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 스스로 정한 시간…!!
각자의 처소에서 하나님 앞에서 예배를 드리고 기도할 수 있도록 준비된 개인묵상용 말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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묵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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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주한 생각을 가라 앉히고 오직 주만 바라보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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찬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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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가진 재물 없으나

Verse:
나 가진 재물 없으나 나 남이 가진 지식 없으나
나 남에게 있는 건강 있지 않으나 나 남이 없는 것 있으니

나 남이 못 본 것을 보았고
나 남이 듣지 못한 음성 들었고
나 남이 받지 못한 사랑 받았고
나 남이 모르는 것 깨달았네

Chorus:
공평하신 하나님이 나 남이 가진 것 나 없지만
공평하신 하나님이 나 남이 없는 것 갖게 하셨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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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를 여는 감사의 기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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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님…
새 하루를 허락하시니 감사합니다.
오늘 하루도
악인들의 꾀를 따르지 아니하며 죄인들의 길에 서지 아니하며
오만한 삶을 살지 않고
오직 여호와의 율법을 즐거워하여 주의 말씀을 주야로 묵상하며
그 말씀대로 살아가는 하루 되게 하여 주옵소서.
어떤 순간에도 주의 뜻대로 내 삶의 방향을 결정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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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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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의 모든 구체적인 법도들 속에는 ‘생명존중’, ‘공평과 정의’가 뿌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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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애굽기 22장
22:21 너희는 너희에게 몸붙여 사는 나그네를 학대하거나 억압해서는 안 된다. 너희도 이집트 땅에서 몸붙여 살던 나그네였다.
22:22 너희는 과부나 고아를 괴롭히면 안 된다.
22:23 너희가 그들을 괴롭혀서, 그들이 나에게 부르짖으면, 나는 반드시 그들의 부르짖음을 들어주겠다.
22:24 나는 분노를 터뜨려서, 너희를 칼로 죽이겠다. 그렇게 되면, 너희 아내는 과부가 될 것이며, 너희 자식들은 고아가 될 것이다.
22:25 너희가 너희 가운데서 가난하게 사는 나의 백성에게 돈을 꾸어 주었으면, 너희는 그에게 빚쟁이처럼 재촉해서도 안 되고, 이자를 받아도 안 된다.
22:26 너희가 정녕 너희 이웃에게서 겉옷을 담보로 잡거든, 해가 지기 전에 그에게 돌려주어야 한다.
22:27 그가 덮을 것이라고는 오직 그것뿐이다. 몸을 가릴 것이라고는 그것밖에 없는데, 그가 무엇을 덮고 자겠느냐 ? 그가 나에게 부르짖으면 자애로운 나는 들어 주지 않을 수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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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하루…

나는 내 삶에 있어서
하나님의 모든 법도와 규례들이 포함하고 있는
생명존중과 공평과 정의에 대한 바른 성경적 기초를 가지고
이런 가치를 가지고 사물과 사회 현상을 비롯한 모든 삶의 모습을 보고 있는지…
아니면…
세상에서 흘러가는
세속의 가치를 가지고 세상을 보고 있는지…
되돌아보자.

하나님께서는 모든 만물의 창조자로서
당신이 창조하신 모든 것에 대한 본분과 역할들을 분명하게 말씀해 주시고 분명한 삶의 기준을 정해주시고 있다.
그런데 우리가
그 하나님의 말씀 이상으로 오해를 하거나
또는 하나님 말씀 이하로 자기 생각대로 판단을 하고
그런 자신의 생각과 느낌을 자신이 살아가는 삶의 기준으로 삼고 살아간다면
바로 그것이
하나님의 뜻을 어기는 삶인 것을 잊지 말자.
하나님이 주신 이 하나님 나라 법도의 정신을 잊으면
결국 그런 삶은 세상의 유행이 기준이 될 것이고 세상의 문화가 자신의 삶을 결정하는 기준이 되고 말 것이다.
이런 것들이 바로
하나님이 주신 법도와 규례 속에 있는 하나님의 의도를 오해함이 시작되는 것이고
그런 오해함에서부터
동성애나 간음과 같은 욕심을 따라 행하는 세상의 유행과 문화까지
마치 하나님이 말씀하시는 인권인 것처럼 착각하고 스스로를 정당하다고 하는 죄악들이 벌어지는 것이다.

하나님이 말씀하시는 ‘공평한 삶’에 대해서도…
하나님의 의도를 오해하면
평등과 공평에 대한 그릇된 세상의 생각들이 기준이 되어서…
창조주 하나님으로서 정의하는 평등을 오해하고
하나님이 창조하신 평등을 진실로 평등하게 하는 공평한 삶, 섬기는 삶, 희생과 헌신의 삶이 없어져서
결국 약육강식의 세계가 되고 마는 것이다.
오늘날
평등한 세상을 부르짖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각 나라들 속 사회 곳곳에서 벌어지는 빈익빈 부익부의 현상을 보라.
무전유죄 유전무죄의 세상을 보라.
이런 세상의 분위기는 적자생존 하는 자들만 최고가 되는 세상이 되고 마는 것이다.
말 그대로 동물의 세계가 될 수 있는 것이다.

그러므로
시내산 언약을 통해
하나님께서 말씀해 주시는 이런 구체적인 삶의 법도와 규례 속에 있는
진정한 창조의 원리, 하나님의 진실한 뜻, 그 의도를…
바르고 온전히 분별하여
각자가 보냄을 받아 살아가는 삶의 현장, 가정, 사회현장, 교회…
삶의 터 곳곳에서
참으로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부탁하신 그런 세상을 만들어갈 수 있는 여러분과 내가 되기를 축원한다.

오늘 하루도 힘내십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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들은 말씀에 대한 묵상, 기록정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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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단기도

• 하나님은 구체적인 법도와 규례를 통해… 우리가 어떻게 어떤 원리로 창조되어… 어떤 가치를 따라 살아가야 하는지를 말씀해 주시는데… 성경을 단지 문자적인 기록으로 나타나는 종교의 법률처럼 생각하여… 다른 이들을 정죄하며… 내 스스로도 정죄감 속에 살아온 것을 회개합니다.
• 다양하지만 평등한 세상을 만드신 하나님의 뜻을 온전히 이루게 하는… 공평을 실천하는 믿음의 삶을 살기 원합니다. 공평하게 하는 삶은 내 것을 내어 주어야 하고… 내가 먼저 희생하는 삶이 되어야 함을 잊지 않고… 오직 주의 진실한 뜻을 따라 나아가는 내가 되기 원합니다.
• 남과 비교하며 내게 있는 것보다 내가 없는 것을 탓하며 사는 인생이 아니라… 하나님께서 내게 주신 것으로 만족하며… 내가 가진 것으로 다른 이들과 함께 나누고 섬기는 삶 살아가기 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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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글맵에서 “멜버른 시티 한인교회”를 입력하면 정확한 지도가 보입니다.
https://melbournecitychurch.com.au/교회-방문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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