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 스스로 정한 시간…!!
각자의 처소에서 하나님 앞에서 예배를 드리고 기도할 수 있도록 준비된 개인묵상용 말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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묵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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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주한 생각을 가라 앉히고 오직 주만 바라보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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찬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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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는 내 아들이라

Verse:
힘들고 지쳐 낙망하고 넘어져 일어날 힘 전혀 없을때에
조용히 다가와 손잡아 주시며 나에게 말씀 하시네
나에게 실망하며 내자신 연약해 고통속에 눈물흘릴때에
못자국난 그 손길 눈물 닦아주시며 나에게 말씀하시네

Chorus:
너는 내 아들이라 오늘날 내가 너를 낳았도다
너는 내 아들이라 나의 사랑하는 내 아들이라

Bridge:
언제나 변함없이 너는 내 아들이라
나의 십자가 고통 해산의 그 고통으로
내가 너를 낳았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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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를 여는 감사의 기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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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님…
새 하루를 허락하시니 감사합니다.
오늘 하루도
악인들의 꾀를 따르지 아니하며 죄인들의 길에 서지 아니하며
오만한 삶을 살지 않고
오직 여호와의 율법을 즐거워하여 주의 말씀을 주야로 묵상하며
그 말씀대로 살아가는 하루 되게 하여 주옵소서.
어떤 순간에도 주의 뜻대로 내 삶의 방향을 결정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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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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힘겹고 불편해도 꼭 해야 하는 일들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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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애굽기 18장
18:19 이제 내가 하는 말을 잘 듣게. 하나님이 자네와 함께 계시기를 바라네. 자네는 백성의 문제를 하나님께 가지고 가서, 하나님 앞에서 백성의 일을 아뢰게.
18:20 그리고 자네는 그들에게 규례와 율법을 가르쳐 주어서, 그들이 마땅히 가야 할 길과 그들이 마땅히 하여야 할 일을 알려 주게.
18:21 또 자네는 백성 가운데서 능력과 덕을 갖춘 사람, 곧 하나님을 두려워하며, 참되어서 거짓이 없으며, 부정직한 소득을 싫어하는 사람을 뽑아서 백성 위에 세우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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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하루…

나는 정말
하나님의 부름을 받은 성도로서
하나님의 진실한 뜻이 무엇인지를 바르게 아는 ‘성경과 역사’를 제대로 살피고
거듭남으로
하나님의 진심을 품은 삶을 살고 있는지…
아니면…
성경과 역사를 한번도 살펴보지 못하고
그냥 지금 원하는 느낌의 만족을 위해 살아가며
하나님의 뜻이 아닌 많은 사람들의 원하고 구하는 바를 따라
그렇게 휩쓸려
그냥 기독교라는 종교 생활에 익숙한 모습으로 교회 안에서 살아가고 있는지…
차분히 되돌아보자.

하나님은 창조주이시고 그 모든 창조에는 분명한 목적이 있다.
그래서 교회가 존재하고 나아가는 것 또한 교회를 창조하신 하나님의 뜻에 따라 나아가야 한다.
사람들의 요구와 다수의 의견에 의해 교회가 운영되는 것이 아니다.
종교를 찾고 위로를 찾는 많은 사람들의 다양한 요구를 채워주는 교회는… 더 이상 교회가 아닐 것이다.
그런 교회가 그냥 겉은 번지르르 하고 분위기가 좋은 것 같아도
영적으로 볼 때
마치 이사야 1장에서 하나님께서 말씀하듯이
더 이상 하나님이 용납할 수 없는 그런 교회… 인간의 욕구와 욕망만으로 가득 찬 우상집단이 되어 있는 것이다.

하나님의 뜻이 이 땅에서도 이루어지게 되는 것이 예수님께서 가르쳐 주신 기도다.
그래서 교회와 모든 피조물들은
하나님의 창조의 뜻을 따라 살아가는 삶으로 나아가야 한다.
교회는
목사나 이끄는 리더들의 합의에 의해서가 아니라
하나님께서 창조하신 목적… 그 뜻을 따라 나아가는 곳이 되어야 한다.
사람을 세우는 곳…
제2, 제3의 모세가 세워지는 곳…
그래서 하나님의 뜻이 이 땅에서도 이루어지는 곳…
바로 그것이 교회여야 한다.

그러므로
사람을 세우는 일…
하나님의 마음을 품은 사람을 세우는 일에 집중하는 우리가 되자.
바벨탑 사건 이후 하나님은
하나님의 부르심에 믿음으로 반응하는 아브라함을 만나
그를 통해 하나님의 마음을 아는 사람을 세우는 그런 사람으로 세워가시는 일을 하셨다.
생명 낳는 생명을 세우는 일을 하신 것이다.
그래서
아브라함의 자녀들 중에
이스마엘도 아니고… 그두라는 통해 낳았던 많은 자녀들도 아니고…
‘이삭’의 이름만이 전해지는 것은
아브라함의 자녀 모두가 하나님의 뜻을 전해 들었으나
누구도 그 뜻을 따라 가지 않거나
따라가는 것 같으나 자기 생각대로 걸었고
오직 이삭만이 하나님의 뜻대로 가는 길을 걸었기 때문이다.
이삭의 아들들 중
장남 에서가 아닌 야곱 또한 마찬가지다.
야곱의 경우 비록 오랜 시간이 걸렸어도
야곱은 결국 하나님의 뜻을 품은 사람, 언약을 따라 살고자 하는 사람이 되었기 때문이다.
그래서 아브라함과 이삭과 야곱의 하나님이라는 말을 들을 수 있는 것이다.

그러므로
하나님의 진심을 만나
그 마음을 가슴에 새기고 품어 그 뜻을 따라 살아가는 사람들…
예레미야(31:33) 선지자의 말씀대로 한다면
새언약의 백성들과(31:31)
하나님께서 꿈을 나누시고 그 뜻을 이루어갈 수 있음을 잊지 말고…
하나님의 뜻을 가슴에 품은 사람들을 세워가는… 생명 낳는 생명을 성실히 세워가는 우리가 되기를 축원한다.

오늘 하루도 힘내십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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들은 말씀에 대한 묵상, 기록정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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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단기도

• 하나님께서는 인간이 할 수 없는 기적을 통해 우리를 구하셔도… 그 구원된 백성들 스스로 하나님의 진심을 전해가는 믿음의 삶을 원하시는데… 우리는 그 하나님의 뜻을 전하는 증인된 삶이 아니라… 하나님의 기적만을 기대하고 바라는 종교적 우상적 삶을 살아온 것을 회개합니다.
• 하나님은 하나님의 뜻을 믿고 품는 단 한 사람 아브라함만을 원하시는 것이 아니라… 그런 아브라함이나 모세와 같이 하나님의 뜻을 품는 모든 사람을 원하시는 것을 잊지 않고… 그 주신 사명을 남에게 미루는 삶이 아니라 스스로 감당해 가는 내가 되기 원합니다.
• 하나님의 마음을 품은 사람을 세우는 것이 교회와 성도의 사명임을 잊지 않고… 우리 모든 성도들이 각자의 삶의 상황과 환경이 어떠함 가운데에서도… 이 존재의 이유를 잊지 않고 사람을 세워가는 내가 되기 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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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글맵에서 “멜버른 시티 한인교회”를 입력하면 정확한 지도가 보입니다.
https://melbournecitychurch.com.au/교회-방문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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