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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월 10일 (화) 교회의 함정, ‘좋은 게 좋다’고 생각 하는 것 !!

매일 스스로 정한 시간…!!
각자의 처소에서 하나님 앞에서 예배를 드리고 기도할 수 있도록 준비된 개인묵상용 말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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묵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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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주한 생각을 가라 앉히고 오직 주만 바라보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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찬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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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부르심

Verse:
This is my destiny this is my hope eternal
To be conformed into the image of love
This is my purpose this is my highest calling
To leave the world behind and live my life for you
나의 부르심 나의 영원한 소망
예수님의 형상을 닮는 것
나의 목적 나의 높은 부르심
세상을 뒤로하고 주 위해 사는 것

Chorus:
Carry me hide me in the shelter of your pure embrace
The place where I belong o Jesus, cover me
I come to you for shelter to the secret place
Where I live to see your face
덮으소서 주 거룩한 품에
품으소서 이 곳이 나 속한 곳
오 예수 이끄소서
주 얼굴 보기 위해 은밀한 곳으로
내가 나아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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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를 여는 감사의 기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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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님…
새 하루를 허락하시니 감사합니다.
오늘 하루도
악인들의 꾀를 따르지 아니하며 죄인들의 길에 서지 아니하며
오만한 삶을 살지 않고
오직 여호와의 율법을 즐거워하여 주의 말씀을 주야로 묵상하며
그 말씀대로 살아가는 하루 되게 하여 주옵소서.
어떤 순간에도 주의 뜻대로 내 삶의 방향을 결정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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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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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회의 함정… ‘좋은 게 좋다고 생각 하는 것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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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도행전 5장
5:1 <아나니아와 삽비라> 그런데 아나니아라는 사람이 그의 아내 삽비라와 함께 소유를 팔아서,
5:2 그 값의 얼마를 따로 떼어 놓았는데, 그의 아내도 이것을 알고 있었다. 그는 떼고 난 나머지를 가져다가 사도들의 발 앞에 놓았다.
5:3 그 때에 베드로가 이렇게 말하였다. “아나니아는 들으시오. 어찌하여 그대의 마음이 사탄에게 홀려서, 성령을 속이고 땅값의 얼마를 몰래 떼어 놓았소?
5:4 그 땅은 팔리기 전에도 그대의 것이 아니었소 ? 또 팔린 뒤에도 그대의 마음대로 할 수 있었던 것이 아니오? 그런데 어찌하여 이런 일을 할 마음을 먹었소? 그대는 사람을 속인 것이 아니라 하나님을 속인 것이오.”
5:5 아나니아는 이 말을 듣고, 그 자리에서 쓰러져서 숨졌다. 이 소문을 들은 사람은 모두 크게 두려워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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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하루
 
나의 신앙의 삶이
나도 모르는 사이에 좋은 것이 좋은 것이라고 하며
하나님이 주신 말씀의 기준, 마음의 기준에서 자꾸 물러서며 타협하고 있지는 않은가
차분히 되돌아보자.

시내산 언약에서나
신약의 새 언약에서
하나님은 항상 진심을 가지고 우리를 찾아오시고 생명의 길을 주시기 원하신다.
진정한 하나님의 나라가 건강하게 서가기를 원하신다.
그래서
우리가 부름받은 뜻을 바르게 알지 못하면
교회 안에서 조차 지옥으로 가는 그런 일이 생길 수도 있기에
하나님은
당신이 직접
법도와 규례와 명령을 통해
우리가 타협할 수 있는 것과 그렇지 않은 것에 대해 너무도 정확하게 말씀해 주셨다.

이렇게 분명한 뜻을 전하신 것은
교회 안에서… 하나님 나라 안에서
그저 우리끼리 좋은 게 좋은 거지 뭐 그렇게 까다롭게 구느냐는 식의 생각으로 살아가서는 안된다는 것을
확실하게 알게 하려 하심이었다.

하나님의 말씀은
사람들의 호불호好不好의 문제가 아니라
생명과 죽음에 관한 문제, 그것도 영원한 생명, 영원한 죽음의 문제를 다루고 있다는 것을 잊지 말라.

우리가
에덴 동산의 그 어떤 것도 먹을 수 있으나
그럼에도 불구하고 절대로 먹어서는 안 되는 것이 있다는 사실
그것을 어기고 먹을 때
결국 우리가 감당할 수 없는 절망과 죽음의 길을 가고 만다는 사실을 잊지 말자.

아무리 자녀가 귀엽고 사랑스러워도
독약을 꼭 한 번만 먹어보았으면 하는 간절한 바램은
들어줄 수 없는 것이다.
그것은
경험에 관련된 것이 아니라 생명에 관련된 것이기 때문이다.
마찬가지로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하지 말라 하는 것은
경험적 차원에서의 문제가 아니라 우리의 영원한 생명에 관한 문제이기 때문에 말씀하시는 것이다.

이런 사실을 잊지 않고
우리에게 주어진 삶의 현장에서
좋은 게 좋은 것이 아니냐는 식의 타협하는 인생이 아니라
오직 우리의 주께서 주신 그 법도와 규례와 명령대로 바른 길을 곧게 가는 인생되기를 축원한다.

오늘 하루도 힘내십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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들은 말씀에 대한 묵상, 기록정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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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단기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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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하나님은 우리에게 생명과 관련된 위험을 말씀해 주시는데… 나는 자꾸 그 생명과 관련된 것을 범하면서도 좋은 게 좋은 것이 아니냐는 식의… 미신과 같은 신앙생활을 해온 것을 회개합니다.
  • 하나님께서 말씀하신 것은 우리의 생명과 축복에 관련된 것임을 잊지 않고… 주신 말씀대로 용기 있게 순종하는 믿음의 삶을 살아가기 원합니다.
  • 교회를 위하는 것처럼 하면서 자기의 생각대로 하고자 하는 아나니아와 삽비라 같은 인생이 아니라 우리 주님께서 주신 생명의 법을 따라 그대로 살아내는 내가 되기 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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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글맵에서 “멜버른 시티 한인교회”를 입력하면 정확한 지도가 보입니다.
https://melbournecitychurch.com.au/교회-방문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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