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 스스로 정한 시간…!!
각자의 처소에서 하나님 앞에서 예배를 드리고 기도할 수 있도록 준비된 개인묵상용 말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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묵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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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주한 생각을 가라 앉히고 오직 주만 바라보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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찬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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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를 찾는 모든 자들이
Verse:
주를 찾는 모든 자들이 주로 말미암아
기뻐하고 즐거워하게 하시며
주의 구원을 사랑하는 자들이 항상 말하기를
하나님은 위대하시다 하게 하소서
Chorus:
주는 나의 도움 나를 건지시는 이
여호와여 지체말고 내게 임하소서
가난하고 궁핍한 내 마음 가운데
여호와여 속히 임하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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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를 여는 감사의 기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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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님…
새 하루를 허락하시니 감사합니다.
오늘 하루도
악인들의 꾀를 따르지 아니하며 죄인들의 길에 서지 아니하며
오만한 삶을 살지 않고
오직 여호와의 율법을 즐거워하여 주의 말씀을 주야로 묵상하며
그 말씀대로 살아가는 하루 되게 하여 주옵소서.
어떤 순간에도 주의 뜻대로 내 삶의 방향을 결정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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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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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종해야 하나님의 동행하심을 볼 수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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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도행전 9장
9:17 아나니아가 떠나 그 집에 들어가서 그에게 안수하여 이르되 형제 사울아 주 곧 네가 오는 길에서 나타나셨던 예수께서 나를 보내어 너로 다시 보게 하시고 성령으로 충만하게 하신다 하니
9:18 즉시 사울의 눈에서 비늘 같은 것이 벗어져 다시 보게 된지라 일어나 세례를 받고
9:19 음식을 먹으매 강건하여지니라 사울이 다메섹에 있는 제자들과 함께 며칠 있을새
9:20 즉시로 각 회당에서 예수가 하나님의 아들이심을 전파하니
9:21 듣는 사람이 다 놀라 말하되 이 사람이 예루살렘에서 이 이름을 부르는 사람을 멸하려던 자가 아니냐 여기 온 것도 그들을 결박하여 대제사장들에게 끌어 가고자 함이 아니냐 하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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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하루…
우리는 우리의 믿음의 삶에서
성령 하나님께서 우리를 통해 충분히 일하시도록 증인으로서 순종의 길을 걷고 있는지…
아니면 …
순종해야 할 때
증인으로 전파하고 외쳐야 할 때
늘 기도로 하나님을 동원하여 움직이려 하는지…
되돌아보자.
내가 종종 언급하는 기도의 문제는…
기도하지 않는 것이 아니라
순종하지 않으려고 기도하는 것…
기도하는 것 ‘자체’만을 순종이라고 생각하는 것이다.
하나님의 뜻을 알면
그 말씀대로 살아가고자 하는 순종의 결단과 행함으로 나아가야 하는데…
그것을 행하는 현장에 내가 나아가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을 다시 내보내고 하나님께 미루는 기도하는 것을 순종이라고 생각하는 것은 완전히 잘못된 것이다.
초대교회의 성도들을 보라.
분명히 기도의 시간이 되면 기도하는 삶을 살았지만
거기에 머물며 자신이 순종하고 있다고 스스로 자위하고 있었던 것이 아니라…
삶의 현장에서
목숨을 건 전도의 자리에 나아가
성경과 역사를 통해 예수가 그리스도이심을 담대히 전하는 삶을 살았다.
그래서
자기들을 꼬투리 잡아 죽이고자 하는 성전 세력들이 있는 곳에서도 담대히 전하고…
적대국인 로마의 장교 집에도 가서 전하였다.
전하는 일, 증인 된 삶은 우리가 해야 하는 것이다.
사람으로서는 불가능한… 완전 자기가 옳다고 생각하고 있는 사울이라는 사람을 변화시키는 일은
예수님이 직접 하셨다.
그런데도 예수님은
그 사람을 당신이 직접 새롭게 제작하는 것이 아니라
사울이라는 사람의 고집, 잘못된 생각을 깨뜨리고 나서는…
하나님이 창조하신 그런 법칙 안에서… 교회 안에서… 말씀대로 순종하는 사람들을 통해
사울을 바르게 세워 가셨다.
그러니까
하나님께서는
교회인 성도들 모두가 하나되어…
심지어 삼위일체의 하나님께서도 하나되어…
한 생명을 바르게 세워가는 사명으로 우리를 인도하시고 이끄신다는 것을 잊지 말자.
그 적대적인 사람, 사울이 변화되어 복음의 강력한 도구가 되었을 때도
사울이 가는 길에
저절로 모든 것이 대로大路로 열리는 것이 아니라
이제 이 사울이라는 사람이 그를 적대시하는 사람들로 인해 죽음의 위협에 노출되어 있음에도
성령 하나님께서는
그가 가진 확신과 열정을 가지고
스스로 말씀의 가치대로 실천하고 목숨을 주고서라도 증인되고자 하는 그의 기질을 통해…
그런 사울이라는 성도의 순종, 증인된 삶을 통해…
결국 복음이 로마에까지 들어가게 하는 일을 하시는 것이다.
그러니까
순종해야 표적과 기사를 볼 수 있고…
순종해야 복음이 살아서 움직이는 것을 볼 수 있고…
순종해야 성령 하나님께서 어떤 상황과 환경 속에서도 우리와 동행하시는 것을 볼 수 있다.
순종할 때
대로가 열리고, 편안한 길이 열린다는 보장은 없고
오히려 핍박과 박해가 오겠지만
분명한 것은 살아계신 우리 하나님의 동행하심을 보게 될 것이다.
하나님은 굳이 사람을 통해 일하시는 분이라는 사실을 잊지 말기 바란다.
그러므로
변화된 후 사울처럼…
우리도 우리의 삶의 현장에서
우리가 만난 이 하나님의 놀라운 사랑의 진심을 전함에 있어
진정으로 하나님의 말씀대로 순종하며 담대히 나아감으로
성령 하나님께서 증인 된 우리를 통해 충분히 일하실 수 있는 도구 된 삶을 살아가는
우리가 되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한다.
오늘 하루도 힘내십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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들은 말씀에 대한 묵상, 기록정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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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단기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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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리 하나님의 진심을 이 세상에 알릴 수 있는 길은 오직 믿음의 사람을 통해서만 가능한 것인데… 내 입을 벌려 주의 사랑을 전하고… 내 삶을 통해 살아계신 하나님을 보이는 삶이 아니라… 늘 혼자만의 신앙을 해온 것을 회개합니다.
- 기도하는 것이 행함이 아니라… 나의 입을 벌려 주를 전하고… 예수가 그리스도이심을 외치며… 우리에게 맡겨 주신 영혼에게 부지런히 하나님의 말씀을 먹이는 것이 행함 임을 잊지 말고… 교회당 안에서의 봉사나 활동에 만족하는 삶이 아니라… 어떤 상황과 환경에서든 예수가 그리스도이심을 전하며… 우리가 속한 셀 속에서 부지런히 주의 말씀을 지체들에게 먹이는 삶 살아가기 원합니다.
- 진정한 복음 전파될 때… 대로가 열리고 잔치가 베풀어지는 것이 아니라… 험악한 분위기가 조성되고 공격하며 해하고자 하는 일들이 있다는 사실을 잊지 않고… 그럼에도 불구하고 담대한 용기를 가지고 주님의 사랑을 전하는 내가 되기 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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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글맵에서 “멜버른 시티 한인교회”를 입력하면 정확한 지도가 보입니다.
https://melbournecitychurch.com.au/교회-방문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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