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 스스로 정한 시간…!!
각자의 처소에서 하나님 앞에서 예배를 드리고 기도할 수 있도록 준비된 개인묵상용 말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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묵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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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주한 생각을 가라 앉히고 오직 주만 바라보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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찬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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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년의 기도
Verse1:
내게 주신 모든 것 주께 감사드리며
많은 재물보다 더 복음을 선택하고
화려한 길 아니라 진리의 길을 걷는
거룩한 주 예수의 청년 되게 하소서
Verse2:
불의로 얻는 복은 당당히 포기하고
하나님 보시기에 정결한 그릇되어
이 땅에 날 보내신 하나님의 뜻대로
주 영광 위해 사는 청년 되게 하소서
Chorus:
때론 연약해져도 방황 않게 하소서
세상 험한 파도에 낙심 않게 하소서
청년의 시절 지날 때 날 지으신 주님 뜻대로
하나님 예배하는 삶 복음을 전하는 삶
그렇게 살길 기도합니다
Verse3:
내 이름 내려놓고 예수의 이름 들고
어둔 세상 속에서 작은 생명 빛 되어
천하보다 소중한 한 영혼 살리는 삶
예수님 닮아가는 청년 되게 하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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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를 여는 감사의 기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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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님…
새 아침을 허락하시니 감사합니다.
오늘 하루도
악인들의 꾀를 따르지 아니하며 죄인들의 길에 서지 아니하며
오만한 삶을 살지 않고
오직 여호와의 율법을 즐거워하여 주의 말씀을 주야로 묵상하며
그 말씀대로 살아가는 하루 되게 하여 주옵소서.
어떤 순간에도 주의 뜻대로 내 삶의 방향을 결정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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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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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을 향한 열심보다 말씀을 바르게 알아야 바른 관계로 나아갈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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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왕기하 15장
15:1 <유다 왕 아사랴;대하26:1-23> 이스라엘의 여로보암 왕 제 이십칠년에 유다의 아마샤 왕의 아들 아사랴가 왕이 되었다.
15:2 그가 왕이 되었을 때에, 그의 나이는 열여섯이었다. 그는 예루살렘에서 쉰두 해 동안 다스렸다. 그의 어머니 여골리야는 예루살렘 태생이다.
15:3 그는 자기의 아버지 아마샤가 한 모든 일을 본받아, 주께서 보시기에 올바른 일을 하였으나,
15:4 산당만은 제거하지 않아서, 그 때까지 백성은 여전히 산당에서 제사를 드리고 분향을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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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하루…
나는 그래도 하나님의 부르심을 알고
오랫동안 교회 안에서 성실하게 주의 말씀을 따라 살아오고 있는데…
혹시나 나도 모르는 사이에
사울 왕이나 솔로몬, 여로보암이나 예후, 아마샤나 웃시야처럼
하나님이 주시는 승리의 순간을 통해
더더욱 겸손하게 자신을 낮추지 못하고 교만한 생각과 욕심의 함정에 빠져들고 있지는 않은가
되돌아보자.
웃시야 왕의 경우
그의 잘못으로 인해 즉각적인 심판을 받는 현상이 나타났으나
대부분의 경우
그런 현상들이 나타나지 않고
점점 더 심각하게 욕심과 교만에 빠져가다가
결국 최후에 가서야 비참한 심판을 받는 것을 볼 수 있다.
우리가 죄를 지을 때 웃시야 왕처럼 그 죄에 대한 즉각적인 심판을 받게 된다면 어떤 삶이 될까?
어쩌면 당장 두려움이 있어서 분명 죄악 된 행동이 줄어들 것 같지만
사실 그렇게 되면 사람들의 마음에 하나님을 사랑하는 마음이 아닌 두려운 마음이 생겨
하나님을 사랑하기에 생기는 경외심이 아니라 그저 조폭 두목을 대하듯 보복과 폭력이 두려워
결코 하나님과 바른 인격적 관계가 이루어지지 않게 될 것이다.
그렇게 되면
정말 그것은 종교의 노예가 되고 마는 것이다.
하나님은 그래서
즉각적인 심판을 하시는 경우가 없다.
