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 스스로 정한 시간…!!
각자의 처소에서 하나님 앞에서 예배를 드리고 기도할 수 있도록 준비된 개인묵상용 말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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묵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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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주한 생각을 가라 앉히고 오직 주만 바라보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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찬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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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님의 마음 있는 곳
VERSE1:
주님의 마음이 있는 곳
주님의 시선이 있는 곳
내가 있기 원하네
VERSE2:
광야에 꽃을 피우시고
사막에 강물을 내시는
주의 놀라운 손길
PRE-CHORUS:
풀은 마르고 꽃은 시드나 주의 말씀은 영원하네
전능하신 주 거룩하신 왕 주님의 말씀 이루시네
CHORUS:
나의 마음 주의 성전이 되어
영원한 주의 말씀을 향해
주의 마음 있는 곳으로
나의 삶 주의 말씀을 따라
이루실 주의 나라를 향해
주의 시선 있는 곳
BRIDGE:
주님의 마음 있는 곳
주님의 시선 있는 곳
내가 있기 원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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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를 여는 감사의 기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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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님…
새 아침을 허락하시니 감사합니다.
오늘 하루도
악인들의 꾀를 따르지 아니하며 죄인들의 길에 서지 아니하며
오만한 삶을 살지 않고
오직 여호와의 율법을 즐거워하여 주의 말씀을 주야로 묵상하며
그 말씀대로 살아가는 하루 되게 하여 주옵소서.
어떤 순간에도 주의 뜻대로 내 삶의 방향을 결정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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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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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은 우리 각 사람에게 각 사람이 감당할 수 있는 합당한 일을 맡기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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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가서 3장
3:1 <미가가 이스라엘 지도자들을 고발하다> 그 때에 b) 내가 말하였다. 야곱의 우두머리들아, 내가 하는 말을 들어라. 정의에 관심을 가져야 할 너희가, (a. 미가)
3:2 선한 것을 미워하고, 악한 것을 사랑한다. 너희는 내 백성을 산 채로 그 가죽을 벗기고, 뼈에서 살을 뜯어낸다.
3:3 너희는 내 백성을 잡아 먹는다. 가죽을 벗기고, 뼈를 산산조각 바수고, 고기를 삶듯이, 내 백성을 가마솥에 넣고 삶는다.
3:4 살려 달라고 주께 부르짖을 날이 그들에게 온다. 그러나 주께서 그들의 호소를 들은 체도 하지 않으실 것이다. 그들이 그렇듯 악을 저질렀으니, 주께서 그들의 기도를 들어주지 않으실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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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하루…
나는 지금
미가 선지자가 여기 3장에서 적나라하게 지적하는
그런 변질되고 타락해 버린 유다의 지도자들과 법관들과 성직자들과 예언자들과 같은 그런 태도로
아무 생각 없이 하루 하루 살아가면서도…
아무런 찔림도 없고
오히려 내가 얼마나 열심히 노력하고 있는대 그런 소리하느냐고 항의하고 항변하는
그 시대의 거짓 예언자들과 같이 살고 있지는 않은가
되돌아보자.
하나님께서는 우리를 값없는 은혜로 구원하여
하나님의 거룩한 나라 백성답게 열방의 제사장 나라요 하나님 나라의 소유된 백성으로 사는 자리로 초대하셨다.
그래서 그런 사명을 이루며 살아갈 수 있도록 우리는 각자의 삶의 현장에 서게 하신 것이다.
그런데 나는 지금 어떻게 살아가고 있는가?
사명을 바르게 감당하게 하기 위해
가정을 주셨고, 직업을 주셨고, 사업을 주셨는데…
지금 그런 사명을 이루는 도구가 정말 하나님이 나를 부르신 그 사명에 합당하게 사용되고 있는가?
아니면
그 부가적인 일이 어느 샌가 주(主)가 되어
자신이 존재하는 이유를 잊고
주신 사명의 일을 감당할 수 없는 여러 가지 핑계와 변명을 만들어
하나님이 부르신 바른 언약과 사명의 자리로 돌아오라고 외치는 선지자들에게 반문하며 공격하고 있지는 않은가?
하나님은 우리 각 사람에게
각 사람이 능히 감당할 수 있는 합당한 일을 맡기셨다. (고전10:13)
전혀 감당할 수 없는 불가능한 일을 맡기시며 믿음대로 될 것이라고 말씀하시지 않는다.
