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 스스로 정한 시간…!!
각자의 처소에서 하나님 앞에서 예배를 드리고 기도할 수 있도록 준비된 개인묵상용 말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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묵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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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주한 생각을 가라 앉히고 오직 주만 바라보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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찬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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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조의 아버지

Verse1:
창조의 아버지 그 섭리 보이사
택하신 세대 일으키어 이 땅을 고치소서
주의 크신 능력 만물이 사모하니
성령의 기름 부어 주사 이 시간 임하소서

Chorus:
주 영광 여기 임하사 열방 향해 그 빛 비추소서
주의 얼굴 구할 때 주의 향기 머무소서

Verse2:
열방의 통치자 세상이 보리라
신실한 주의 약속으로 교회는 승리하리
우릴 돌아보사 강건케 하소서
연약함 모두 벗어지고 승리케 하옵소서

Bridge:
주의 나라가 임하옵시며 주님의 뜻이 이뤄지이다
이 땅 가운데 하나님 아들 영광 보이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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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를 여는 감사의 기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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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님…
새 하루를 허락하시니 감사합니다.
오늘 하루도
악인들의 꾀를 따르지 아니하며 죄인들의 길에 서지 아니하며
오만한 삶을 살지 않고
오직 여호와의 율법을 즐거워하여 주의 말씀을 주야로 묵상하며
그 말씀대로 살아가는 하루 되게 하여 주옵소서.
어떤 순간에도 주의 뜻대로 내 삶의 방향을 결정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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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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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해를 건너는 구원은 믿음의 삶으로의 시작일 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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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애굽기 19장
19:1 이스라엘 자손이 이집트 땅에서 나온 뒤 셋째 달 초하룻날, 바로 그 날, 그들은 시내 광야에 이르렀다.
19:2 그들은 르비딤을 떠나서, 시내 광야에 이르러 광야에다 장막을 쳤다. 이스라엘이 그 곳 산 아래에 장막을 친 다음에,
19:3 모세가 산으로 올라가 하나님께로 가니, 주께서 산에서 그를 불러서 말씀하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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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하루…

하나님께서 구원한 백성들을 가나안이라는 사명의 땅이 아니라
그 전에 시내산이라는 곳으로 인도하시고 이들과 먼저 언약을 제안하시는 모습을 통해
내가 그리스도인이 되었다는 의미와
하나님이 지금 구원 받은 나에게 어떤 것을 원하시는지…
깊이 생각해 볼 수 있기 바란다.

하나님의 전적인 은혜로
홍해를 건너는 구원받은 축복을 받았지만
하나님이 초대하시고 맺고자 하시는 언약의 자리, 결단의 자리에 서지 않았다면
그냥 내 생각대로 내 기쁨과 내 느낌 가운데 내가 생각하는 우상을 따라 살아가고 있는 것일 가능성이 크다.
교회 안에 있고…
기독교의 문화에 익숙해져 있어도
하나님의 부르심과 언약의 자리에 나아가 그 부르심에 응답하지 않았다면
우리는 그냥 교회라는 건물에 거하는 종교인일 뿐인 것이다.

내가 아는 하나님은 누구신가?
이 세계를 창조하시고 나를 창조하신 하나님되심을 진심으로 믿는가?
우리의 믿음은
바로 창조주 하나님되심을 믿는 그곳에서부터 시작되는 것이다.
내가 그로 말미암아 지음을 받은 자라는 사실을 믿고 고백할 때 바른 믿음의 길을 걷게 되는 것이다.
홍해를 건너는 기적적인 구원은 시작일 뿐이다.
말 그대로 하나님 나라 백성으로 탄생하는 시작일 뿐인 것이다.
어머니가 아이를 낳을 때 출생하는 것이 전부라고 생각하고 낳은 아이를 방치한다면 그 생명은 죽는다.
 
영적인 생명들도 마찬가지다.
그래서 하나님은
우리를 구원하여
방치되고 마음대로 살다 죽는 인생이 아니라
시내산으로 이끄셔서 하나님의 자녀됨을 알게 하시고
그래서 제대로 된 하나님 나라 백성으로 성장하고 자라는 길로 인도하시는 것이다.

이 시대를 살아가는 우리 성도들을
영원히 지옥으로 가던 죽음의 장소에서 구원하여 ‘교회’라는 시내산으로 부르신 것을 잊지 말자.
시내산은
하나님이 누구신지를 확인하는 곳이다.
시내산은 하나님이 뜻이 무엇인지를 확인하는 곳이다.
그래서 시내산은 하나님 나라 백성된 내가 누구인지 그 정체성을 확인하는 곳이다.

하나님께서 나를 그곳으로 부르셨음을 잊지 말고
각자가 살아가는 삶의 터 곳곳에서 하나님 나라 백성됨을 잊지 않고
창조의 하나님… 온 세계의 주인되신 하나님의 백성답게 빛과 소금된 모습으로 살아가는 여러분들 되기를 축원한다.

오늘 하루도 힘내십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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들은 말씀에 대한 묵상, 기록정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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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단기도

• 하나님께서는 우리를 지으시고 그냥 이 땅에 방치하시는 분이 아니라… 영광스러운 하나님 나라 백성답게 살게 하시는 분이신데… 나는 마치 이 땅의 삶이 모든 것인 것처럼… 하루살이 인생, 하루를 즐기는 인생, 느낌과 욕심만을 따라가는 인생을 살아온 것을 회개합니다.
• 나를 창조하시고 이 온 우주만물을 창조하신 하나님을 믿습니다.
• 나는 이 땅에 이슬처럼 왔다가 이슬처럼 가는 인생이 아니라… 하나님의 거룩한 창조의 목적을 가지고 열방의 제사장과 같은 삶을 사는 존재임을 잊지 않고… 그 믿음의 길을 기쁨과 감사로 걷는 내가 되기 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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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글맵에서 “멜버른 시티 한인교회”를 입력하면 정확한 지도가 보입니다.
https://melbournecitychurch.com.au/교회-방문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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