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 스스로 정한 시간…!!
각자의 처소에서 하나님 앞에서 예배를 드리고 기도할 수 있도록 준비된 개인묵상용 말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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묵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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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주한 생각을 가라 앉히고 오직 주만 바라보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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찬양

빛되신 주

Verse1:
빛 되신 주 어둠 가운데 비추사 내 눈 보게 하소서
예배하는 선한 마음 주시고 산 소망이 되시네

Chorus:
나 주를 경배하리 엎드려 절하며 고백해 주 나의 하나님
오 사랑스런 주님 존귀한 예수님 아름답고 놀라우신 주

Verse2:
만유의 높임을 받으소서 영광중에 계신주
겸손하게 이땅에 임하신 주  높여 찬양 하리라

Bridge:
다 알수 없네 주의 은혜 내 죄 위한 주 십자가
다 알수 없네 주의 은혜 내 죄 위한 주 십자가
다 알수 없네 주의 은혜 내 죄 위한 주 십자가
다 알수 없네 주의 은혜 내 죄 위한 주 십자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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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를 여는 감사의 기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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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님…
새 하루를 허락하시니 감사합니다.
오늘 하루도
악인들의 꾀를 따르지 아니하며 죄인들의 길에 서지 아니하며
오만한 삶을 살지 않고
오직 여호와의 율법을 즐거워하여 주의 말씀을 주야로 묵상하며
그 말씀대로 살아가는 하루 되게 하여 주옵소서.
어떤 순간에도 주의 뜻대로 내 삶의 방향을 결정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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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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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혜 속에 담긴 하나님의 뜻을 바르게 아는 성도가 되자 !!

사도행전 11장
11:15 내가 말을 시작할 때에 성령이 그들에게 임하시기를 처음 우리에게 하신 것과 같이 하는지라
11:16 내가 주의 말씀에 요한은 물로 세례를 베풀었으나 너희는 성령으로 세례를 받으리라 하신 것이 생각났노라
11:17 그런즉 하나님이 우리가 주 예수 그리스도를 믿을 때에 주신 것과 같은 선물을 그들에게도 주셨으니 내가 누구이기에 하나님을 능히 막겠느냐 하더라
11:18 그들이 이 말을 듣고 잠잠하여 하나님께 영광을 돌려 이르되 그러면 하나님께서 이방인에게도 생명 얻는 회개를 주셨도다 하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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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하루…
 
나의 믿음의 삶에서…
11장의 베드로나, 초대교회 성도들처럼
아직까지 내 생각에 갇혀져 있는 그릇된 신앙의 태도는 있지 않은가
되돌아보자.

특별히 오늘날
많은 사람들이 극단적인 개인주의 시대를 살아가며
더불어 함께 살아가는 법을 몰라서
교회 안에서 조차 성도임에도 예수의 이름으로 함께 모이는 것을 어려워하는 경우가 있다.
어려워하면서도
이런 것이 성장의 과정이니까…
바른 관계를 위해 노력하고 애쓰고 있으면 좋은데…
그런데
그렇지 않은 경우가 많아서 …
오히려 그런 부족함에도 불구하고 바르게 자라가는 자리에서 하나되는 만남을 싫어하고
그래서 자꾸 이런
하나님의 뜻대로 모여야 하는 모임에 대해 부정적인 말들만 하면서…
나중에는 삶이 바쁘다는 핑계로
그저 홀로 잘 사는 일에 늘 그렇게 집중하고… 그런 일에만 익숙해져 가는 일들이 많다.
그러면서
초대교회 성도들처럼
이것이 바른 신앙의 길이라고 착각하게 된다면… ㅡ.ㅡ
그것은 참으로
스스로 죽음으로 가는 함정에 빠져 있는데도 자신이 거기에 빠져 있는 것조차 모르는 것과 같다.

성령이 하나되게 하신 것을 교회를 힘써 지켜내는 우리가 되자.
처음에는
함께 하는 것을 잘 해내지 못할 것이다.
그러나 포기하지 않고 바른 관계, 함께 마디가 되는 관계로 나아가려 하고…
그래서 힘써 말씀의 기준을 따라 하나되고자 한다면…
그런 순종을 통해
하나님께서 반드시 놀라운 하나님 나라를 이루어 내실 것이다.

온전하여 지기 위해 서로 깎여 하나되어야 하는… 불편하게 느끼게 되는 ‘그 관계’를 회피하면
성도는 하나님이 거하실 성전으로 지어져 갈 수 없고…
교회당에 와서도 늘 불편함 속에 살게 된다.
그러나
함께 깎여져 가는 불편한 관계를 통해
서로 신뢰할 수 있는 관계로… 자신을 먼저 깎고 맞추어져 가는 관계로 훈련해 간다면
우리는 이 땅에서
영원한 천국의 행복을 누리는 삶을 만끽하게 될 것이다.

그러므로
우리의 교회 안에서 함께 살아가며 겪게 되는 실패와 성공을 통해
하나님의 뜻이 무엇인지를 바르고 온전하게 깨달아
나의 옛사람의 습관과 태도들, 가치들을 벗겨내고
하나님이 창조하신 온전한 새사람답게 말씀의 가치를 따라 성장해 가는 우리가 되자.
내 삶의 곳곳이 바로 그런 성장의 장소요
내가 만나는 모든 사람이 성장을 위해 서로 깎여져 가기 위해 만나는
하나님이 준비하신 상황이요 사람들임을 잊지 않고
참된 믿음으로 끝까지 순종하며 승리하는 그런 주의 백성들 되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한다.

오늘 하루도 힘내십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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들은 말씀에 대한 묵상, 기록정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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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단기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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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하나님의 사랑, 그 배려로 죽음의 자리에서 생명을 얻는 자리로 나왔는데… 그 은혜를 모르고 그 하나님의 귀한 사랑을 전하지 않고… 마치 베드로나 초대교회성도들처럼 내 안에만 가지고 썩어가게 하는 삶을 살아온 것을 회개합니다.
• 주님이 주시는 은혜를 통해 하나님의 진심을 깨닫고 주님의 뜻을 분별하여… 나의 옛사람의 습관적 가치를 솎아내고 우리 예수님의 은혜로 새롭게 새사람의 가치로 바르게 변화되는 날마다의 삶이 되기 원합니다.
• 불편한 관계를 두려워하지 않고… 하나님의 말씀이라는 도구를 통해… 신뢰하며 사랑할 수 있는 관계들로 자라져 가는 우리 교회, 우리 가정 되기 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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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글맵에서 “멜버른 시티 한인교회”를 입력하면 정확한 지도가 보입니다.
https://melbournecitychurch.com.au/교회-방문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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