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 스스로 정한 시간…!!
각자의 처소에서 하나님 앞에서 예배를 드리고 기도할 수 있도록 준비된 개인묵상용 말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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묵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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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주한 생각을 가라 앉히고 오직 주만 바라보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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찬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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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가진 재물 없으나(송명희)
Verse:
나 가진 재물 없으나
나 남이 가진 지식 없으나
나 남에게 있는 건강 있지 않으나
나 남이 없는 것 있으니
나 남이 못 본 것을 보았고
나 남이 듣지 못한 음성 들었고
나 남이 받지 못한 사랑 받았고
나 남이 모르는 것 깨달았네
Chorus:
공평하신 하나님이
나 남이 가진 것 나 없지만
공평하신 하나님이
나 남이 없는 것 갖게 하셨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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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를 여는 감사의 기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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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님…
새 아침을 허락하시니 감사합니다.
오늘 하루도
악인들의 꾀를 따르지 아니하며 죄인들의 길에 서지 아니하며
오만한 삶을 살지 않고
오직 여호와의 율법을 즐거워하여 주의 말씀을 주야로 묵상하며
그 말씀대로 살아가는 하루 되게 하여 주옵소서.
어떤 순간에도 주의 뜻대로 내 삶의 방향을 결정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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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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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은 자신이 관심 있는 것만 보이고 들리는 존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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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모스 8장
8:9 나 주 하나님이 하는 말이다. 그 날에는 내가 대낮에 해가 지게 하고 한낮에 땅을 캄캄하게 하겠다.
8:10 내가 너희의 모든 절기를 통곡으로 바꾸어 놓고, 너희의 모든 노래를 만가로 바꾸어 놓겠다. 내가 모든 사람에게 굵은 베 옷을 입히고 머리를 모두 밀어서 대머리가 되게 하겠다. 그래서 모두들 외아들을 잃은 것처럼 통곡하게 하고, 그 마지막이 비통한 날이 되게 하겠다.
8:11 그 날이 온다. 나 주 하나님이 하는 말이다. 내가 이 땅에 기근을 보내겠다. 사람들이 배고파 하겠지만, 그것은 밥이 없어서 겪는 배고픔이 아니다. 사람들이 목말라 하겠지만, 그것은 물이 없어서 겪는 목마름이 아니다. 주의 말씀을 듣지 못하여서 사람들이 굶주리고 목말라 할 것이다.
8:12 그 때에는 사람들이 주의 말씀을 찾으려고 이 바다에서 저 바다로 헤매고, 북쪽으로 동쪽으로 떠돌아다녀도, 그 말씀을 찾지 못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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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하루…
나는 교회와 예배를 통해…
성경과 역사를 듣고 읽고 묵상할 때 들려오는 하나님의 음성을 어떻게 대하고 있는지
차분히 묵상하며 되돌아 보자.
우리는 모두 사람이기에
당연히 본능적으로 내가 관심이 있는 것에만 귀를 기울일 수 밖에 없는 본능을 가졌다.
그러나 성도는
그렇게 자신의 관심에만 관심을 두고 살아서는 안 된다.
자신의 관심에만 관심을 두고 살면
교회에 와서도 살아계신 하나님을 만나는 것이 아니라
자기가 기대하고 바라는 우상을 만들게 되고
그런 우상에게 예배하고 기도하고 찬양하고… 결국 자기 느낌과 감정의 만족을 위해 살아가게 될 뿐이다.
하나님께서는 그렇게 드려지는 예배가 얼마나 거짓된 것인지를 알고 계신다.
그래서 이미 4장에서도
그런 거짓된 예배를 규탄하셨고
아모스 선지자를 통해 지적하기 시작한 이 거짓 예배에 대해
이제 앞으로 살피게 되는 모든 선지자들을 통해서도 계속해서 멈추지 않고 지적되는 가장 큰 죄악인 것을 알게 될 것이다.
하나님은 선지자나 강단을 통해
사람에게 아부하고 저들의 환심을 살만한 이야기를 하시는 분이 아니라
그 백성들이 지금 저들이 선택하는 길을 따라 살아갈 때 어떤 미래가 있는지를 분명하게 말씀하시는 분이시다.
하나님은
우리가 하나님이 주신 그 안전한 삶 안에서 살아간다면
때로 그 안에서 실수하고 넘어져도 간섭하시며 벌을 주시거나 위협을 하거나 하는 분이 아니시다.
우리네 부모님들이
자녀들이 어려서 자라가며 실수하고 실패하는 것을 다 알면서도 그냥 두셔서
아이들 스스로가 실패와 실수를 통해 배우게 하시지만…
만약 아이가 잘못해서 완전히 죽을 수도 있는 일을 하려고 한다면
크게 경고하여 그런 일을 하지 않도록 하듯이…
하나님께서도 그 백성들에게 이렇게 선지자까지 보내서 경고하시는 것은
지금 이 백성들이 거의 죽음에 가까운 위험한 일을 고집하며 죽음의 낭떠러지로 가고 있기 때문인 것이다.
선지자들이 나타나는 것은
이미 극한 위기에 다다르고 있다는 분명한 증거인데
당연히 저들이 와서 전하는 메시지는 편안이 아니라 위험에 대한 경고인 것이다.
그래서 우리는
기꺼이 선지자들의 그 쓴 소리에 귀를 기울이고 마음을 열어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말씀하시고자 하는 그 진실한 뜻을 온전하고 바르게 듣고
비록 힘들고 고통스럽게 느껴진다고 해도
돌이킬 곳에서 돌이키고, 끊어 버릴 것은 끊고, 해야 할 것들을 하는 자리로 기꺼이 나아가야 한다.
이런 사실을 잊지 말고
각자가 살아가는 삶의 터 곳곳에서
하나님이 여러 가지 방법으로 우리에게 전하여 주시는 하나님의 그 뜻을
소홀히 여기거나 외면하거나 거절하지 말고
마음을 열고 귀를 열어 듣고
그 말씀이 인도하여 순종하게 하는 일들 가운데로 기꺼이 달려 나갈 수 있는
여러분과 내가 되기를 축원한다.
오늘 하루도 힘내십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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들은 말씀에 대한 묵상, 기록정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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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단기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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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하나님께서는 나를 사랑하셔서 내가 주님의 뜻 안에서 살 때 내게 주신 자유를 따라 마음껏 사는 것을 즐거워하시지만… 내가 그릇된 길로 가며 죄악 된 길을 고집할 때 여러 가지 방법으로 돌이키도록 말씀하시는데… 그런 하나님의 경고가 들리는 상태는 내가 위험한 상태에 있다는 것을 앎에도 불구하고 그것을 무시하고 내 마음대로 살고자 욕심을 부려 온 삶을 회개합니다.
- 하나님의 음성이 예배를 통해, 성경을 읽을 때, 함께 지체들과 나눌 때… 여러 가지 방법으로 들려 올 때가 바로 나에게 은혜의 때인 것을 잊지 않고… 그 들리는 음성을 하나님의 말씀 안에서 확인하고 그 말씀이 확인 될 때 그 말씀 그대로 살아가는 내가 되기 원합니다.
- 매일 말씀으로 하나님의 뜻을 확인하지 않으면 언제라도 나는 내 관심에만 관심을 가지고 살아가는 연약한 인간임을 잊지 않고… 늘 하나님의 말씀으로 나의 현재와 내 모든 삶들을 점검하고 분별하며 살아가는 삶의 태도를 가지기 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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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글맵에서 “멜버른 시티 한인교회”를 입력하면 정확한 지도가 보입니다.
https://melbournecitychurch.com.au/교회-방문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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