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 스스로 정한 시간…!!
각자의 처소에서 하나님 앞에서 예배를 드리고 기도할 수 있도록 준비된 개인묵상용 말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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묵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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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주한 생각을 가라 앉히고 오직 주만 바라보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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찬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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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를 위한 이곳에

Verse:
주를 위한 이곳에 예배하는 자들 중에
그가 찾는 이 없어 주님께서 슬퍼하시네
주님이 찾으시는 그 한 사람 그 예배자
내가 그 사람 되길 간절히 주께 기도하네

Chorus:
주 은혜로 이곳에 서 있네
주 임재에 엎드려 절하네
그 어느 것도 난 필요 없네
주님만 경배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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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를 여는 감사의 기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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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님…
새 아침을 허락하시니 감사합니다.
오늘 하루도
악인들의 꾀를 따르지 아니하며 죄인들의 길에 서지 아니하며
오만한 삶을 살지 않고
오직 여호와의 율법을 즐거워하여 주의 말씀을 주야로 묵상하며
그 말씀대로 살아가는 하루 되게 하여 주옵소서.
어떤 순간에도 주의 뜻대로 내 삶의 방향을 결정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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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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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를 행동하게 하는 나의 정체성을 바르게 알아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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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모스 3장
3:1 <선택과 처벌> 이스라엘 자손아, 이 말을 들어라. 이것은 나 주가 너희에게 내리는 심판의 말이다. 이집트 땅에서 데리고 올라온 모든 족속에게 내가 선언한다.
3:2 나는 이 땅의 모든 족속들 가운데서 오직 너희만을 선택하였으나, 너희가 이 모든 악을 저질렀으니 내가 너희를 처벌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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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하루…
 
나는 교회를 다니면서
하나님의 말씀을 바르고 온전하게 듣는 것과
그 성경 안에 담긴 하나님의 진심을 알기 위해 성실하게 말씀을 읽고 서로 나누며 묵상해 왔는지…
아니면…
하나님의 진실한 뜻이 담긴 이 성경을 항상 중요하다고 말은 하지만
사실상 하루에 한 번도 본적이 없고… 더
나아가 일년, 이년, 십 년이 되도록 늘 중요하다고만 할 뿐
이 말씀을 바르게 읽고 살피고 묵상하는 일은 전혀 없는 삶을 살고 있는지…
읽고 살핀다고 해도 그저 마음에 부담이 되는 심적인 짐만 잊는 차원에서
하루에 한 두절… 일주일에 한 두 장 읽고 대충 살펴 왔는지…
차분히 되돌아 보자.

교회를 다니면서
성경과 역사를 통해
하나님의 온전하신 뜻이 무엇인지를 바르게 아는 것은
참으로 중요하다.
평생 교회를 다니면서 그저 강단에서 목사가 먹여주는 대로 먹고만 있는 것을 넘어
강단의 가이드를 따라
스스로 하나님의 말씀 앞에 나아가
나를 구원하여 자녀 삼아 언약 백성 된 삶을 살도록 인도하신 그 하나님이 누구시며…
그 하나님이 창조한 나, 구원한 나는 누구인지를 확실하게 알아야 한다.

성도된 정체성을 잊거나
성도된 정체성이 무엇인지 조차 모른다면
그런 교인은 분명 교회 안에서 북 이스라엘처럼 하나님을 금송아지 형상으로 만들어
자기가 바라고 기대하는 그런 신을 만나게 될 것이고
그래서 하나님이 찾으시는 예배자요 그런 동행의 삶을 사는 것이 아니라
완전히 자기들의 느낌과 감정, 습관에 만족한 예배를 드린다고 하며
하나님을 괴롭히고(?) 있을 것이다.
또한
보냄을 받은 사명의 터 세상에 나아가서는
저들보다 더 잘 먹고, 잘 살며, 더 높은 자리에서, 더 편안한 삶을 살기 위해 거품을 물고 살면서
하나님께서 구별하여 세운 거룩한 삶이 아니라
세상의 유행과 문화를 따라 사탄이 즐거워하고 만족해 하는 삶을 살아가고 있을 것이다.

나는 지금 어떤 삶을 살아가고 있는지…
나의 생각의 많은 부분을 차지하고 있고… 나의 많은 시간들이 투자되고 있고…
나의 재정이 많이 쓰여지고 있는…
바로 그 현실 속에서 진실한 자신의 현재를 볼 수 있기 바란다.

그래서 내가 살아가는 삶의 터 곳곳에서
하나님의 은혜와 예수 그리스도의 사랑으로 구원함을 얻은 나와 하나님께서 맺은 언약을 기억하며
그 하나님이 직접 주신 그 법도와 규례의 가치를 따라
빛과 소금 된 백성답게
승리하는 여러분들 되기를 축원한다.

오늘 하루도 힘내십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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들은 말씀에 대한 묵상, 기록정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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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단기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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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하나님은 나를 진실함으로 만나주시는데… 교회에 늘 나와 말씀이 중요하다고 말하면서도 좀처럼 하나님의 진실한 말씀 앞에 나아가지도 않고… 그 말씀을 깊이 묵상하며 하나님의 진심을 만나고자 하기 보다 그저 잠시 잠깐 마음의 부담을 지우기 위해 잠깐 성경 읽고 잠깐 기도하는 삶을 살아온 것을 회개합니다.
• 말씀을 통해 하나님의 진심을 만나는 거듭남이 없으면… 내가 누구인지, 하나님은 누구신지에 대한 바른 지식이 없어… 자신도 모르게 하나님을 금송아지 우상으로 만들 수 있다는 사실을 잊지 않고… 성경을 바르고 온전히, 깊고 진실하게 살펴 온전한 하나님의 진심을 만나는 내가 되기 원합니다.
• 하나님의 분명한 뜻을 알면서도 계속해서 나의 욕심으로 인해 그 돌이키라는 음성을 외면하며 죽음의 골짜기로 가는 인생이 아니라… 말씀을 통해 주의 진실한 뜻을 알게 될 때 그 말씀대로 속히 회개하고 돌이켜 주님과 맺은 언약의 길을 걸어가는 내가 되기 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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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글맵에서 “멜버른 시티 한인교회”를 입력하면 정확한 지도가 보입니다.
https://melbournecitychurch.com.au/교회-방문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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