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 스스로 정한 시간…!!
각자의 처소에서 하나님 앞에서 예배를 드리고 기도할 수 있도록 준비된 개인묵상용 말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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묵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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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주한 생각을 가라 앉히고 오직 주만 바라보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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찬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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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로부터 시작되리
Verse:
저 높은 하늘 위로 밝은 태양 떠 오르듯이
나 주저 앉지 않으리
어떤 어려움에도 주의 길을 선택하리
빛 가운데로 걸으리
주님을 크게 보는 믿음 가지고
세상에 나타내리라
놀라운 주의 사랑을
Chorus:
주의 꿈을 안고 일어나리라
선한 능력으로 일어나리라
이 땅에 부흥과 회복은 바로 나로부터 시작되리
주의 꿈을 안고 일어나리라
선한 능력으로 일어나리라
이 땅에 부흥과 회복은 바로 나로부터 시작되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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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를 여는 감사의 기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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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님…
새 아침을 허락하시니 감사합니다.
오늘 하루도
악인들의 꾀를 따르지 아니하며 죄인들의 길에 서지 아니하며
오만한 삶을 살지 않고
오직 여호와의 율법을 즐거워하여 주의 말씀을 주야로 묵상하며
그 말씀대로 살아가는 하루 되게 하여 주옵소서.
어떤 순간에도 주의 뜻대로 내 삶의 방향을 결정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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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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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은 우리에게 불가능한 것을 요구하지 않으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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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왕기하 17장
17:7 이렇게 된 것은, 이스라엘 자손이 자기들을 이집트 땅에서 이끌어 내며 이집트 왕 바로의 손아귀로부터 구원하여 주신 주 하나님을 거역하여, 죄를 짓고 다른 신들을 섬겼기 때문이며,
17:8 또 주께서 이스라엘 자손의 면전에서 내쫓으신 이방 나라들의 관습과, 이스라엘의 왕들이 잘못한 것을, 그들이 그대로 따랐기 때문이다.
17:9 이스라엘 자손은 또한 주님이신 그들의 하나님을 거역하여 옳지 못한 일을 저질렀다. 곧 망대로부터 요새화된 성읍에 이르기까지, 온 성읍 안에 그들 스스로 산당을 세웠으며,
17:10 또 높은 언덕과 푸른 나무 아래에는 어느 곳에나 돌기둥들과 아세라 목상들을 세웠으며,
17:11 주께서 그들의 면전에서 내쫓으신 이방 나라들처럼, 모든 산당에서 분향을 하여 주의 진노를 일으키는 악한 일을 하였으며,
17:12 또한 주께서 그들에게 하지 말라고 하신 우상숭배를 하였다.
17:13 그런데도 주께서는 이스라엘과 유다에 여러 예언자와 선견자를 보내어서 충고하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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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하루…
택함 받은 백성들이
왜 멸망의 길을 가게 되는지 깊게 생각해 보기 바란다.
영원한 삶으로 부름 받은 백성들이
왜 불과 200년 정도의 역사 속에서 사라져 가는 지를 기억하며
오늘 우리가 믿고 있듯이 ‘한번 택한 백성들은 영원히 하나님이 지키신다’는 그 믿음이 과연 옳은 지…
이 말은 도대체 어떤 의미인지 묵상해 보기 바란다.
하나님은 우리가 도저히 감당할 수 없는 그런 종교적 삶을 요구하시는 분이 아니시다.
우리가 감당치 못할 것이 생길 때면 피할 길을 주시는 분이시다.
하나님께서 그의 백성들에 대한 뜻은
재앙과 종교적 족쇄가 아니라 평안과 미래와 희망을 주는 것이다(렘29:11).
그런데도 오늘날 많은 교인들은
말씀대로 믿음의 길을 걷는 것이 마치 천근만근의 돌을 지고 가는 것 같은
그런 무거운 마음을 가지고 있을까?
그것은 신앙의 처음부터 북 이스라엘 왕국과 같이
하나님을 오해하고 자기 생각대로 하고 싶은 욕심에 사로잡혔기 때문인 것이다.
교회 안에 있으면서도
하나님을
내 욕심을 채우는 어떤 힘, 나의 종으로 존재하기를 바라지
내가 하나님의 뜻대로 부름 받은 백성으로 살아가는 일, 내가 종된 삶을 살아가는 일에는
벌써 마음이 다 떠나가 버려서 그렇다.
북 이스라엘이 처음부터 하나님을 금송아지로, 자기가 원하는 신으로 만들어 버리니까
계속해서 ‘스스로의 욕심’에게 설득되어
하나님이 원하시는 삶은 마치 우리 인간들이 도저히 할 수 없는 것처럼 인식하게 되는 것이다.
하나님을 향한 믿음을 잃으면
자꾸 인간적인 힘이 들어가게 되어
결국에는 세상에서 하나님을 모르는 사람들이 살아가듯 그렇게 욕심의 원리를 따라 살아가게 된다.
그래서 남들보다 더 센 신들을 찾아 자기가 강하다는 것을 증명하려 하고
약한 자들을 짓밟아가면서 아주 센 척하게 되고…
그런 악순환이 반복되면서 북 이스라엘은 결국 역사 속에서 사라지고 만 것이다.
이런 사실을 잊지 말고
오늘 하루 나 또한 내 욕심을 따라 결정한 것을 포기하지 못해서
자꾸 변명과 핑계를 일삼으면서
겉으로는 점점 더 많은 것을 가지고, 높은 곳에 오르며
남들이 가진 것보다 더 많이 가지고 누리고 자기 배를 불리며 화려해지는 것 같지만
결국 ‘오늘 밤 내가 네 영혼을 찾으리니 네가 쌓은 것이 누구의 것이 되겠느냐’고 하는 하나님의 음성을 듣지 않도록
깨어 겸손하고 낮은 곳을 찾는 우리가 되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한다.
오늘 하루도 힘내십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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들은 말씀에 대한 묵상, 기록정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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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단기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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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내가 살아가는 시간은 불과 100년도 되지 않기에 하나님께서 나에게 영원한 세계를 보여주시고 인도하셨는데… 내가 사는 지금의 시간이 영원한 것처럼 생각하고 막 살아온 것을 회개합니다.
- 결국 나의 욕심의 뿌리에서 나온 것들로 인해 그것을 지키려고 순종의 길이 아니라… 자꾸 내가 원하는 길과 내가 원하는 방법대로 살아가며 핑계와 변명을 대고 살아왔음을 고백하고 회개합니다.
- 처음에는 남만큼만 가지겠다 하다가… 언젠가부터 남보다 하나만 더 가지겠다는 마음으로 바뀌어… 지금까지 그 ‘하나만 더’ 가지기 위해 달려가는 것이 아니라… 주께서 주신 삶의 기회에… 부르신 소명의 길에서 더욱 낮은 자세로, 낮은 곳을 찾아 섬기는 내가 되기 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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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글맵에서 “멜버른 시티 한인교회”를 입력하면 정확한 지도가 보입니다.
https://melbournecitychurch.com.au/교회-방문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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