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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월 6일 (수) 눈에 보이는 현상이 아니라 변치 않는 말씀 위에 서라 !!

매일 스스로 정한 시간…!!
각자의 처소에서 하나님 앞에서 예배를 드리고 기도할 수 있도록 준비된 개인묵상용 말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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묵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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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주한 생각을 가라 앉히고 오직 주만 바라보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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찬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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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많은 무리들 줄지어, 주하나님 지으신 모든 세계

Verse:
수많은 무리들 줄지어 그 분을 보기 위해 따르네
평범한 목수이신 그 분 앞에 모두 무릎을 꿇어 경배하네
모든 문제들 하나하나 죽음까지도 힘을 잃고
생명의 근원되신 예수 이름 앞에 모든 권세들 굴복하네

Chorus:
예수 이름 높이네 능력의 그 이름
예수 이름 높이세 구원의 그 이름
예수 이름을 부르는 자 예수 이름을 믿는 자
예수 이름 앞에 나오는 자 복이 있도다

Chorus:
주님의 높고 위대하심을 내 영혼이 찬양하네
주님의 높고 위대하심을 내 영혼이 찬양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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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를 여는 감사의 기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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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님…
새 아침을 허락하시니 감사합니다.
오늘 하루도
악인들의 꾀를 따르지 아니하며 죄인들의 길에 서지 아니하며
오만한 삶을 살지 않고
오직 여호와의 율법을 즐거워하여 주의 말씀을 주야로 묵상하며
그 말씀대로 살아가는 하루 되게 하여 주옵소서.
어떤 순간에도 주의 뜻대로 내 삶의 방향을 결정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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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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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에 보이는 현상이 아니라 변치 않는 말씀 위에 서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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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엘 2장
2:23 시온에 사는 사람들아, 주 너희의 하나님과 더불어 기뻐하고 즐거워하여라. c) 주께서 너희를 변호하여 가을비로 내리셨다. 비를 흡족하게 내려주셨으니 옛날처럼 기을비와 봄비를 내려주셨다. (c. 또는 주께서 너희에게 의의 교사를 보내셨다)
2:24 이제 타작 마당에는 곡식이 가득 쌓이고, 포도주와 올리브 기름을 짜는 틀마다 포도주와 기름이 넘칠 것이다.
2:25 메뚜기와 누리가 썰어 먹고 황충과 풀무치가 삼켜 버린 그 여러 해의 손해를 내가 너희에게 보상해 주겠다. 그 엄청난 메뚜기 군대를 너희에게 보내어 공격하게 한 것은 바로 나다.
2:26 이제 너희가 마음껏 먹고, 배부를 것이다. 너희에게 놀라운 일을 한 주 너희의 하나님의 이름을 너희가 찬양할 것이다. 나의 백성이 다시는 수치를 당하지 않을 것이다.
2:27 이스라엘아, 이제 너희는 알게 될 것이다. 내가 너희 가운데 있다는 것과, 내가 주 너희의 하나님이라는 것과, 나 말고는 다른 신이 없다는 것을 깨닫게 될 것이다. 나의 백성이 다시는 수치를 당하지 않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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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하루

나의 신앙의 뿌리가
정말 하나님이 주신 그 말씀과 성경 역사에 뿌리를 두고 있는지…
아니면…
항상 눈에 보이는 현상… 느껴지는 느낌과 같이
말씀이 아닌 경험과 감정적 충족에 뿌리를 두고 있는 지…
차분히 생각해 보자.

안타깝게도
신천지도 그렇고, 이런 운동을 하는 조직들은
사람을 이용해야 하기 때문에
자신을 따르는 사람들을 조직적으로 관리하기 위해… 마치 피라미드 구조처럼 만들어…
사람들이 그 조직 안에서 꼼짝 못하고 세뇌되게 한다.
너무도 중요한 생명을 낳는 생명을 세우는 제자화의 부르심이
이들 잘못된 단체들로 인해
오히려 오해를 받고 진정한 복음대로 사는 것이 이상해 지는 현상들이 벌어지고 있다.

분명한 것은
이런 단체들이 성경 우선이기 보다 체험과 현상이 항상 우선이 되어
그것이 마치 하나님의 일인 것처럼
성경 이곳저곳에서 필요한 구절을 가져 온다거나
그런 역사적 사건을 전부 아전인수격으로 자기 마음대로 해석해서 소설을 쓰고 있다는 것이다.
요즘도 TV 드라마에 사람들이 미쳐 있는데
왜 그런가?
그곳에 사실이 아닌 허구이지만
사람들의 본능을 자극하고 자신들이 기대하고 꿈꾸는 것들이 이루어지는 그런 이야기가 있기 때문이다.
사람들은 그럴듯한 소설에 빨려 들어간다.

바로 그것처럼
교회 주변에서도 이런 종교적으로 신비해 보이는 현상을 중심으로
자신들의 소설을 써서 수많은 교인들을 미혹하고 속이는 일들이 벌어지고 있는 것이다.
교회 밖이 아니라 교회 안에서…
그것도 자신이 따르고 있는 리더들에 의해
그렇게 잘못된 길로 들어가 설득되고 세뇌되어
무엇이 진정한 복음인지 성경을 통해 전혀 볼 수 없는 개인의 이론과 철학, 개인의 믿음에 빠져
헤어나오지 못하고
그렇게 교회 안에서 죽음의 길로 가는 일들이 벌어지고 있기도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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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이번에 우리가 요엘서를 나누면서
이런 현상들에 대해 잘 분별하고 바른 성경적 가치로 무장되어
영원한 하나님 말씀에 근거를 둔 영원히 변치 않는 하나님 나라의 가치, 성경의 가치를 따라
각자 보냄을 받은 삶의 터 곳곳에서
믿음으로 더 담대히 말씀따라 살아가는 우리가 되기를 바란다.
 
오늘 하루도 힘내십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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들은 말씀에 대한 묵상, 기록정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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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단기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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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하나님께서는 진정으로 살아 계셔서 이 땅을 창조하시고 온 우주 만물을 이끌어 모든 것이 창조의 질서를 따라 살게 하시는데… 자신의 욕심을 따라 하나님을 이해하고, 이용하고, 사용하여… 하나님이 주신 성경의 역사조차 자기들 생각대로 믿는 이 시대의 분위기에 휩쓸려 살아온 삶을 회개합니다.
  • 살아계신 하나님이시기에 놀라운 일들을 분명히 행하실 수 있는 분이시만… 우리로 하여금 신비한 현상을 만들어 내는 마술 속에 살도록 하는 분이 아니라는 사실을 잊지 않고… 아무리 간절해도 보이고 바라고 느끼는 현상을 따라 가는 믿음이 아니라 오직 주의 말씀 따라 가는 믿음의 길 걷기 원합니다.
  • 내가 볼 수 없고, 느낄 수 없다고 해서 구름 위에 태양이 없는 것이 아니듯… 우리의 믿음의 삶의 현장에서 하나님의 살아계심을 보지 못하고 느끼지 못하는 것 같아도… 하나님은 당신의 약속을 따라 항상 나를 떠나지 않고 함께 해 주시는 임마누엘의 하나님이심을 잊지 않고… 참된 믿음의 길 걷는 내가 되기 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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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글맵에서 “멜버른 시티 한인교회”를 입력하면 정확한 지도가 보입니다.
https://melbournecitychurch.com.au/교회-방문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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