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 스스로 정한 시간…!!
각자의 처소에서 하나님 앞에서 예배를 드리고 기도할 수 있도록 준비된 개인묵상용 말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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묵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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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주한 생각을 가라 앉히고 오직 주만 바라보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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찬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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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 행하신 위대한 일

 
Verse:
주 따르며 지나온
순간의 승리와 수많은 실수
그 안에 새겨진 의미를 보네
저 하늘 위 무지개
천국의 소망과 언약의 증거
언제나 주 함께 하시네

Chorus:
벅찬 가슴으로, 더 큰 목소리로
터질 것 같은 기쁨과 감격을 노래하라
하늘은 외치며 대지는 춤추네
주가 행하신 위대한 일 모두 찬양하라

Bridge:
기뻐하며 노래하라 주 여기 계시네
태초부터 영원토록 주 함께 하시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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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를 여는 감사의 기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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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님…
새 아침을 허락하시니 감사합니다.
오늘 하루도
악인들의 꾀를 따르지 아니하며 죄인들의 길에 서지 아니하며
오만한 삶을 살지 않고
오직 여호와의 율법을 즐거워하여 주의 말씀을 주야로 묵상하며
그 말씀대로 살아가는 하루 되게 하여 주옵소서.
어떤 순간에도 주의 뜻대로 내 삶의 방향을 결정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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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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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경을 처음부터 끝까지 살펴 보는 것은 교리교육과 병행 또는 선행되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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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가서 1장
1:1 이것은 주께서 사마리아와 예루살렘이 어찌 될 것인지를 모레셋 사람 미가에게 보여 주시면서 하신 말씀이다. 때는 유다의 왕 요담과 아하스와 히스기야가 대를 이어가면서 유다를 다스리던 기간이다.
1:2 <사마리아와 예루살렘을 애도하다> 뭇 민족아, 너희는 모두 들어라. 땅과 거기에 있는 만물들아, 귀를 기울여라. 주 하나님이 너희의 죄를 밝히신다. 주께서 하늘의 성전에서 말씀하신다.
1:3 주께서 그 거처에서 나오시어 땅의 높은 곳을 짓밟으시니,
1:4 뭇 산이 그 발 밑에서 녹고 평지가 갈라진다. 불 앞의 밀초처럼 녹아 내리고, 비탈길로 쏟아져 내리는 급류 같구나.
1:5 이 모든 일이 일어나는 것은 야곱의 죄 때문이며, 이스라엘의 집의 범죄 때문이다. 야곱의 죄가 무엇이냐 ? 사마리아가 아니더냐 ? 유다의 산당이 무엇이냐 ? 예루살렘이 아니더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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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하루…
 
나는 성경을 읽고 묵상하고, 설교를 들을 때
나에게 듣기 좋은 것들만을 듣고 찾고 읽고자 하는 경향이 있는지…
아니면…
내가 듣기 힘들어도
하나님께서 말씀하시는 것을 듣기 위해 마음을 열고 있는 지…
차분히 되돌아보자.

우리는 성경의 내용이 나와 상관없다고 생각할 때 편하게 읽어가지만
당장 자신의 생존과 이익을 위해 추구해야 하는 그런 현장, 기득권과 욕심을 추구하는 것과 연결되어 있다면
우리 또한 성경에서 나오는 기득권자들과 똑같이
선지자, 전하는 자들에게 이를 갈며 달려들어 그들의 입을 막고 도저히 함께 설 수 없게 만들고자 할 것이다.

오늘날 우리가 살아가는 시대는
북 이스라엘의 여로보암 2세 시대나 남 유다의 웃시야 왕 때와 같이
여러 가지로 나라의 부유함이 극에 달해 있는 그런 시대인데
그럼에도 불구하고
사회적으로 빈익빈 부익부의 현상이 더 심해져 양극화 되며
권세와 학력과 금수저를 쥔 상위 몇 프로의 사람들만이 서로 연결되어 서로 상부상조하며
자기들끼리 잘 먹고 잘사는 현상이 두드러지고 있다.

이런 사회적 흐름에 올라타지 못하면
결국 이 사회 속에서는 사람 취급을 받지 못하기에
모든 사람들이 이런 흐름에 올라타기 위해 극한의 도전(?)을 하며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고 그 흐름의 가장 앞에 서고자 혈안이 되어 있는 현실을 본다.
그래서 대학교를 졸업하기까지
그래도 말씀의 가치로 준비되던 많은 새벽이슬 같은 교회 청년들이
그런 사회의 살벌한 현실 속에 쉽게 타협하고
이런 상황들은 우리가 어쩔 수 없는 것이라고 하며 저들을 따라 달려가는 것을 볼 수 있다.

