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 스스로 정한 시간…!!
각자의 처소에서 하나님 앞에서 예배를 드리고 기도할 수 있도록 준비된 개인묵상용 말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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묵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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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주한 생각을 가라 앉히고 오직 주만 바라보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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찬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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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께서 주신 동산에
Verse:
주께서 주신 동산에 땀 흘리며 씨를 뿌리며
내 모든 삶을 드리리 날 사랑하시는 내 주님께
비바람 앞을 가리고 내 육체는 쇠잔해져도
내 모든 삶을 드리리 내 사모하는 내 주님께
Chorus:
땅 끝에서 주님을 맞으리 주께 드릴 열매 가득 안고
땅 끝에서 주님을 뵈오리 주께 드릴 노래 가득 안고
땅의 모든 끝 찬양하라 주님 오실 길 예비하라
땅의 모든 끝에서 주님을 찬양하라 영광의 주님 곧 오시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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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를 여는 감사의 기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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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님…
새 아침을 허락하시니 감사합니다.
오늘 하루도
악인들의 꾀를 따르지 아니하며 죄인들의 길에 서지 아니하며
오만한 삶을 살지 않고
오직 여호와의 율법을 즐거워하여 주의 말씀을 주야로 묵상하며
그 말씀대로 살아가는 하루 되게 하여 주옵소서.
어떤 순간에도 주의 뜻대로 내 삶의 방향을 결정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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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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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의 말씀에 대한 바른 교육 없이 세대와 세대가 연결될 수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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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왕기하 16장
16:1 <유다 왕 아하스;대하28:1-27> 르말랴의 아들 베가 제 십칠년에 유다의 요담 왕의 아들 아하스가 왕이 되었다.
16:2 아하스가 왕이 되었을 때에, 그의 나이는 스무 살이었다. 그는 예루살렘에서 열여섯 해 동안 다스렸다. 그러나 그는 주 하나님께서 보시기에 올바른 일을 하지 않았다. 그는 그의 조상 다윗이 한 대로 하지 않았다.
16:3 오히려 그는 이스라엘의 왕들이 걸어간 길을 걸어갔고, 자기의 a) 아들을 불에 태워 제물로 바쳤다. 이것은, 주께서 이스라엘 자손이 보는 앞에서 쫓아내신 이방 민족의 역겨운 풍속을 본받은 행위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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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하루…
분열왕국의 역사를 살피면서
하나님의 그 간절한 호소와 사랑을 무시하며 가는 왕들을 보며
나는 지금
어떤 태도로 우리 하나님을 대하고 있고…
우리 하나님을 어떤 분으로 알고 살아가고 있는 지…
되돌아보자.
나의 신앙의 ‘현재’를 깊이 생각하며
하나님이 우리를 세우고 부르시는 그 사명의 자리에서
바르고 온전한 믿음으로 하나님과 맺은 언약의 삶을 살고 있는지…
차분히 되돌아 보기 바란다.
웃시야에서 요담으로…
요담에서 아하스로 이어지는 믿음의 3세대…
결국 이 믿음의 3세대인 아하스가
말씀의 길에서 실수하는 정도가 아니라 완전히 우상 숭배에 빠지게 되는 이유는…
할아버지 웃시야가 시작은 좋았으나
하나님의 법도를 온전히 알지 못해 제사장들이 주도해야 하는 예배를
자기의 열정과 열심으로 드리려다 문둥병에 걸리고 마는 용두사미꼴의 신앙생활을 했고…
또한 그의 아버지 요담은
나름대로는 무난한 인생을 살았는지 모르나
왕이 되면서 맡겨진 하나님의 뜻이 온전히 통하는 나라를 세우고
제사장들로 하여금 온전히 하나님이 맡기신 말씀을 바르게 전하는 사역을 하게 하고
백성들로 하여금 그 하나님의 말씀의 가치가 주도하는 사회를 만들어가야 하는 일에 무관심하거나 소극적이었기 때문이다.
그로 인해 결국 그의 아들 아하스가
하나님의 뜻과 언약을 무가치하게 여기고
완전히 우상숭배에 빠져 버리는 그런 결과로 이어져서
믿음의 다음세대를 바르게 세우지 못하고 결국 우상숭배에 빠져 나라를 더더욱 깊은 함정에 빠져들게 한 것이다.
하나님이 이미 우리에게 주신 믿음 전수의 법칙…
하나님의 언약과 말씀과 믿음이 계속되는 다음세대들에게 흘러가게 한 방법…
교육…
그러니까 모압평지에서 모세가 직접 모범을 보여
하나님과의 언약의 의미를 역사를 통해 되새기고
또한 하나님이 직접 주신 그 법도와 규례와 명령을 전하는 교육… 그 신명기의 반복…
모압평지의 <말씀 사경회[査經會, Bible study]>를 온전히 해야
계속되는 예수 그리스도의 피로 산 믿음의 세대들이 흔들리지 않고 다음 세대를 열어갈 수 있는 것이다.
