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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 28일 (화) 욕심이 참된 진리로부터 귀를 막게 하는 것이다 !!

매일 스스로 정한 시간…!!
각자의 처소에서 하나님 앞에서 예배를 드리고 기도할 수 있도록 준비된 개인묵상용 말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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묵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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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주한 생각을 가라 앉히고 오직 주만 바라보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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찬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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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님 말씀하시면

Verse:
주님 말씀하시면 내가 나아가리다
주님 뜻이 아니면 내가 멈춰서리다
나의 가고 서는 것 주님 뜻에 있으니
오 주님 나를 이끄소서

Chorus:
뜻하신 그곳에 나 있기 원합니다.
이끄시는 대로 순종하며 살리니
연약한 내 영혼 통하여 일하소서
주님 나라와 그 뜻을 위하여

End:
오 주님 나를 이끄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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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를 여는 감사의 기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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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님…
새 아침을 허락하시니 감사합니다.
오늘 하루도
악인들의 꾀를 따르지 아니하며 죄인들의 길에 서지 아니하며
오만한 삶을 살지 않고
오직 여호와의 율법을 즐거워하여 주의 말씀을 주야로 묵상하며
그 말씀대로 살아가는 하루 되게 하여 주옵소서.
어떤 순간에도 주의 뜻대로 내 삶의 방향을 결정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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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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욕심이 참된 진리로부터 귀를 막게 하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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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엘 1장
1:1 이것은 주께서 브두엘의 아들 요엘에게 하신 말씀이다.
1:2 <농사를 망친 백성의 통곡> a) 나이 많은 사람들아, 들어라 ! 유다 땅에 사는 사람들아, 모두 귀를 기울여라 ! 너희가 살고 있는 지금이나 너희 조상이 살던 지난 날에, 이런 일이 일어난 적이 있느냐 ? (a. 히) 노인들아)
1:3 너희는 이것을 자녀들에게 말하고, 자녀들은 또 그들의 자녀들에게 말하게 하고, 그들은 또 그 다음 세대에 말하게 하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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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하루

나는
나에게 항상 먼저
말로, 대화로, 말씀으로 인도하시는 하나님의 그 마음을 알고
그래서 예배와 나눔을 통해 하나님의 말씀을 들을 때
누가 알아주지 않아도 묵묵히 그 말씀의 가치를 따라 순종하는 길을 걷고 있는지…
아니면…
하나님께서
여러가지 징조와 경고로 강하게 말씀하심에도
영적인 소경이 되어
하나님의 말씀을 소홀히 여기며
내가 원하고 바라는 대로 나의 길을 고집스럽게 걷고 있지는 않은 지…
차분히 되돌아 보자.

하나님은 사람을
인격을 가진 인간으로… 그리고 자유의지를 주어 창조하셨기에
항상 먼저 말로, 대화로 행하신다.
그런데
사람들은 그런 하나님의 마음을 외면하고
고집스럽게 끝까지 자기 욕심대로 살고 싶어하기에
자기에게 바른 길로 인도하는 하나님 음성 듣는 것을 싫어한다.
욕심이 참된 진리로부터 귀를 막게 하는 것이다.
그래서 그 하나님의 뜻을 바르게 전하는 선지자들을 미워하고 심하면 죽이기도 하는 것이다.

오늘날도 여전히
하나님의 뜻대로 전하는 자들…
과거 선지자나, 제자나, 사도나… 오늘날 성도들이…
저들이 보냄을 받은 곳에서 말씀대로 전하고 말씀의 가치를 따라 믿음으로 살고자 할 때
세상으로부터…
심지어 함께 교회 안에 있어도 말씀대로의 길을 걷지 않는 교인들로부터…
협박과 핍박을 받고 있는 것을 볼 수 있다.

그런 사회 분위기 속에서
그런 많은 사람들이 달려가는 분위기에 휩쓸리며 동조하는 삶이 아니라
그럼에도 불구하고
우리 하나님이 주신 말씀 그대로 전하고
말씀의 가치로 어둔 세상을 빛으로 주도하는 삶을 살아가는 우리가 되기를 바란다.
하나님께서 말로, 대화로 말씀으로 하실 때
그 하나님의 진심을 알고
각자가 보냄을 받고 살아가는 삶의 터 곳곳에서
하나님께서 부르신 열방의 제사장 나라요 거룩한 하나님 나라 백성으로 살아가기를 축원한다.

오늘 하루도 힘내십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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들은 말씀에 대한 묵상, 기록정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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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단기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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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하나님은 항상 변함없이 우리에게 먼저 말로 대화로 말씀해 주시는데… 심지어 그 말씀을 기록하여 우리에게 주셨는데… 그 하나님의 말씀을 소홀히 여기고, 마치 남유다의 백성들처럼 점점 세속화되어가며 세상처럼 살아가는 것을 고집해 온 삶을 회개합니다.
  • 이 세상 어느 시대이든지… 하나님이 이끄시는 길로 나아갈 때… 늘 핍박과 박해와 조롱이 있었음을 기억하고… 그래서 이 시대 우리가 말씀의 가치대로 살고자 한다고 세상으로부터 손가락질 당하며 왕따 당할 때 그런 삶을 두려워 하지 말고… 오직 그 길을 먼저 걸으신 예수님 따라 끝까지 믿음의 길로 나아가는 내가 되기 원합니다.
  • 그래서 핍박과 조롱을 두려워하기 보다… 내가 하나님이 말씀하신 그 가치대로 살아가지 못하고 있을 수 있다는 것을 두려워하며… 오직 주의 말씀, 창조주께서 기록하여 주신 하나님 나라의 법도와 규례 속에 담긴 하나님의 진심을 바르게 만나… 묵묵히 그 길을 걷는 내가 되기 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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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글맵에서 “멜버른 시티 한인교회”를 입력하면 정확한 지도가 보입니다.
https://melbournecitychurch.com.au/교회-방문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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