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 스스로 정한 시간…!!
각자의 처소에서 하나님 앞에서 예배를 드리고 기도할 수 있도록 준비된 개인묵상용 말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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묵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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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주한 생각을 가라 앉히고 오직 주만 바라보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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찬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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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님 말씀하시면
Verse:
주님 말씀하시면 내가 나아가리다.
주님 뜻이 아니면 내가 멈춰서리다.
나의 가고 서는 것 주님 뜻에 있으니
오 주님 나를 이끄소서
Chorus:
뜻하신 그 곳에 나 있기 원합니다.
이끄시는 대로 순종하며 살리니
연약한 내 영혼 통하여 일하소서
주님 나라와 그 뜻을 위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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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를 여는 감사의 기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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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님…
새 아침을 허락하시니 감사합니다.
오늘 하루도
악인들의 꾀를 따르지 아니하며 죄인들의 길에 서지 아니하며
오만한 삶을 살지 않고
오직 여호와의 율법을 즐거워하여 주의 말씀을 주야로 묵상하며
그 말씀대로 살아가는 하루 되게 하여 주옵소서.
어떤 순간에도 주의 뜻대로 내 삶의 방향을 결정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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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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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이 말씀해 주신 삶의 상식이 그 어떤 극한 감정적 체험보다 더 중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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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왕기하 15장
15:1 <유다 왕 아사랴; 대하26:1-23> 이스라엘의 여로보암 왕 제 이십칠 년에 유다의 아마샤 왕의 아들 아사랴가 왕이 되었다.
15:2 그가 왕이 되었을 때에, 그의 나이는 열여섯이었다. 그는 예루살렘에서 쉰두 해 동안 다스렸다. 그의 어머니 여골리야는 예루살렘 태생이다.
15:3 그는 자기의 아버지 아마샤가 한 모든 일을 본받아, 주께서 보시기에 올바른 일을 하였으나,
15:4 산당만은 제거하지 않아서, 그 때까지 백성은 여전히 산당에서 제사를 드리고 분향을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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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하루…
나는
위기의 순간에는 누구라도 그렇듯이
절대자를 의지하고, 그의 말씀 하나 하나를 온전히 따라 순종하고자 하는데…
그런데
그런 위기를 하나님의 은혜로 극복해서 정작 승리와 역전의 순간이 될 때…
다시 말해 내 삶에 위기보다 평안과 안정이 있고… 나름대로 승승장구하는 그 때…
아마샤 왕처럼
그런 축복이 하나님으로 말미암은 것을 잊고
세상의 우상들… 자기의 본능에 따른 욕심과 교만을 따라가는 삶을 살고 있지는 않은 지…
되돌아보자.
나는 어떤 때 하나님의 말씀대로 순종하고…
또 어떤 때 하나님의 뜻이 분명함에도 불구하고 나의 욕심대로 행동하게 되는가?
여러 가지 상황과 환경에 따라 다르겠지만
그 뿌리에는 분명
하나님의 말씀의 가치가 내 마음과 생각을 주도하지 못하고 있을 때가 분명할 것이다.
내 생각과 결단을 주관하는 것이 내 느낌과 감정이 된다면
인간은 반드시 실수한다.
느낌과 감정을 만드신 분이 하나님이시기에
느낌과 감정 자체가 나쁘고 틀렸다는 것이 아니라
사람들의 부족함으로 인해 현실을 바르게 보지 못하고 느끼게 되는 가짜 느낌과 잘못된 감정이 많은데
그것을 하나님의 약속과 말씀의 가치로 분별하지 못하고 따르게 되는 것이 문제인 것이다.
사람의 감정은
하나님의 말씀에 순복해야 한다.
그래서 하나님이 모든 사람에게 주신 평범한 상식대로 사는 삶, 말씀대로 사는 삶이…
어떤 극한 체험적 감정보다 더 바른 길을 걷게 한다.
삶 속에서 만나는 숱한 위기들보다
어떤 영적인 분위기를 만들고
그곳에서 느끼는 감정대로 행하게 하는 것이 더 무서운 것은
어느 순간 느끼는 감정을 하나님 말씀보다 더 높게 신뢰하게 하여
수많은 사람들을 지옥으로 이끌어간다는 점이다.
