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 스스로 정한 시간…!!
각자의 처소에서 하나님 앞에서 예배를 드리고 기도할 수 있도록 준비된 개인묵상용 말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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묵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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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주한 생각을 가라 앉히고 오직 주만 바라보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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찬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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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안개 눈 앞 가리듯
Verse:
아침안개 눈앞 가리듯 나의 약한 믿음 의심 쌓일때
부드럽게 다가온 주의 음성 아무것도 염려하지마라
빗줄기에 바위 패이듯 나의 작은 소망 사라져갈때
고요하게 들리는 주의 음성 내가 너를 사랑하노라
Chorus:
외로움과 방황속에서 주님앞에 나아갈때에 위로하시는 주님
나를 도우사 상한 나의 영혼 감싸주시네
십자가의 보혈로써 주의 크신사랑 알게하셨네
주님께 감사하리라 언제나 주님께 감사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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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를 여는 감사의 기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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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님…
새 하루를 허락하시니 감사합니다.
오늘 하루도
악인들의 꾀를 따르지 아니하며 죄인들의 길에 서지 아니하며
오만한 삶을 살지 않고
오직 여호와의 율법을 즐거워하여 주의 말씀을 주야로 묵상하며
그 말씀대로 살아가는 하루 되게 하여 주옵소서.
어떤 순간에도 주의 뜻대로 내 삶의 방향을 결정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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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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밥 잘 먹여주기 보다 말씀을 바르게 먹이는 우리가 되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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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도행전 8장
8:26 그 무렵 빌립에게 주님의 천사가 나타나서 말하였다. “예루살렘에서 가사 광야로 통하는 길까지 남쪽으로 내려가라.”
8:27 빌립이 천사가 일러준 대로 하였더니 에디오피아 사람 하나가 오고 있었다. 그 사람은 에디오피아 여왕 간다게 밑에서 큰 권력을 쥐고 여왕의 모든 재정을 관리하는 내시였다. 그는 예루살렘 성전에 예배드리러 갔다가
8:28 돌아가는 길이었는데 마차에 앉아 예언자 이사야의 책을 소리 내어 읽고 있었다.
8:29 성령께서 빌립에게 말씀하셨다. “마차 가까이로 걸어가라.”
8:30 빌립이 달려가서 그가 책 읽는 소리를 듣고 물었다. “그 뜻을 이해 하십니까?”
8:31 그 내시가 대답하였다. “잘 모릅니다. 아무도 내게 가르쳐 주지 않으니 어떻게 알겠습니까?” 그러고는 빌립에게 마차에 올라와서 곁에 앉으라고 청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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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하루…
나의 어리석고 연약한 신앙에도 불구하고
나를 붙드시고 품어 주시는 하나님의 크신 품, 그 넓은 은혜를
깊이 생각하기 바란다.
어쩔 때는 내가 전혀 성경적이지도 않은데
하나님은 그런 나를
저주로 파멸에 이르게 하지 않으시고
변함없는 사랑으로 우리를 용서해 주시고, 기다려 주시고 이끌어 주시는 하나님이심을 깨닫는가?
정말 그의 사랑과 은혜가
나로 지금까지 살게 하고 있음을 잊지 말기 바란다.
이스라엘의 하나님이 아니라…
모든 믿는 자들의 하나님이심을 잊지 말자.
그래서 나의 창조주시요, 나의 구원자시요, 나의 치료자시요, 나의 선한 목자되심을 힘껏 찬양하고 즐거워하는 우리가 되기를 바란다.
그런 우리를 사랑해 주시는 하나님 안에서
가장 먼저
그 하나님의 진심이 담긴 성경을 진실로 사랑하고
그래서 그 말씀 안으로 들어가 창세로부터 마지막 새하늘과 새 땅이 임하는 이 세상 마지막 역사까지
하나도 빠짐없이 살피고 살펴서…
하나님께서 우리를 향해 어떤 사랑을 주셨는지 확인하고
그 사랑과 그 진심을 진정으로 전하고 외치는 하나님의 자녀다운 삶을 살아가자.
무엇보다 내게 맡겨 주시는 생명들을 향해
이런 하나님의 진심을 전하고자 하는 빌립과 같은 사람이 되자.
한 생명을
예수님의 생명 값으로 사서
교회 공동체에 불러 주셨는데
빌립과 같이
성경과 역사를 통해 하나님의 진심을 전하면서 바른 생명의 길로 인도하지 못하고…
마술사 시몬과 같이
엉뚱한 일에만 관심을 가지고 그릇된 곳에 열정을 가져…
그 귀한 생명들을
말씀이 아닌 현상으로 이끌고 간다면
베드로 사도가 마술사 시몬에게 야단을 치며 경고한 것과 같은 일을 벌이는 것이라는 사실을 잊지 말라.
그래서 우리는
우리 교회와 셀을 통해 우리에게 맡겨진 한 생명을
주님의 진심으로 인도할 수 있는 그런 빌립과 같은 사람이 되어야 하고
우리 또한 바른 분별력을 가지고
나를 생명의 말씀으로 인도하는 그런 빌립과 같은 사람을 만나야 한다.
2024년을 매듭짓는 이런 시기에
이런 사실을 잘 분별하여
우리가 이제 다시 시작하게 될 2025년 셀 사역의 현장에서
우리 모두 빌립과 같은 사람이 되어야 하는데
내가 먼저 성경과 역사를 통해 예수를 전하고 성령을 전하는 빌립과 같은 사람, 제자들과 같은 사람이 되자.
그래서
우리가 모이는 셀에서
예수가 그리스도이심을 전하고…
성령 하나님께서 말씀대로 믿음으로 살고자 하는 이들과 함께 하심을 외쳐서…
우리 주 진리의 성령 하나님께서
우리의 모임 가운데에서
이것이 하나님의 진심이요 사랑임을 친히 증거하고 알게 하시는 은혜들…
귀신이 쫓겨나고, 병마가 물러가고, 참된 삶의 이유를 찾아 그 기쁨을 전하고자 하는 열정이 넘쳐나는
그런 순종의 현장이 될 수 있기를 축원한다.
오늘 하루도 힘내십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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들은 말씀에 대한 묵상, 기록정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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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단기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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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하나님께서 분명한 믿음의 길을 보여주셨는데… 그 길이 담긴 성경과 역사를 소홀히 여기고… 단지 나의 개인적인 해석과 느낌만을 찾아… 혼자의 열정으로 엉뚱하게 하나님을 믿노라하며 살아왔음에도… 변함없는 사랑으로 품어주시고… 끝내는 그 말씀의 길로 설 수 있도록 인도하여 주심을 감사드립니다.
- 주어진 귀한 시간들을… 전부 나를 위해 사용하며… 늘 바쁘고 어렵다는 이유로 하나님의 뜻을 바르게 찾지도 않고… 주워들은 이야기들만 따라… 남의 의견을 따라 살아온 것을 회개합니다.
- 다른 이들의 의견과 생각이 아니라… 성경 속으로 들어가서 하나님의 말씀과 역사를 통해 보여주시는 주님의 뜻을 바르게 깨달아… 그 주님의 부르심을 따라 살아가는 내가 되기 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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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글맵에서 “멜버른 시티 한인교회”를 입력하면 정확한 지도가 보입니다.
https://melbournecitychurch.com.au/교회-방문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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