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 스스로 정한 시간…!!
각자의 처소에서 하나님 앞에서 예배를 드리고 기도할 수 있도록 준비된 개인묵상용 말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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묵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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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주한 생각을 가라 앉히고 오직 주만 바라보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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찬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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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릴 사용하소서
Verse:
우리에겐 소원이 하나 있네 주님 다시 오실 그 날까지
우리 가슴에 새긴 주의 십자가 사랑 나의 교회를 사랑케하네
주의 교회를 향한 우리 마음 희생과 포기와 가난과 고난
하물며 죽음조차 우릴 막을 수 없네 우리 교회는 이 땅의 희망
Chorus:
교회를 교회되게 예배를 예배되게 우릴 사용하소서
진정한 부흥의 날 오늘 임하도록 우릴 사용하소서
Bridge:
성령안에 예배하리라 자유의 마음으로
사랑으로 사역하리라 교회는 생명이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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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를 여는 감사의 기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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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님…
새 하루를 허락하시니 감사합니다.
오늘 하루도
악인들의 꾀를 따르지 아니하며 죄인들의 길에 서지 아니하며
오만한 삶을 살지 않고
오직 여호와의 율법을 즐거워하여 주의 말씀을 주야로 묵상하며
그 말씀대로 살아가는 하루 되게 하여 주옵소서.
어떤 순간에도 주의 뜻대로 내 삶의 방향을 결정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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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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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르심에 집중하지 못하게 하는 좋아 보이는 것들을 버리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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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도행전 6장
6:1 <일곱 일꾼을 뽑다> 이 시기에 제자들이 점점 불어났다. 그런데 그리스 말을 하는 유대 사람들이 히브리 말을 하는 유대 사람들에게 불평을 터뜨렸다. 그것은 매일 구제하는 일에 있어서 자기네 과부들이 소홀히 여김을 받았기 때문이었다.
6:2 그래서 c) 열두 사도가 제자들을 모두 불러 놓고 말하였다. “우리가 하나님의 말씀을 전하는 일은 제쳐놓고서, d) 음식 베푸는 일에 힘쓰는 것은 좋지 못합니다.” (c. 그) 열둘이. d. 또는 재정을 출납하는)
6:3 그러니 형제자매 여러분, 신망이 있고 성령과 지혜가 충만한 사람 일곱을 여러분 가운데서 뽑으십시오. 그러면 그들에게 이 일을 맡기고,
6:4 우리는 기도하는 일과 말씀을 섬기는 일에 헌신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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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하루…
나는
예수님께서 부탁하신 한 생명의 구원과 바른 성장을 위한 일에 관심을 가지기 보다
단지 교회에서 내가 가진 재능을 쓰는 일에만 신경을 쓰고 있지는 않은 지…
단지 교회에만 왔다 갔다 하며 나의 마음만 위로를 받고자 하고 있지는 않은 지…
사명을 위해 보냄을 받은 사회, 직장, 사업의 터에서 단지 생존과… 남보다 더 좋은 것을 더 많이 가지기 위해 살고 있지 않은 지…
차분히 되돌아 볼 수 있기 바란다.
예수님의 명령대로라면
온 교회와 성도가 힘을 쓸 일은
하나님의 진심을 각 생명들에게 증거하는 하나님 나라를 이루어 가는 일이다.
그래서
각 성도가 바르게 성장하면 할수록
하나님의 말씀을 근거로 이런 하나님의 진심을 알기에
한 생명을 만나고… 한 영적인 가족이 되어… 저들에게 하나님의 그 마음을 전하고자 하는
성령충만의 삶, 증인된 삶, 생명을 낳는 생명을 세워가는 삶을 살아가게 되는 것이 정상인 것이다.
만약 내 안에
그런 생명을 향한 마음…
하나님의 진심을 누군가에게 전해야 하는 증인 된 마음이 없다면…
초대교회 베드로와 성령을 받은 자들이 보여주고 있는 그런 증인으로 살고자 하는 소망이 없다면…
과연 내 안에 성령 하나님께서 정말 함께 하시는지
깊이 되돌아보고 바르게 분별하여야 한다.
그래서
그렇지 못했음을 회개하고…
우리 주의 성령 하나님께서 내 안에 충만할 수 있도록 기도하며…
하나님의 말씀을 사모하여
성경과 역사를 살필 때 성령 하나님의 도우심으로 하나님의 진심을 만나는 거듭난 삶이 되어야 한다.
