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 스스로 정한 시간…!!
각자의 처소에서 하나님 앞에서 예배를 드리고 기도할 수 있도록 준비된 개인묵상용 말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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묵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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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주한 생각을 가라 앉히고 오직 주만 바라보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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찬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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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름받아 나선 이몸

Verse1:
부름 받아 나선 이 몸 어디든지 가오리다
괴로우나 즐거우나 주만 따라 가오리니
어느 누가 막으리까 죽음인들 막으리까
어느 누가 막으리까 죽음인들 막으리까

Verse2:
아골 골짝 빈들에도 복음 들고 가오리다
소돔같은 거리에도 사랑안고 찾아가서
종의 몸에 지닌 것도 아낌없이 드리리다
종의 몸에 지닌 것도 아낌없이 드리리다

Verse3:
존귀 영광 모든 권세 주님 홀로 받으소서
멸시 천대 십자가는 제가 지고 가오리다
이름없이 빛도없이 감사하며 섬기리다
이름없이 빛도없이 갑사하며 섬기리다

End:
예수 예수 믿는 것은 받은 증거 많도다
예수 예수 귀한 예수 믿음 더욱 주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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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를 여는 감사의 기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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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님…
새 하루를 허락하시니 감사합니다.
오늘 하루도
악인들의 꾀를 따르지 아니하며 죄인들의 길에 서지 아니하며
오만한 삶을 살지 않고
오직 여호와의 율법을 즐거워하여 주의 말씀을 주야로 묵상하며
그 말씀대로 살아가는 하루 되게 하여 주옵소서.
어떤 순간에도 주의 뜻대로 내 삶의 방향을 결정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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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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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디로 가느냐보다 하나님이 가시는 곳으로 가느냐가 중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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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애굽기 13장
13:17 <구름기둥과 불기둥> 바로는 마침내 이스라엘 백성을 내보냈다. 그러나 그들이 블레셋 사람의 땅을 거쳐서 가는 것이 가장 가까운데도 하나님은 백성을 그 길로 인도하지 않으셨다. 그것은 하나님이 이 백성이 전쟁을 하게 되면 마음을 바꾸어서 이집트로 되돌아가지나 않을까 하고 염려하셨기 때문이다.
13:18 그래서 하나님은 이 백성을 a) 홍해로 가는 광야 길로 돌아가게 하셨다. 이스라엘 자손은 대열을 지어 이집트 땅에서 올라왔다. (a. 히> 얌 쑤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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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하루…

나는 올 한 해
늘 편리와 안정을 추구하며
더 많은 돈과 부를 얻는 길에 대해서만 관심을 가지고 달려왔는지…
아니면…
어떤 삶의 현실을 만나고 있던지
주님이 나를 그곳에 보내신 빛 된 사명을 잊지 않고
온전한 열방의 제사장이요 거룩한 하나님 나라 백성다운 가치를 가지고 달려왔는지…
차분히 생각해 보자.

우리는 출애굽하는 이스라엘 백성들처럼
이제 죽음과 사망권세에서부터 구원과 생명의 길로 걷기 시작한 존재들이다.
우리가 그곳을 떠나 올 때…
일단 그 악몽 같은 곳을 피해 내가 원하는 삶을 찾아 떠난 것이 아니라
나를 구원하여
생명의 길로 인도하실 하나님을 따라 나온 것이다.
그래서 우리 하나님께서 나를 어디로 인도하여 가든지 그 길을 따라 나가기 위해 믿음의 길에 선 것이다.
그래서 우리의 삶에서 벌어지는 어떤 상황과 환경이던지
우리에게 중요한 것은
하나님께서 인도하시고 가게 하시는 길인가 하는 것이 중요한 것이다.
그래서
하나님이 먼저 가신 곳이
사망의 음침한 골짜기라도 나도 그 길을 따라 나아가는 것이 성도이고…
또는 푸른 초장 맑은 시냇가라고 해도 하나님께서 인도하시는 곳이 아니라면
가지 않겠다는 결단을 가지고 살아가는 것이
성도인 것이다.
그러니까
어디로 가느냐보다 하나님이 가시는 곳으로 가느냐가 중요하다!!
하나님이 가시는 곳으로 간다면 그곳이 어떤 곳이 되었든 생명과 은혜와 축복이 있는 곳이 되는 것이다.
그 길에 생명이 있는 것이다.

올 한 해 남아 있는 시간들 속에서
그런 결단… 하나님이 가시는 곳으로만, 가게 하는 곳으로만 가겠다는 결단이 있기를 바란다.
하나님이 가시는 곳이면 어디라도 가는 삶이 될 것이고
하나님이 가시지 않는 곳이라면 그 어떤 일확천금이 있는 곳이라도 가지 않겠다는 결단이 있어야 한다.
그 무엇보다 매일의 삶의 계획에
가장 우선순위로
하나님의 말씀을 읽고 듣고 묵상하며 고민하는 시간을 반드시 넣어야 한다.
매일의 계획을 잡을 때
가장 먼저 이 시간을 넣지 않으면
항상 다른 사소하고 하찮은 것에도 밀려 늘 2순위가 되다가 아예 하루의 계획에서 늘 빠지게 된다.

그래서 우리의 삶 속에서
그 무엇보다 하나님의 말씀을 통한 관계가 가장 우선순위가 된다면
여러분의 모든 삶의 질서가 바르게 잡히게 될 것이고
하나님께서 친히 인도하시는 그 놀라운 역사를 경험하며
말씀이 상식이 되어
그 결과로 이 세상이 나아갈 바를 알게 하는 기적의 홍해 길을 만드는 삶이 될 것이다.
각자가 보냄을 받고 변함없이 살아가고 있는 삶의 터 곳곳에서
바로 말씀의 가치만을 따라 살아감으로 하나님이 함께 하는 놀라운 역사를 만드는 삶이 되기를 축원한다.

오늘 하루도 힘내십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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들은 말씀에 대한 묵상, 기록정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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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단기도

• 올 해 지금까지 늘 함께 동행하여 주시며 이끌어 주셔서… 이렇게 한 해의 마무리를 위해 되돌아보며 바르게 매듭 짓는 시간까지 인도하여 주심을 감사드립니다.
• 하나님은 항상 변함없는 신실하신 분이심을 잊지 않고… 늘 변덕스럽고 고집스러웠던 나의 마음을 회개하고 돌이켜… 우리 주님이 인도하시고 가게 하시는 곳으로… 오직 말씀의 그 가치만을 따라 기꺼이 나아가는 모세와 같은, 다니엘과 같은, 다윗과 같은 하루하루 되기 원합니다.
• 물론 그 길이 곤하고 어렵고, 광야와 홍해를 만나는 길일 수 있겠지만… 주님이 인도하시는 곳이기에 기꺼이 나아가… 비록 저항과 공격과 위협이 있다고 해도… 오직 말씀의 가치를 따라 살아가는 내가 되기 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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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글맵에서 “멜버른 시티 한인교회”를 입력하면 정확한 지도가 보입니다.
https://melbournecitychurch.com.au/교회-방문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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