우리 스스로 보기에
커 보이고 불가능해 보이는 것이지
하나님은 우리가 능히 감당할 수 있는 것들을 맡기실 뿐이다.
그렇다면
우리의 삶의 현장이 어떠하든지 우리가 할 수 있는 것은
그 삶의 현장이 하나님께서 나를 열방의 제사장으로 세운 사명의 장소가 되게 하는 것이다.
이 시대의 분위기가 어떻게 흘러가든지
그 세대의 흐름이 너무 강해서 나도 휩쓸릴 수 밖에 없다는 이유와 핑계를 찾는 것이 아니라
그 거친 흐름과 역행하며
하나님이 그런 땅에서 우리로 살게 하신 그 말씀의 가치를 따라
정주행 하는 삶을 살아야 한다.
그 어둔 세상이 어둡기에 밝은 빛을 비추는 것이다.
그것이 하나님 나라 백성 된 성도의 삶인 것이다.
하나님 나라의 가치를 가지고 살아가는 성도는
그에게 주어진 삶의 현장이 한 달란트던, 두 달란트던, 다섯 달란트던
그 주신 것을 가지고 다른 것을 핑계치 않고
하나님과 맺은 언약의 가치대로 살아가는 그런 삶의 태도를 지닌 사람임을 잊지 말아야 한다(마25:14-30).
예수님이 말씀하신 달란트 비유는
하늘 나라, 하나님 나라가 어떤 나라인지를 말해 주는 비유다.
그래서
하나님 나라의 삶은
성도가 얼마나 열심히 해서 많은 것을 남겼느냐가 아니라
성도에게 주어진 삶의 상황과 환경이 어떠하든
그곳에서 하나님 백성 된 성도가 얼마나 하나님과 맺은 언약의 가치대로 살아 가느냐가 중요한 것이다.
이런 성도된 자로서의 정체성을 잊으면
공평과 정의를 지켜야 할 지도자들, 정치가들, 법관과 성직자들, 예언자들이
하나님의 이름을 빙자하고,
하나님의 법도를 자기 마음대로 해석하여
자기들이 원하는 것을 얻기 위해 하나님이 말씀하신 공평과 정의를 미워하고 정직한 것을 굽게 하는 삶에 휩쓸리고 마는 것이다.
이런 사실을 잊지 말고
미가 선지자를 통해 외치시는 하나님의 그 뜻을 온전히 알아
우리 각자가 처한
세속의 급류가 휘몰아치는 곳곳에서
그 다가온 상황과 환경이 어떠하든지 하나님 나라의 백성 된 정체성을 잊지 않고
우리 하나님께서 직접 주신 그 법도와 규례와 명령의 가치를 따라 성경적 세계관을 가지고 승리하는 여러분들 되기를 축원한다.
오늘 하루도 힘내십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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들은 말씀에 대한 묵상, 기록정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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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단기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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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하나님께서는 하나님의 법도를 떠난 이 세상이 어둡고 거칠기에 우리를 값없이 구원하여… 이런 어둔 세상 속에서 빛 되어 달라 하시고… 하나님의 뜻을 떠나 역주행하는 세상 속에서 하나님의 뜻을 따라 정주행하는 소금과 누룩이 되라 하셨는데… 부름 받은 백성으로서의 정체성과 사명을 잊고… 어느 샌가 내가 원하고 바라는 대로 살고자 하는 본능과 욕심을 따라 살아온 삶을 회개합니다.
- 하나님의 말씀 대로 깨어 있고자 하지 않으면… 세상의 유행과 흐름대로 표류하는 인생이 되고 만다는 것을 잊지 않고… 날마다 우리 주님의 말씀으로 깨어… 그 말씀대로 살아가려는 행함이 있는 믿음의 길 걷기 원합니다.
- 다른 그 어떤 것보다 내가 처한 삶의 환경과 상황 곳곳에서 하나님의 말씀의 가치와 그 세계관을 가지고 살아가는 것이 참된 하나님 나라 백성 된 삶인 것을 잊지 않고… 내 삶의 현실을 핑계와 변명거리로 삼지 않고… 기준도 없고 자기 욕심대로 거칠고 험하게 살아가기에 더더욱 주의 말씀을 기준으로 더더욱 철저히 말씀의 가치를 따라 살아가는 내가 되기 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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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글맵에서 “멜버른 시티 한인교회”를 입력하면 정확한 지도가 보입니다.
https://melbournecitychurch.com.au/교회-방문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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