증인된 삶이 되어야 한다.
그래서
진정으로 하나님 나라 백성 되기 위해
우리가 지금 살아가는 우리의 삶을 좋아 보이게 하는 세상의 가치들을 기꺼이 버릴 수 있어야 한다.
디모데 후서 2장
2:3 그대는 그리스도 예수의 훌륭한 군인답게 고난을 함께 달게 받으십시오.
2:4 군에 복무하는 사람은, 누구든지 자기를 군인으로 부른 상관을 기쁘게 해주어야 합니다. 그러므로 그는 살림살이에 얽매여서는 안 됩니다.
2:5 운동 경기를 하는 사람은 규칙대로 하지 않으면 월계관을 얻을 수 없습니다.
우리가 부름 받은 생명의 길은
세상의 온갖 잡다한 것들을 다 가지고 함께 걸어갈 수 있는 그런 길이 아니다.
그래서 예수님께서 말씀하셨다.
눅 9:62 … 누구든지 손에 쟁기를 잡고 뒤를 돌아다보는 사람은 하나님의 나라에 합당하지 않다.
그러므로
우리가 부름 받은 이 생명의 길을 걸어가는 일을 방해하는
나에게는 익숙하지만 하나님 나라에 불 필요한 것들을 다 내려 놓기를 바란다.
이런 일은 불가능하지 않다.
이전에 예상치도 못하게 벌어진 코로나 바이러스의 문제를 통해
우리는 우리의 삶에 참으로 불필요한 것들을 발견하고 강제적으로라도 내려놓는 시간을 가질 수 있었다.
우리가 살아가는 삶에 있어
그동안 우리가 본질적인 것이 아니라 남에게 과시하고 자신의 욕심을 채우고자 하는 일에
너무도 치중되어 있었음을 발견하였을 것이다.
이전에는 이런 것을 없앤다는 것이 정말 불가능해 보였는데
상황과 환경이 그렇게 닥쳐 오니까
이전에 절대 놓을 수 없다고 한 것들을 놓게 되고 그리고 새로운 삶의 길이 열리는 것을 확인할 수 있었다.
그러니까
결국은 우리의 결단의 문제요, 인내의 문제요, 믿음의 문제인 것이다.
우리의 삶에 나타나는 수많은 현상은 복잡하고 다양해 보이지만
본질은 단순하다.
인간의 삶은
너무도 복잡하고 다양해 보이지만
창조주 하나님이 창조하신 목적대로 사는 것이 인간으로서 참된 행복과 영원한 생명을 누리는 길이다.
그 본질 외의 것을 다 버릴 수 있는 우리가 되기를 바란다.
이런 사실을 잊지 말고
내가 살아가는 보냄을 받은 곳곳에서…
내 가정, 직장, 사업터… 모든 친구 관계를 비롯한 인간 관계 속에서
그 귀한 하나님의 사랑의 진심을 전하며 외치는
그리스의 향기요 그리스도의 편지, 그리스도의 증인 되는 그런 삶이 되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한다.
오늘 하루도 힘내십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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들은 말씀에 대한 묵상, 기록정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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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단기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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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하나님께서 주신 이 거룩한 생명, 진리의 길을 전하고자 하는 열정을 잃고… 단지 종교인으로 살아가며… 또는 교회의 일에만 정신이 팔려 주님이 주신 그 최고의 명령, 그 존재의 소명을 외면하며 살아온 것을 회개합니다.
- 성령 하나님으로 충만한 삶 되기 원합니다. 오늘 이 시간 우리의 성령을 소망하며 주의 말씀을 따라 살고자 결단하고 하나님의 진심을 전하는 이들 가운데 성령으로 충만하여 주옵소서.
- 주님이 부르신 사명에 집중하지 못하게 하는 모든 것을 과감히 버릴 수 있는 용기를 주옵소서. 교회 안에서 주님이 부르신 사명에 집중하지 못하게 하는 분주함이나 게으름들을 버리겠습니다. 오직 주의 사랑 안에서 내 주되신 하나님의 귀한 마음을 전하는 삶 살기를 결단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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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글맵에서 “멜버른 시티 한인교회”를 입력하면 정확한 지도가 보입니다.
https://melbournecitychurch.com.au/교회-방문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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