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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월 7일 (목) 이른 비와 늦은 비는 새로운 약속이 아니라 회복의 약속이다 !!

매일 스스로 정한 시간…!!
각자의 처소에서 하나님 앞에서 예배를 드리고 기도할 수 있도록 준비된 개인묵상용 말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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묵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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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주한 생각을 가라 앉히고 오직 주만 바라보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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찬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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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조의 아버지

Verse1:
창조의 아버지 그 섭리 보이사
택하신 세대 일으키어 이 땅을 고치소서
주의 크신 능력 만물이 사모하니
성령의 기름 부어주사 이 시간 임하소서

Chorus:
주 영광 여기 임하사 열방 향해 그 빛 비추소서
주의 얼굴 구할 때 주의 향기 머무소서

Verse2:
열방의 통치자 세상이 보리라
신실한 주의 약속으로 교회는 승리하리
우릴 돌아보사 강건케 하소서
연약함 모두 벗어지고 승리케 하옵소서

Bridge:
주의 나라가 (임하옵시며)
주님의 뜻이 (이뤄지리라)
이 땅 가운데 (하나님 아들)
영광 보이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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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를 여는 감사의 기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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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님…
새 아침을 허락하시니 감사합니다.
오늘 하루도
악인들의 꾀를 따르지 아니하며 죄인들의 길에 서지 아니하며
오만한 삶을 살지 않고
오직 여호와의 율법을 즐거워하여 주의 말씀을 주야로 묵상하며
그 말씀대로 살아가는 하루 되게 하여 주옵소서.
어떤 순간에도 주의 뜻대로 내 삶의 방향을 결정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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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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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른 비와 늦은 비는 새로운 약속이 아니라 회복의 약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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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엘 2장
2:28 <주께서 심판하시는 날> 그런 다음에 내가 모든 사람에게 나의 영을 부어 주겠다. 너희의 아들딸은 예언을 하고, 노인들은 꿈을 꾸고, 젊은이들은 환상을 볼 것이다.
2:29 그 때가 되면, 종들에게까지도 남녀를 가리지 않고 나의 영을 부어 주겠다.
2:30 그 날에 내가 하늘과 땅에 징조를 나타내겠다. 피와 불과 연기 구름이 나타나고,
2:31 해가 어두워지고 달이 핏빛 같이 붉어질 것이다. 끔찍스럽고 크나큰 주의 날이 오기 전에, 그런 일이 먼저 일어날 것이다.
2:32 그러나 주의 이름을 불러 구원을 호소하는 사람은 다 구원을 받을 것이다. 시온 산 곧 예루살렘 안에는 피하여 살아 남는 사람이 있을 것이라고 주께서 부르신 사람이 살아 남아 있을 것이라고, 주께서 말씀하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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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하루
 
나는
성경의 예언들이 이루어지는 것을 역사와 설교를 통해 확인하게 될 때
그것이 미래에 이루실
하나님의 계획된 예정을 말하는 것이 아니라
그 당시 불순종으로 끝까지 고집스러운 길을 가기에 들어야 했던 백성들에게
저들이 말씀대로 순종하며 약속의 길에 설 때 이루실 하나님의 뜻이라는 사실을 바르게 알고
그래서 오늘 이 시대 속에서
새 언약 백성으로 살아가는 내가 하나님이 부르신 그 언약 백성 된 삶을 살고자 하는지…
아니면
성경의 예언들은
하나님의 계획 하에 이루어지는 일들일 뿐이라는 식의 인식으로
바로 이 시간
내가 순종하며 그 약속된 자리로 나아가는 것에 대해 둔감하여
하나님과 동행하는 관계가 아닌
하나님을 교회당이라는 산당에 가두어 두고 살아가고 있지는 않은지…
차분히 되돌아 보자.

