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 스스로 정한 시간…!!
각자의 처소에서 하나님 앞에서 예배를 드리고 기도할 수 있도록 준비된 개인묵상용 말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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묵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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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주한 생각을 가라 앉히고 오직 주만 바라보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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찬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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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물가의 여인처럼
Verse1:
우물가의 여인처럼 난 구했네 헛되고 헛된 것들을
그때 주님 하신 말씀 내 샘에 와 생수를 마셔라
Chorus:
오오 주님 채우소서 나의 잔을 높이 듭니다
하늘 양식 내게 채워주소서 넘치도록 채워주소서
Verse2:
많고 많은 사람들이 찾았었네 헛되고 헛된 것들을
주 안에 감추인 보배 세상 것과 난 비길 수 없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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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를 여는 감사의 기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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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님…
새 아침을 허락하시니 감사합니다.
오늘 하루도
악인들의 꾀를 따르지 아니하며 죄인들의 길에 서지 아니하며
오만한 삶을 살지 않고
오직 여호와의 율법을 즐거워하여 주의 말씀을 주야로 묵상하며
그 말씀대로 살아가는 하루 되게 하여 주옵소서.
어떤 순간에도 주의 뜻대로 내 삶의 방향을 결정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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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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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씀으로 하나님의 진심을 알고 관계가 회복되면 모든 것이 회복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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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엘 2장
2:1 <주의 날을 경고하는 메뚜기 떼> 너희는 시온에서 뿔나팔을 불어라. 하나님의 거룩한 산에서 경보를 울려라. 유다 땅에 사는 백성아, 모두 떨어라. 주의 날이 오고 있다. 그 날이 다가오고 있다.
2:2 그 날은 캄캄하고 어두운 날, 먹구름과 어둠에 뒤덮이는 날이다. 셀 수 없이 많고 강한 메뚜기 군대가 온다. 마치 어둠이 산등성이를 넘어오듯이 새까맣게 다가온다. 까마득한 옛날까지 거슬러 올라가 보아도, 이런 일은 없었다. 앞으로 천만 대에 이르기까지도 다시는 이런 일이 없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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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하루…
나는 하나님께서 선지자들을 보내셔서
하나님과의 관계를 깨뜨리는 죄, 말씀의 길을 외면하는 죄의 문제를
바르고 온전하게 회복하여
본능과 욕심을 따라 가는 죽음의 길이 아니라
창조주의 인도와 말씀을 따라가는 생명의 길로 오게 하시려는 그 하나님의 뜻을 알고
각자의 삶의 현장에서 하나님의 법도와 규례와 명령이 주는 그 생명의 가치를 따라 살아가고자 하는지…
아니면…
성경과 역사를 통해
하나님이 무엇을 말씀하시는지
그 하나님의 진실한 뜻을 아는 일은 늘 외면한 채
그저 몇몇 사역자들에게 맡기고
하나님의 말씀을 듣기 보다
사람들의 의견과 제안만 듣고 그것이 진리인 것처럼 믿고 살아가고 있지는 않은가…
차분히 되돌아 보자.
우리가 말씀을 들을 때
어떻게 들어야 하며…
또한 어떻게 들은 말씀을 바르게 꼴로 먹을 것인지
사도행전을 통해 알 수 있다.
행17:11 베뢰아의 유대 사람들은 데살로니가의 유대 사람들보다 더 고결한 사람들이어서 아주 기꺼이 말씀을 받아들이고, 그것이 사실인지 알아보려고 날마다 성경을 상고하였다.
‘상고하다’의 헬라어 원어 뜻은
‘자세하게 골라내다’, ‘체를 쳐서 가려내다’, ‘탐색하다’, ‘조사하다’는 등의 뜻이 있다.
이 말은 종종 법적 심문(審問)과 관계되어 사용되는데
여기서는 베뢰아 사람들이 바울의 설교를 듣고 열심을 다해 구약성경을 자세히 읽고 살펴
그 본의를 다시금 잘 새겼다는 의미로 사용되었다.