마24:24 거짓 그리스도들과 거짓 예언자들이 일어나, 큰 표적들과 기적들을 행하여 보여서, 할 수만 있으면, 선택 받은 사람들까지도 홀릴 것이다. 25 보아라, 내가 너희에게 미리 말하여 둔다.
예수님께서 미리 말씀해 주는 것은
같은 하나님께서 늘 그렇게 행하시던 방법이다.
시내산 언약을 통해
하나님은 하나님의 백성들의 삶의 길에 대해
어느 시대 어떤 상황, 어떤 환경 속에서도 하나님 나라 백성답게 살 수 있도록 미리 다 말씀을 해 주셨다.
그리고 그 인도하는 길을 따라 가지 않을 때 만나게 되는 저주의 일들까지 다 미리 말씀 해 주셨다.
그래서 우리는
우리가 살아가며 느끼는 느낌보다
말씀의 길을 따라가야 한다.
성경엔 ‘속지 말라’는 말씀이 자주 반복된다(고전15:33, 고후2:11, 약1:16).
다시 말해 누군가 하나님이 말씀하여 주신 가치와 삶에 대해 자꾸 속이고 다른 것으로 대체하려 한다는 것이다.
유다의 아마샤 왕이
기록된 말씀보다
자기 시대의 느낌과 감정을 따라 갈 때
결국 그 결과 어떻게 되었는지 잘 묵상해 보면서
하나님이 그 백성들에게 주신 삶의 상식, 말씀이 그 어떤 극한 감정적 체험보다 더 중요하다는 것을 잊지 말고
부지런히 하나님의 말씀을 바르게 알아가는 우리가 되자.
우리는 지금 말세에 처해 있다.
우리는 자칭 선지자라 하는 사람들의 말을 듣기보다
먼저 우리 자신이 성경을 바르게 알아야 한다.
성경과 역사를 바르게 알아 우리 모두 거짓 선지자들의 속임수로부터 자신을 지킬 책임이 있다.
그래서
하나님의 말씀에 뿌리박는 것이
성도의 최선이요 최고 우선순위라는 사실을 잊지 말자.
말씀에 뿌리를 두는 것이
우리를
어느 시대, 어떤 상황속이던… 다급한 위기의 환경이던… 뭔가 술술 풀려가는 성공의 환경이던…
그릇되고 교만한 길로 가게 하지 않고
참된 생명의 길로 나아가게 하며 진정으로 우리를 자유롭게 해 준다.
각자의 삶의 현장에서
하나님의 법도와 규례와 명령의 가치가
진정으로 여러분들을 자유하게 하며 참된 생명의 길로 더욱 더 나아가게 하는 기쁨이 되기를 축원한다.
오늘 하루도 힘내십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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들은 말씀에 대한 묵상, 기록정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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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단기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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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하나님께서는 우리의 감정과 느낌을 다 만드셨지만 무엇보다 하나님의 말씀을 따라 사는 것이 참된 축복과 생명의 삶이라 하시며 영원토록 변함없는 주의 법도와 규례와 명령을 주셨는데… 그래서 다른 그 어떤 것보다 하나님께서 말씀해 주신 그 삶의 상식을 따라 사는 것이 생명의 길인데… 자꾸 내가 직접 느끼고 감정적으로 동요되어야만 믿겠다고 고집하는 삶을 살아온 것을 회개합니다.
- 위기의 순간에는 누구나 하나님을 찾지만… 뭔가 삶이 평탄해지는 순간에는… 누구라도 쉽게 교만해지며 하나님이 주신 그 가치를 잊고 자신의 느낌을 따라 말하고 행동할 수 있다는 사실을 잊지 않고… 늘 하나님의 말씀을 따라 어떤 상황과 환경 속에서도 그 가치대로 살아가는 거룩한 삶의 습관을 만들어가는 내가 되기 원합니다.
- 삶의 어떤 순간이 다가와도… 교만하거나… 너무 두려워하거나 하지 않고… 오직 우리 주님이 말씀으로 알게 하신 그 약속을 믿고… 담대히 빛과 소금다운 삶을 살아가는 내가 되기 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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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글맵에서 “멜버른 시티 한인교회”를 입력하면 정확한 지도가 보입니다.
https://melbournecitychurch.com.au/교회-방문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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