성경에는 분명한 심판이 있다는 예시로서의 사건들이 한번만 나올 뿐
진정한 심판은 온 역사의 마지막 심판대 앞에서 있는 것이다.
그래서
하나님은 우리에게
우리가 살아있는 동안 계속해서 하나님의 뜻을 알게 하여 바르게 회복되게 하시고
하나님이 창조하신 그 축복을 누리며 살 수 있도록
우리가 실수하는 중에도
끝까지 기회를 주시는 하나님이 우리 하나님이시다.
렘3:13 다만, 너는 너의 죄를 깨달아라. 너는 너의 주 하나님을 배반하고 떠나서, 푸른 나무마다 찾아 다니며, 그 밑에서 다른 신들에게 너의 몸을 내맡겼으며, 나에게 순종하지 않았다. 너는 이것을 깨달아라. 나 주의 말이다.”
그런데
사람들이 심판을 받는다는 것은
하나님이 인간을 버린 것이 아니라 인간들이 하나님을 끝까지 무시하고 자기 욕심대로 걸은 결과인 것이다.
그러나
그럼에도 불구하고
백성들은 각자 자기가 원하는 욕심의 길을 따라 간다고 해도…
하나님은 그런 우리를 심판하신 것이 아니라
대신 우리를 위해 죽어 주셨다.
사53:6 우리는 다 양 같아서 그릇 행하며 각기 제 길로 갔거늘 여호와께서는 우리 모두의 죄악을 그에게 담당시키셨도다
하나님은 이런 하나님이시다.
이런 하나님이 원하시는 그 뜻을 바르게 알아야 하나님과 온전한 관계를 맺어갈 수 있다.
웃시야 왕도 그 하나님의 뜻대로 산다고 하며
결국 하나님이 말씀하신 그 뜻의 처음부터 끝까지 바르게 알지 못함으로…
하나님의 의도를 바르게 알지 못함으로
하나님과 온전한 관계를 세우는 그 예배를
오히려 자신의 종교적 열심을 드러내는 교만한 방법으로 사용하여
결국 하나님과의 관계가 깨어지고 만 것이다.
그래서
우리의 일상의 삶을 통해서도
하나님의 사랑과 인내를 통해 주시는 평안한 삶의 기회…
심각한 죄악 중에도 끝까지 기회를 주시려고 기다려 주시는 하나님의 사랑을
마치 하나님이 없는 것과 같이 오해하지 말고
하나님의 말씀을 대충대충 알고… 먹고 싶은 것만 골라 먹는 영적 편식이 아니라…
하나님의 말씀 처음부터 끝까지… 단 것이던 쓴 것이던… 바르고 온전히 골고루 곱씹고 되새기며
우리 하나님이 그토록 원하시는
언약 백성 된 그 삶의 길로 즐거이 걷는 우리가 되기를 축원한다.
오늘 하루도 힘내십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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들은 말씀에 대한 묵상, 기록정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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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단기도
- 하나님께서는 당신의 백성들이 하나님을 외면하고 불순종하며 자기 고집을 따라 가는 중에도… 끝까지 저들이 온전한 약속의 길로 돌아오기까지 기다려 주시고… 또한 돌아오도록 말씀해 주시는데… 여전히 내가 바라고 원하는 욕심대로 가려고… 그 하나님의 말씀과 오래 참으심을 무시하고 살아왔던 삶을 회개합니다.
-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이 시대 하나님의 새 언약 백성으로 부름 받은 존재가 바로 성도요, 그 성도가 바로 나임을 잊지 않고… 내가 보냄을 받은 삶의 터 곳곳에서 하나님과 맺은 언약 백성 된 삶의 길을 걷는 내가 되기 원합니다.
- 우리 주님께서 요아스 왕에게 여호야다 제사장을 준비해 주시고, 웃시야 왕에게 스가랴를 준비해 주셔서 온전한 말씀의 길로 인도하여 주실 때… 진리의 성령하나님께서 말씀해 주시는 그 말씀의 가치를 따라 주도적으로 살아갈 수 있는 온전한 성도로 성장하여 가는 내가 되기 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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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글맵에서 “멜버른 시티 한인교회”를 입력하면 정확한 지도가 보입니다.
https://melbournecitychurch.com.au/교회-방문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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