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 스스로 정한 시간…!!
각자의 처소에서 하나님 앞에서 예배를 드리고 기도할 수 있도록 준비된 개인묵상용 말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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묵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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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주한 생각을 가라 앉히고 오직 주만 바라보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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찬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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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은 너를 지키시는 자
Verse1:
하나님은 너를 지키시는 자 너의 우편의 그늘 되시니
낮의 해와 밤의 달도 너를 해치 못하리
하나님은 너를 지키시는 자 너의 환란을 면케 하시니
그가 너를 지키시리라 너의 출입을 지키시리라
Chorus:
눈을 들어 산을 보아라 너의 도움 어디서 오나
천지 지으신 너를 만드신 여호와께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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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를 여는 감사의 기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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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님…
새 아침을 허락하시니 감사합니다.
오늘 하루도
악인들의 꾀를 따르지 아니하며 죄인들의 길에 서지 아니하며
오만한 삶을 살지 않고
오직 여호와의 율법을 즐거워하여 주의 말씀을 주야로 묵상하며
그 말씀대로 살아가는 하루 되게 하여 주옵소서.
어떤 순간에도 주의 뜻대로 내 삶의 방향을 결정하겠습니다.
말씀
우리 시대에 성경을 모르는 것은 어려움이 아니라 게으름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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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엘 3장
3:16 <하나님이 백성에게 복을 주시다> 주께서 시온에서 외치시고 예루살렘에서 큰 소리를 내시니, 하늘과 땅이 진동한다. 그러나 주께서는 당신의 백성에게 피난처가 되실 것이다. 이스라엘 자손에게 요새가 되실 것이다.
3:17 이스라엘아, 그 때에 너희는, 내가 주 너희의 하나님임을 알아야 한다. 나는 거룩한 산 시온에서 산다. 예루살렘은 거룩한 곳이 되고, 다시는 이방 사람이 그 도성을 침범하지 못할 것이다.
3:18 그 날이 오면 산마다 새 포도주가 넘쳐 흐를 것이다. 언덕마다 젖이 흐를 것이다. 유다 개울마다 물이 가득 차고 주의 성전에서 샘물이 흘러 나와 싯딤 골짜기에 물을 대어 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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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하루…
나는 성경을 살펴 볼 때
그 성경이 적혀지게 되었던 그 시대의 역사적인 배경과 상황을 고려하여
본문에 기록된 역사적인 사실들을 통해 우리에게 말씀하시고자 했던 하나님의 뜻을 분별하고자 했었는지…
아니면…
그런 성경을 바르게 이해하기 위한 노력 없이
그저 읽기만을 반복하며
본문의 말씀이 잘 이해가 안되고 어렵다는 식으로 생각하며 자신도 모르게 성경을 멀리하고 있었는지…
차분히 되돌아 보자.
우리는 지금
과거 예언자들에 의해 말씀이 직접 전해지던 때에 비하면
그런 말씀들이 책으로 기록되고
또한 그 말씀들이 역사적으로 어떻게 성취되어 오고 있었는지를 볼 수 있는 축복된 시대를 살고 있다.
지금도 성경을 보지 못하게 하는 나라들이 있기는 하지만
우리가 사는 이 세상에서는
성경을 얼마든지 볼 수 있고 또한 여러 버전으로도 볼 수 있다.
또한 그런 성경의 역사적인 배경들을 최소한이라도 설명하고 주석을 하는 그런 성경들도 많이 있다.
그리고
인터넷과 유투브가 보편화되어
많은 목회자들의 설교를 너무도 다양하게 듣고 볼 수 있는 세상이다.
그래서
우리가 성경을 알지 못하고 어렵다고만 말하는 것은
참으로 핑계와 변명일 수 밖에 없는 그런 시대다.
정말 우리는 하나님 앞에서 하나님의 뜻을 몰랐노라고 변명할 여지가 없는 것이다.
거의 대부분 영적인 게으름이 그 주된 요인이다.
