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 스스로 정한 시간…!!
각자의 처소에서 하나님 앞에서 예배를 드리고 기도할 수 있도록 준비된 개인묵상용 말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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묵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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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주한 생각을 가라 앉히고 오직 주만 바라보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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찬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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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의 말씀이

Verse:
주의 말씀이 내 마음 비춰
어두운 모든 것들 밝히 알게 하네

주의 말씀을 삶으로 고백할 때
어두운 내 안의 모든 것 나를 떠나 가네

Chorus:
주의 말씀이 내 발에 등이요
주의 말씀이 내 길에 빛이라
주의 말씀이 나를 붙드시니
주 앞에 서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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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를 여는 감사의 기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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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님…
새 하루를 허락하시니 감사합니다.
오늘 하루도
악인들의 꾀를 따르지 아니하며 죄인들의 길에 서지 아니하며
오만한 삶을 살지 않고
오직 여호와의 율법을 즐거워하여 주의 말씀을 주야로 묵상하며
그 말씀대로 살아가는 하루 되게 하여 주옵소서.
어떤 순간에도 주의 뜻대로 내 삶의 방향을 결정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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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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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은 좋은 관계가 아니라 바른 관계를 세워 가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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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애굽기 26장
26:1 <성막;출36:8-38> 열 폭으로 성막을 만들어라. 그 천은 가늘게 꼰 모시 실과 청색 실과 자주색 실과 홍색 실로, 그룹을 정교하게 수놓아 짠 것이라야 한다.
26:2 각 폭의 길이는 스물여넓 자요, 너비는 넉 자로 하되, 폭마다 그 치수를 모두 같게 하여야 한다.
26:3 먼저, 다섯 폭을 옆으로 나란히 이어 한 벌을 만들고, 또 다른 다섯 폭도 옆으로 나란히 이어 한 벌을 만들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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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하루…

나는 하나님께서 이렇게
우리와 만날 성막에 대해 일일이 세밀히 말씀해 주시는 것을 통해…
그 시대 다른 우상 신전들이 많아서
충분히 비슷하게 흉내 낼 수 있음에도 불구하고
왜 굳이
이렇게 하나님 스스로
이런 세밀한 구조를 말씀해 주셨는가 하는
하나님의 의도를 깊이 되돌아 볼 수 있기 바란다.

어떤 사람과 사귐을 가지고자 할 때
그 사람을 만나기 위해
이런 조건이 달리고 꼭 이렇게 해야만 나를 만날 수 있다는 식의 요구가 있다면
사실 그런 사람과의 관계는 온전할 수 없을 것이다.
그런데도
하나님은 그런 사실을 알면서도
계속되는 내용을 보면
어떻게 볼 때 아주 까다롭게 당신을 만날 수 있는 방법을 제시하고 있다.

왜 그럴까?
두 인격의 만남에 있어
까다로운 조건은 서로의 관계가 형성되지 조차 못하게 할 수 있는데
왜 하나님은 그렇게 하셨을까?

우리는 사람과의 관계에서
대부분 좋으면 좋다는 식, 편안하면 좋다는 식일 때가 많다.
그래서 서로 격이 없이 지내는 것이 서로 가까운 사이라고 생각할 때가 많다.
하지만
사실상 사람들의 관계가 깨지는 결정적인 원인은
결국 그 격의없이 서로를 대하다가 서로를 함부로 생각하는 지경까지 가게 되어 그런 것을 볼 수 있다.

그러니까
하나님과의 관계에서도
우리가 서로 사랑하는 관계로서
부모와 자녀와 같은 그런 촌수로 따질 수 없는 깊은 사랑의 관계이지만
그래서 결국
부모는 자식을, 자식은 부모를 함부로 대하고 생각하다가 부모형제 지간에 의 상하는 일이 벌어지지 않도록
최소한의 지켜야 할 예의를 알려 주시는 것이다.
그러니까
좋은 게 좋은 것 아니냐는 식의 <좋은 관계(?)>를 원하시는 것이 아니라
어떤 상황과 환경 속에서도 서로를 신뢰하고 함께 할 수 있는 <바른 관계>로 인도하시는 것이다.

인간을 창조하신 하나님께서
인간과의 관계 속에 이런 분명한 기준과 선을 주시는 것은
그것이 아무리 불편해도
우리는 그것을 성실하게 지켜야 하고…
그렇게 성실하고 신실하게 그 약속들을 지켜 나갈 때
서로 바른 관계가 되어
오랜 시간이 흘러도 더더욱 신뢰와 사랑이 쌓이는 관계가 되는 것임을 잊지 말자.

그러므로
성도인 우리는
하나님과의 관계로 나아갈 때
항상 하나님이 말씀해 주신 이 바른관계를 유지하는 하나님의 말씀대로 나아가야 함을 기억해야 한다.
또한
하루하루 살아가는 삶의 현장 곳곳에서
가까운 가족과 친구와도
서로 오래도록 존중하고 사랑할 수 있는
그런 <바른 관계>를 추구하며 살아가야 하는 것을 기억해야 한다.
여러분들의 삶의 터가 바로 그런 바른 관계를 지켜내고 지켜가는 그런 빛의 현장이 될 수 있기를 축원한다.

오늘 하루도 힘내십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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들은 말씀에 대한 묵상, 기록정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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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단기도

• 하나님은 우리를 죽음에서 구원하여 그냥 방치하며 알아서 살라하지 않으시고… 내가 이 땅에 창조된 존귀한 생명답게 살게 하시는데… 하나님의 은혜의 부르심으로 교회당, 시내산까지 나왔으나… 하나님의 의도를 모르고… 그저 내 생각대로 살아가는 무례한 삶을 살아온 것을 회개합니다.
• 우리 눈에 보이지 않는 세밀한 이 우주만물의 삶을 창조하신 하나님께서… 우리와 거할 처소를 세밀하게 알려주시고 인도해 주시는 말씀을 보며… 우리의 믿음이 대충대충 세상 신들 중에 하나를 믿는 식으로 우상숭배에 빠지지 않고… 그 법도를 따라 온전케 하시는 하나님의 거룩한 제사장 백성다운 삶 살기 원합니다.
• 하나님과 우리 사이에 하나님이 주신 바른 관계가 지켜지지 않으면… 그저 좋은 게 좋은 것이 아니냐는 식의 좋은 관계에 머물다가 결국 모든 관계가 깨질 수 있다는 것을 잊지 않고… 내가 살아가는 삶의 터 곳곳에서 하나님이 인도하시는 바른 관계 가운데 살아가는 내가 되기 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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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글맵에서 “멜버른 시티 한인교회”를 입력하면 정확한 지도가 보입니다.
https://melbournecitychurch.com.au/교회-방문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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