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 스스로 정한 시간…!!
각자의 처소에서 하나님 앞에서 예배를 드리고 기도할 수 있도록 준비된 개인묵상용 말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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묵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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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주한 생각을 가라 앉히고 오직 주만 바라보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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찬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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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명
Verse:
주님이 홀로 가신 그길 나도 따라가오
모든 물과 피를 흘리신 그 길을 나도 가오
험한 산도 나는 괜찮소
바다 끝이라도 나는 괜찮소
죽어가는 저들을 위해 나를 버리길 바라오
아버지 나를 보내주오 나는 달려가겠소
목숨도 아끼지 않겠소 나를 보내주오
세상이 나를 미워해도 나는 사랑하겠소
세상을 구원한 십자가 나도 따라가오
생명을 버리면서까지 나를 사랑한 당신
이작은 나를 받아주오 나도 사랑하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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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를 여는 감사의 기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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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님…
새 하루를 허락하시니 감사합니다.
오늘 하루도
악인들의 꾀를 따르지 아니하며 죄인들의 길에 서지 아니하며
오만한 삶을 살지 않고
오직 여호와의 율법을 즐거워하여 주의 말씀을 주야로 묵상하며
그 말씀대로 살아가는 하루 되게 하여 주옵소서.
어떤 순간에도 주의 뜻대로 내 삶의 방향을 결정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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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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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회와 성도들이 겪는 가장 큰 환난은 배부름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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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도행전 1장
1:6 <예수의 승천> 사도들이 한자리에 모였을 때에 예수께 여쭈었다. “주님, 주께서 이스라엘을 위하여 나라를 되찾아 주실 때가 바로 지금입니까 ?”
1:7 예수께서 그들에게 말씀하셨다. “때나 시기는 아버지께서 아버지의 권한으로 정하신 것이니, 너희가 알 바가 아니다.
1:8 그러나 성령이 너희에게 내리시면 너희는 권능을 받고, 예루살렘과 온 유대와 사마리아에서 그리고 마침내 땅 끝에까지 나의 증인이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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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하루…
나는 교회 안에 늘 거하고 있기는 한데
과연 나의 신앙의 삶에서
근본적인 성도로서의 태도가 전도와 증인 된 삶에 있는지…
아니면…
교회라는
천국 갈 지체들과의 만남들에만 머물며…
좋은 일을 하고 예배에 참석하지만
진정으로 순종해야 할 생명을 낳는 생명을 세우는 일에는 전혀 감이 없고
그래서
셀모임이던 예배이던
그렇게 그것이 나의 삶과 크게 상관이 없어서 다른 일만 생기면 언제라도 뒤로 미루고
굳이 안 해도 되는 것으로 생각하고 있지는 않은 지…
되돌아보기 바란다.
우리가
얼마나 자주 모이느냐 보다 중요한 것은
모인 우리가 얼마나 하나님의 뜻, 그 부르심에 맞는 모임을 가지고 있느냐 하는 것이다.
우리가 교회와 셀로 모일 때
진정으로 하나님의 그 진실한 뜻이
우리를 통해 진리의 성령 하나님께서 말씀의 가치를 따라 이루어 가시도록 하고 있는지
우리는 자신의 신앙의 태도와 생각들을 잘 점검해 볼 필요가 있다.
내 자신이 지금 어디쯤에 있는지 모르겠다면
지금 자신의 시간이 어디에 많이 쓰이고… 나의 관심이 어디에 많이 있으며…
나의 말이 무엇을 자주 말하고 있는지를 보면 안다.
왜 교회가…
왜 성도가…
예수 그리스도의 생명으로 구원함을 얻어
하나님의 자녀로 회복되어
열방의 제사장이요 거룩한 나라요 하나님의 소유된 백성이 되었다고 하면서도…
하나님이 부르신 그 사명의 자리,
생명을 낳는 생명을 세우는 자리에 나아가야 할 사명에 있어서는
그렇게도 무관심한지…
차분히 되돌아보아야 한다.
결국 내 삶이 편리와 배부름에 빠져 있으면
내가 하고 싶은 것을 꼭 이루어야 만 하겠다고 하는 자신의 고집, 욕심이 생기고
그 욕심이 잉태한 즉 죄를 낳고
그 죄가 장성한 즉 사망을 낳는 그런 삶으로 이어져 감을 잊지 말자.
사명을 잃은 교회…
겉은 무성하나 열매가 없는 무화과 나무와 같은 교회는
생명을 잃은 교회다.
이 세상에 교회는 많지만 슬프게도 참된 생명력을 가진 교회는 많지 않다.
그러므로
그리스도의 그 십자가의 피가 벌컥벌컥 흘러가는 참 생명력을 가진 성도요, 교회가 되어
오늘 나를 보내신 그 삶의 현장에서
진정한 빛을 발하는 거룩한 주님의 군사된 성도의 삶을 살아내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한다.
오늘 하루도 힘내십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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들은 말씀에 대한 묵상, 기록정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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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단기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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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하나님을 사랑하노라… 예수님이 나의 구주시라 하면서… 내가 원하는 것을 만들기 위해… 우리를 부르신 그 부르심의 의미까지 희석시키거나… 나의 욕심이 정당함을 주장하기 위해… 과장되게 내가 원하는 것을 강조해오며 살아온 삶을 회개합니다.
- 힘써서 우리가 함께 주님이 주신 사명을 일구어가는 생명력 있는 교회가 되기 원합니다.
- 겉은 신실한 듯하나 속에서는 주님의 부르심을 따라 살아갈 의지가 전혀 없는… 열매없는 무화과 나무와 같은 존재가 아니라… 어디에서나 언제나 예수 그리스도의 그 생명력이 철철 넘치는 믿음의 길을 걷기 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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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글맵에서 “멜버른 시티 한인교회”를 입력하면 정확한 지도가 보입니다.
https://melbournecitychurch.com.au/교회-방문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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