내가 과거
하나님의 말씀을 어떻게 대해왔는지 차분히 되돌아 보고
매일 우리에게 하나님이 주시는 ‘오늘’ 이라는 선물을 누리며 살아가는 하루하루…
하나님의 진심을
성경과 역사를 통해 바르게 만남으로
날마다 변화되며 거듭난 삶을 살아가는 우리가 되기를 바란다.
성경의 모든 선지서들의 메시지는 다양한 시대, 다양한 환경 속에서 전해지지만 그 전달하는 목적은 다 같다.
선지자들이 나타나 예언을 하고 미래의 일을 말하는 것은
이미 그 시대가
하나님과 맺은 언약을 잊고 자기 마음대로 원하는 길로 갔기 때문이다.
그래서 하나님은 선지자들을 보내셨는데
그럼에도 이 세대가 각기 제 길로 가기에
결국 우리 사랑의 하나님께서는 당신의 아들 독생자 예수 그리스도를 보내신 것이다.
하나님은
율법의 감시자가 되어
우리가 바르게 걷지 못하면 징계를 내리려는 분이 아니다.
우리의 죄를 대신 담당해서라도
우리로 하여금 생명의 길, 축복된 하나님 나라 백성다운 길을 걷게 하시는 분이다.
이사야 53장
53:5 그러나 그가 찔린 것은 우리의 허물 때문이고, 그가 상처를 받은 것은 우리의 약함 때문이다. 그가 징계를 받음으로써 우리가 평화를 누리고, 그가 매를 맞음으로써 우리의 병이 나았다.
53:6 우리는 모두 양처럼 길을 잃고, 각기 제 갈 길로 흩어졌으나, 주께서 우리 모두의 죄악을 그에게 지으셨다.
이런 하나님의 마음을
우리가
선지서들을 살펴 가는 동안 만나지 못한다면
신약으로 들어와서 예수님의 그 탄생과 희생, 죽음과 부활, 승천의 의미를 바르게 알지 못할 것이다.
차분히 선지자들을 통해
우리에게 말씀하시고자 하는 하나님의 진심을 온전하고 바르게 만나
기꺼이 감사함으로
우리에게 맡기신 새 언약 백성 된 삶을 매일매일 살아가기를 축원한다.
오늘 하루도 힘내십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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들은 말씀에 대한 묵상, 기록정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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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단기도
- 하나님은 우리에게 복잡한 종교적 삶을 원하시는 것이 아니라… 우리의 마음 중심으로 하나님을 믿고… 그래서 하나님께서 창조주로서 주신 그 삶의 길을 따라 걷기 원하시는데… 한치 앞도 보지 못하는 너무도 유한한 인생이면서도 자유의지를 가졌다고 하나님을 내가 원하는 신으로 만들고 내 원하는 대로 조정하려 했던 완악한 삶을 회개합니다.
- 남유다 왕국이 더 깊은 죄악의 길, 헤어날 수 없는 욕심대로의 길에 빠지지 않도록 요엘 선지자를 보내셔서 말씀하신 이 요엘서의 본문을 통해… 하나님의 진실한 마음을 만나고… 그래서 기꺼이 내가 보냄을 받고 살아가는 삶의 터 곳곳에서 하나님과의 언약을 따라 살아가는 내가 되기 원합니다.
- 우리가 말을 잘 들으면 축복을 주고 그렇지 않으면 어려움과 고통을 주는 하나님이 아니라… 이미 우리에게 주신 그 축복된 삶의 길을 떠나 스스로 저주와 멸망의 길을 가게 되는 것을 막으시며 축복의 길로 돌아오게 하시는 하나님인 것을 잊지 않고… 내게 주어지는 매일매일 상황과 환경이 어떠하든지 오직 우리 주님의 말씀의 길을 따라 우리 하나님과 동행하는 내가 되기 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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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글맵에서 “멜버른 시티 한인교회”를 입력하면 정확한 지도가 보입니다.
https://melbournecitychurch.com.au/교회-방문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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