이런 세대일수록
우리는 성경을 통해
하나님께서 말씀하신 그 하나님 나라의 가치와 성도의 정체성을 바르게 알아야 한다.
바른 성도의 정체성과 온전히 하나님을 알기 위해 우리는
성경과 역사를 바르게 살펴야 한다.
성경을 바르게 보기 위해 성경적 교리를 아는 것이 중요하다고 했는데
성경 교리는 바로 성경 속에 흩어져 있는 내용을 같은 주제별로 조직화시킨 것이다.
성경의 주요 주제들을 체계적이고 조직적으로 종합해 놓은 것이다.
즉 교리는 성경의 가장 중요한 내용들의 핵심이자 요약이라고 할 수 있는 것이다.
그래서 성도가 해당 주제에 대한 교리를 알 때,
그 주제와 관련된 성경의 많은 구절들을 바르게 해석할 수 있는 열쇠를 가지게 되는 것인데…
그렇다면
가장 먼저 중요한 것은
성경을 전체적으로 다 볼 수 있는 눈을 가져야 한다는 것이다.
 
스스로 성경과 역사를 통해 전체를 볼 수 있는 눈이 없다면
누군가 먼저 알고 가르치는 사람들에게만 의존하여
성경에 무슨 내용에 근거하여 그런 교리가 세워졌는지도 모른 채
그냥 그 주어지고 교육된 교리를 가지고 성경을 판단하고 하나님의 뜻을 추측하는 일들이 생기게 되는 것이다.
이런 현상으로 인해 이단들이 판을 치고
많은 교인들이 그런 함정에 속아 잘못된 교리에 한번 교육이 되고 나면
결국 지옥으로 떨어지고 나서야
겨우 정신을 차리게 되는 끔찍한 일들이 벌어지는 것이다.

그래서
교리 이전에
성경을 처음부터 끝까지 먼저 살펴 볼 수 있어야 한다.
교리 교육과 더불어 성경을
처음부터 역사적으로 바르게 살펴
성경 역사의 자초지종을 바르게 아는 것이 병행되거나…
오히려 성경을 역사적으로 살피는 것이 좀더 먼저 선행되어야 한다.

선지자들이 담대히 하나님의 뜻을 전할 수 있었던 것도
저들이 하나님의 역사하심을 처음부터 온전하게 알고 그 진심을 알았기 때문이다.
각자가 살아가는 삶의 현장에서
내가 성실한 복음의 일꾼, 열방의 제사장, 거룩한 백성이 될 수 있는 길도 오직 하나다.
성경과 역사를 통해 하나님의 진심을 바르게 아는 것이다.
이런 사실을 잊지 말고
우리에게 주어진 이 삶의 현실 속에서 핑계와 변명 없이 성경과 역사로 깊이 들어가는 우리가 되길 축원한다.

오늘 하루도 힘내십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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들은 말씀에 대한 묵상, 기록정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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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단기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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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하나님께서 하나님의 뜻을 전하라고 선지자들에게 말씀하실 때… 저들이 하나님의 어떤 말만 전하는 녹음기 같은 존재가 아니라… 하나님의 역사를 알기에 하나님의 진심을 알게 되어… 그 사명의 현장에서 하나님의 가슴을 가지고 외치는 것을 볼 수 있는데… 이 시대의 그런 왕 같은 제사장이요 거룩한 나라요 하나님의 소유된 백성으로 부름을 받아 놓고서도… 하나님의 진심이 담긴 성경을 소홀히 하며 미루는 삶을 산 것을 회개합니다.
• 성도들에게 중요한 성경을 바르게 알기 위해 성경 교리에 대한 교육을 받아야 하지만… 더불어 좀 더 선행적으로 성경과 역사 전체를 통해 하나님이 누구시고, 어떤 일을 해오셨는지… 그 자초지종을 먼저 아는 것이 중요한 사실을 잊지 않고… 부지런히 성경과 역사를 살펴가는 내가 되기 원합니다.
• 하나님의 뜻을 전하는 선지자들의 말을 듣고 이를 갈며 하나님께 반항하는 삶이 아니라… 그 말씀들이 나의 잘못된 삶을 바르게 잡고 나의 세계관과 가치관을 온전하게 바꾸어 가는… 말씀의 가치대로 변화되는 삶을… 날마다 살아가기 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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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글맵에서 “멜버른 시티 한인교회”를 입력하면 정확한 지도가 보입니다.
https://melbournecitychurch.com.au/교회-방문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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