그러니까
베뢰아의 성도들은
구약성경을 통하여 얻은 지식과
그 당시 헬라의 철학사상,
그리고 그들의 생활체험 등을 바탕으로
바울의 설교를 깊이 비교 검토하여 복음을 진리로서 받아들였다는 것이다.
설교를 듣는 우리의 자세가 이래야 한다.
하나님께서는 말씀을 듣는 성도들이 성경을 통해 하나님의 뜻이 무엇인지를 자세히 살펴 알기 원하신다.
요엘 선지자 당시
하나님의 말씀을 전해 듣는 자들이
기록되어 전달되는 말씀과 저들의 조상들이 살아왔던 역사를 자세히 살펴 생명의 길로 돌아오기를 원하셨다.
그러나
많은 사람들이 그런 하나님의 말씀을 외면한다.
자세히 알고자 하면 수많은 질문들이 떠오르고 그에 대한 답을 찾기 쉽지 않다고 생각하니까
의심이 더 생긴다고 하는 사람들도 있다.
그러나 분명한 것은
그런 사람들은 하나님의 말씀을 충분히 깊이 보지 않고
어설피 대충 건드리고 있어서 그런 결과를 만나고 있다는 것이다.
제대로 성경을 찾고 연구하고 보려고 했던 사람들은…
심지어 하나님의 말씀인 성경의 허구성을 주장하려 연구하던 사람들조차
그 성경을 연구하다가 오히려 하나님의 진실한 뜻을 만나는 기적 같은 일들이 벌어졌다.
<벤허>의 작가 ‘루 윌리스’가 그랬고…
한국의 대표적인 석학인 이어령 박사의 경우도
비록 딸의 병과 그 과정을 통해 믿게 되었지만 결국 말씀이 그를 변화시키고 세워가는 것을 본다.
말씀으로 하나님의 진심을 알고 관계가 회복되면 모든 것이 회복되는 것이다.
2023년 지금까지…
부지런히 성경을 바르게 대해왔다면
분명히 하나님의 진심을 더욱 더 알게 되었을 것이고
또한 자신도 모르는 사이에 성경적 가치관으로 더욱 더 바르게 서서 말씀이 전하는 길로 가고자 하고 있을 것이다.
우리가 살아가는 매일매일
마치 베뢰아 성도들과 같은 마음으로 성경과 말씀을 대하며
이 진리의 말씀을 통해 우리에게 외치는 하나님의 그 진실한 뜻을 만나
그 동안 생각 없이 듣기만 하여 오해하고 있었던 선지서들의 말씀들을 바르고 온전히 알아가는 여러분들 되기를 축원한다.
오늘 하루도 힘내십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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들은 말씀에 대한 묵상, 기록정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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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단기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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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하나님은 늘 진실하게 나에게 말씀하시고… 하나님의 그 뜻을 영원히 변치 않는 기록으로 우리에게 전해 주셨는데… 그 하나님의 진실한 뜻이 담긴 말씀을 늘 삶의 2순위로 미루며 가까이 하지 않고… 내가 기대하고 바라고 소망하는 그런 금송아지 우상으로 하나님을 오해하며 살아온 삶을 회개합니다.
- 2023년 지금까지 늘 말씀의 길로 우리를 인도해 주셨는데… 매일매일 더욱 더 힘을 내 베뢰아 성도들처럼 하나님의 말씀을 들을 때 믿음으로 받고… 그것을 통해 말씀해 주시는 하나님의 뜻이 무엇인지 더욱더 성경과 역사를 살피며 바르게 알아가는 삶 되기 원합니다.
- 하나님과의 관계가 말씀으로 온전히 회복될 때 삶의 모든 것이 바르게 회복되는 것을 잊지 않고… 늘 하나님의 말씀이 나를 주도하고… 내가 그 말씀을 기쁘게 따라가며… 우리 주님과 늘 동행하는 오늘 되기 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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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글맵에서 “멜버른 시티 한인교회”를 입력하면 정확한 지도가 보입니다.
https://melbournecitychurch.com.au/교회-방문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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