이른 비와 늦은 비에 대한 것은
여기 요엘서에서 요엘 선지자가 처음으로 말한 것이 아니라
하나님께서 그의 백성들과 시내산 언약을 맺을 때 이미 축복의 언약으로 말씀해 주신 것이다.
그것에 대해 신명기에서 이렇게 말씀한다.
신명기 11장
11:13 내가 오늘 너희에게 명하는 내 명령을 너희가 만일 청종하고 너희의 하나님 여호와를 사랑하여 마음을 다하고 뜻을 다하여 섬기면
11:14 여호와께서 너희의 땅에 이른 비, 늦은 비를 적당한 때에 내리시리니 너희가 곡식과 포도주와 기름을 얻을 것이요
그러니까
요엘 선지자를 통해 말씀하시는 것은
미래에 나타날 새로운 약속과 언약을 예언하는 것이 아니라
이미 약속하신 그 축복
그러나 저들의 불순종으로 이제 받지 못하고 있는 것을
하나님과의 약속과 언약대로 살아가면서 제대로 누리라는… 말 그대로 ‘회복’인 것이다.

성경은 첫 사람 아담과 하와의 타락으로 인해
그 이후의 모든 이야기들이 어쩌면 ‘회복’에 대한 것이라고 할 수 있다.
하나님은 말씀도 해주시지 않고 아예 모르는 불가능한 것들을 믿음으로 해내라고 말씀하시는 분이 아니다.
처음부터 다 준비해 주셨고
또한 이미 다 말씀해 주셔서
그 백성들이 하나님의 계획과 꿈에 따라 행복하게 살 수 있게 하셨다.
그런데 아담과 하와가 자유의지를 가지고 자기 마음대로 행해 버리듯이
계속되는 인간들이
하나님의 말씀으로 자신을 바르게 절제 하지 않고
자기의 만족과 유익을 위해 그 어떤 것이라도 자기 마음대로 살려고 하는 욕심들이
이 세상을 파괴하고 있는 것이다.

순종의 삶은 회복을 준다.
회복이란 하나님께서 이미 다 준비해 두셨던 것을 누리는 것이다.
그래서 회복된 주의 백성들인 성도들은
하나님이 말씀하신 그 법도와 규례와 명령의 가치를 따라 살아가며
하나님이 이미 준비하신
때에 따라 부어지는 그 놀라운 이른 비와 늦은 비의 축복을 누리며 살아가는 존재인 것이다.

이런 사실을 잊지 말고
회복되어 언약의 자리에 선 주의 백성답게
자신이 보냄을 받은 삶의 터가 어느 곳이던…
상황과 환경이 어떠하든…
하나님과의 언약을 따라 열방의 제사장 나라요 거룩한 백성답게 살아가는 여러분들 되기를 축원한다.

오늘 하루도 힘내십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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들은 말씀에 대한 묵상, 기록정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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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단기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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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하나님은 이미 그의 백성들에게 필요한 모든 것을 창조하셨고, 준비해 주셨는데… 그래서 하나님의 창조의 섭리를 따라 살아갈 때 그 축복을 누리며 살아갈 수 있는데… 그럼에도 불구하고 아담과 하와처럼 내가 잠깐 하고 싶고 누리고 싶은 욕심으로 인해… 하나님의 신실한 약속을 무시하고 내 감정과 느낌이 원하는 잠시 잠깐의 만족만을 추구하며 살아온 것을 회개합니다.
  • 순종하며 약속된 길에 설 때… 하나님께서는 늙은 이로부터 어린 아이에 이르기까지 미래의 축복된 꿈을 꾸고… 이 땅을 살아가는 동안 보람되고 가치 있는 인생을 살게 하시는 것을 잊지 않고… 우리 주님이 이미 준비하신 그 약속들을 누리며 살아가는 내가 되기 원합니다.
  • 하루하루… 내게 다가올 환경이나 상황이 어떠한가가 중요한 것이 아니라… 내가 사망의 음침한 골짜기 가장 밑바닥에 있다고 해도… 우리 하나님과 함께 하는 삶이라면… 그 바닥의 삶이 오히려 역전하는 인생이 되게 하는 것을 잊지 않고… 주의 말씀을 늘 가까이하며 주와 동행하는 매일매일이 되기 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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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글맵에서 “멜버른 시티 한인교회”를 입력하면 정확한 지도가 보입니다.
https://melbournecitychurch.com.au/교회-방문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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