보고 있고
하나님에 대해
성경의 계시를 통해 말씀하시는 하나님으로 바르게 보고 있는지…
되돌아보기 바란다.
창조주이신 하나님을
우리 인간의 눈으로 볼 때
그 하나님은 정말 놀라운 기적적인 일들을 베푸시고 행하시는 분으로 보일 수밖에 없다.
그래서 우리는 성경을 볼 때도
왜 하나님께서 이런 일을 하셨는가 하는 것보다…
그 하나님께서 행하심으로 나타나는 신비한 현상들에만 집중되어 있고…
그래서 자꾸
하나님으로 하여금 그런 신비한 행동을 하게 하려면
우리가 어떻게 해야 하는지를 알고자 하는… 그런 샤머니즘적인 경향들이 강하게 있다.
그래서
하나님께서 전능하게 행하심으로 말미암아 우리에게 말씀하시고자 하는
그런 하나님의 진정한 뜻을 살피려 하기보다…
뭔가 신비하고 기적적이고
내가 할 수 없는 어떤 것을 해낼 수 있는
그런 어떤 강한 힘이라는 차원에서 보고 그 힘을 이용하는 방법이 궁금한 것이다.
그런데
그런 관점으로 성경을 보면
우리는 하나님의 진심을 만날 수가 없다.
성경은
창조로부터 계속해서
하나님의 진정한 뜻, 의도를 사람들에게 알게 하고 있는데…
사람들은 계속해서 하나님을 오해하고…
자기들이 바라고 원하는 것을 채워줄 수 있는 존재로 알고 하나님을 대한다.
그런데
하나님은 그렇게 인간들이 기대하는 대로 일하시지 않으니까…
그래서 하나님을 의심하고…
그래서 광야에서 40일 금식하신 예수님을 사탄이 시험하는 식으로
늘 그렇게 하나님을 시험하며 살아오고 있다.
안목의 정욕, 육신의 정욕과 이 세상에서 잘 먹고 잘사는 것들을 만들어 달라고
하나님을 시험하며 살고 있는 것이다.
이런 식의 삶은
단지 성경 속의 이야기만이 아니라
지금 이 시대를 살아가는 우리들에게도 똑같은 삶의 패턴으로 나타나고 있는 것이다.
그래서
우리가 성경을 읽을 때
먼저 하나님의 일하심에 대해
구약 성경 역사와 예수님의 생애를 통해 발견한 안목을 가지고 바르게 읽어가야 한다.
자유의지를 지닌 인격적인 존재를 창조하신 하나님은
사람을 대할 때
자유의지를 따라 자신의 선택대로 살아가는 인격적인 방법, 서로를 믿고 신뢰하며 살아가는 방법을 통해…
다시 말해
강력한 우격다짐이 아니라
인격적 대화를 통해…
그래서 미리 하나님이 다 알게 하신 하나님의 마음이 기록된 말씀을 통해…
말씀하신다.
그래서
믿음으로 말씀대로 순종하는 이들과 진정으로 인격적으로 소통하신다는 사실을 잊지 말고…
무엇보다 먼저
우리 신앙의 눈을
신비와 초월에 두기 전에
우리를 인격적으로 대하시고 그렇게 말씀으로 소통하시고자 하는 하나님의 뜻에 두어야 한다.
그래야
성경이 바르게 보이고…
또한 당연히 벌어질 수 있는 놀랍고 기적적인 일들을 통해
보이는 현상에 치우치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의 진실한 마음을 만나게 될 것이다.
그러므로
매일의 삶에서
우리에게 인격적으로 다가오시고
우리를 믿어주시는 신뢰로
먼저 우리에게 부탁하시고 대화로 말씀하시는 하나님의 뜻을 잊지 말고
각자 보냄을 받은 삶의 터에서
거룩한 하나님 나라를 열방에 알게 하는 귀한 삶 살아가기를 축원한다.
오늘 하루도 힘내십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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들은 말씀에 대한 묵상, 기록정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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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단기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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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하나님은 우리를 인격적으로 대해 주시는데… 나는 자꾸 하나님을 전능하고 능치 못할 일이 없는 신으로만 대하며… 결국 내가 원하는 것을 이루고 성취하고자 하나님을 각색하고… 내가 원하는 신으로 만들어 조종하며 살고자 했던 것을 회개합니다.
- 내 삶이 어떠하든… 내 의도가 어떠하든… 우리 하나님께서 이유없이 나를 받아주시고 품어주셔서 나에게 구원의 은혜를 주시고, 믿음이라는 선물을 주신 것을 잊지 않고… 그런 하나님의 진정한 뜻을 알아가는 내가 되기 원합니다.
- 성경과 하나님을 바르게 보는 눈을 먼저 가질 수 있게 하여 주옵소서. 나를 인격적 존재로 대해주심으로 진정한 신뢰, 믿음을 만들어가시는 하나님의 마음을 잊지 않는 내가 되기 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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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글맵에서 “멜버른 시티 한인교회”를 입력하면 정확한 지도가 보입니다.
https://melbournecitychurch.com.au/교회-방문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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