하나님의 말씀에 대한 <바른 교육 없이>
믿음의 1 세대와 그 다음의 믿음의 2세대가 연결될 수 없다!!
그래서 하나님은
모압 평지 신명기 이후
그의 후손들에게 매 칠 년, 면제년 초막절에 이 <말씀 사경회(교육)>를 하라고 한 것이었고…
그래서 우리 시대에는
매주일 예배를 통해
이 하나님의 언약을 되새기고
그의 백성답게 살아가는 법도와 규례와 명령에 대해 바르게 듣고 있는 것이다.
그래서 그런 예배의 결과로
각자의 마음에 하나님의 뜻을 새기고
그래서 각자가 살아가는 삶의 현장에서 하나님을 경외함으로 살아가는 열매가 맺혀져야 하는 것이다.
그런데
이런 엄청난 사명을 맡은 남 유다의 왕 아하스가
자신의 사명을 잊고
자신이 맡은 나라를 잘 다스려 보겠다고
오히려 극단적인 우상을 찾아 음란하게 섬기는데
그럼에도 불구하고 하나님은 그에게 돌이키고 회복할 기회를 주시는 것을 오늘 살펴 보았다.
그러니까
하나님은 이렇게 사명을 맡은 자들이
계속해서 그릇된 길로, 욕심과 느낌을 따르는 길로 자꾸 치우치고 고집을 피워도
그 즉시 심판의 회초리와 칼을 드시는 것이 아니라
마치 우리의 부모님처럼
끊임없이 그의 백성들에게 바른 기회를 주며 생명의 길로 인도하시려고 하시는 것이다.
하나님은 절대로 우리를 포기하신 적이 없으시다.
종종 말하지만 하나님의 포기가 아니라 인간들의 고집스런 욕심이 결국 하나님을 떠나고 마는 것이다.
하나님이 전능하지 않아서 그들을 놓치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의 그 한량없는 사랑과 우리를 소중한 인격으로 인정해 주시는 그 인격적 사랑으로
끝까지 인간 스스로 결정하고 돌이키게 하시는 분이시기에
결국 하나님의 전적인 은혜로 구원을 받아 믿음을 시작한 이들도
스스로의 결정을 따라
각기 제 길로 가는 일들이 벌어지고 있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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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사실을 잊지 말고
우리 스스로 하나님이 주신 이런 회개와 회복의 기회를 통해
부지런히 하나님과 맺은 언약을 되새기고
하나님께서 직접 주신 하나님 백성답게 사는 이 말씀을 바르고 온전히 알아가는 우리가 될 수 있기를 축원한다.
오늘 하루도 힘내십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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들은 말씀에 대한 묵상, 기록정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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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단기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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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하나님께서 모세를 통해 모압평지에서… 신명기라는 너무도 중요한 교회와 성도로서 해야 할 사명… 믿음의 1세대와 계속되는 세대를 바르게 연결하여 하나님의 뜻이 영원토록 이어질 수 있게 하는 사명을 주셨는데… 그것을 매 칠 년마다 반복하라고 하셨던 특별한 명령이 있음에도… 하나님의 온전한 뜻을 알게 하는 말씀을 배우고 바르게 가르치는 일에 늘 게으르고 외면하는 삶을 살아온 것을 회개합니다.
- 하나님은 인격적이시고… 그래서 우리를 강제로 이끄시지 않기에… 사람들의 고의적인 배도와 게으름에 대해 직접적이고 즉각적인 심판을 하시는 분이 아니라… 끝까지 기다려 주시고 돌아오라 하시는 분이심을 잊지 않고… 내 욕심을 고집하며 하나님이 나를 강제적으로 돌이키기를 원한다는 식의 거짓된 신앙의식에 빠지지 않고… 언제나, 어떤 상황과 환경 속에서도… 오직 주의 말씀이 인도하는 길을 기쁨과 감사로… 즐겁고 적극적으로 걸어가는 내가 되기 원합니다.
- 너무 심각한 우상숭배에 빠진 아하스 왕에게도… 그를 돌이키기 위한 선지자들을 보내시는 우리 하나님… 나의 삶 속에서도 나의 그릇된 욕심의 길을 벗어나라고 일깨워주는 지체들이나 교회, 말씀이 들려 올 때… 나의 만족과 유익을 위해 핑계와 변명을 대며 귀를 막지 말고… 마음을 열고 심령을 열어 주의 부르시는 길로 기꺼이 나아가는 내가 되기 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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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글맵에서 “멜버른 시티 한인교회”를 입력하면 정확한 지도가 보입니다.
https://melbournecitychurch.com.au/교회-방문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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