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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월 4일 (월) 유한한 인생을 사는 사람들이 따라가야 할 지혜가 성경에 있다 !!

매일 스스로 정한 시간…!!
각자의 처소에서 하나님 앞에서 예배를 드리고 기도할 수 있도록 준비된 개인묵상용 말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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묵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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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주한 생각을 가라 앉히고 오직 주만 바라보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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찬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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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님 말씀하시면

 
Verse:
주님 말씀하시면 내가 나아가리다.
주님 뜻이 아니면 내가 멈춰서리다.
나의 가고 서는 것 주님 뜻에 있으니
오 주님 나를 이끄소서

Chorus:
뜻하신 그 곳에 나 있기 원합니다.
이끄시는 대로 순종하며 살리니
연약한 내 영혼 통하여 일하소서
주님 나라와 그 뜻을 위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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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를 여는 감사의 기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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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님…
새 아침을 허락하시니 감사합니다.
오늘 하루도
악인들의 꾀를 따르지 아니하며 죄인들의 길에 서지 아니하며
오만한 삶을 살지 않고
오직 여호와의 율법을 즐거워하여 주의 말씀을 주야로 묵상하며
그 말씀대로 살아가는 하루 되게 하여 주옵소서.
어떤 순간에도 주의 뜻대로 내 삶의 방향을 결정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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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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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한한 인생을 사는 사람들이 따라가야 할 지혜가 성경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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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엘 2장
2:1 <주의 날을 경고하는 메뚜기 떼> 너희는 시온에서 뿔나팔을 불어라. 하나님의 거룩한 산에서 경보를 울려라. 유다 땅에 사는 백성아, 모두 떨어라. 주의 날이 오고 있다. 그 날이 다가오고 있다.
2:2 그 날은 캄캄하고 어두운 날, 먹구름과 어둠에 뒤덮이는 날이다. 셀 수 없이 많고 강한 메뚜기 군대가 온다. 마치 어둠이 산등성이를 넘어오듯이 새까맣게 다가온다. 까마득한 옛날까지 거슬러 올라가 보아도, 이런 일은 없었다. 앞으로 천만 대에 이르기까지도 다시는 이런 일이 없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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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하루
 
나는 성경을 읽고 듣고 살피기 전에…
또는 어떤 절기들을 맞이하며 그런 절기들을 보내기 전에…
먼저 그 성경이나 절기를 바르게 볼 수 있게 하는 그런 숲을 보는 안목을 가지고 대하고 있는지…
아니면
무조건 성경을 읽어가기만 하면 된다고 생각하거나
또는 절기의 경우 그것이 어떻게 시작되어 어떤 목적으로 존재하는지 전혀 상관없이
그저 옆 사람이 하는 겉으로 보이는 행동만 보고 따라가고 있는지…
차분히 생각해 볼 수 있기 바란다.

2023년 한 해가 다 지나가고 있다.
‘오늘’이라는 하루를 우리는 ‘현재’라고 하는데… 바로 ‘지금의 시간’을 말한다.
바로 그 현재라는 단어를 영어로는 Present라고 하는데 ‘Present’라는 단어의 또 다른 뜻은 ‘선물’이다.

하나님은 매년 우리에게
365개의 ‘오늘’이라는 선물을 주셨다.
사람에게 다른 그 어떤 것보다 ‘오늘을 살 수 있는 것’이 가장 귀한 것이고 가장 기초다.
우리가 너무도 당연히 살아가는 이 ‘하루’라는 ‘오늘’은
어제 감당할 수 없는 고통 속에 죽어가던 어떤 이가 그토록 하나님께 바라던 선물인 것을 잊지 말자.

이런 귀한 날을 통해 성도로서 우리는 어떤 삶을 살아갈 것인가?
사람의 인생이 시편의 말씀대로 하면(시90:10)
연수가 칠십이요, 강건하면 팔십인데…
그 연수의 자랑은 수고와 슬픔뿐이고 빠르게 지나가는 것이 마치 날아가는 것 같다고 말씀한다.
이런 짧은 인생을 살아가며
우리는 백년대계百年大計를 다 이루지도 못하고 어떤 한 부분을 감당하고 하나님께로 간다.
그래서 성도는
우리의 인생을 내 마음과 뜻대로 사는 것이 아니라
역사의 창조자요 주관자 되신 창조주 하나님의 뜻을 따라 순종하며 살아가야 하는 것이다.
하나님의 그 거대한 섭리에 작은 한 부분이 되어 살아가는 것이 영원한 하나님의 섭리를 보는 지혜인 것이다.

세상의 역사는
자유의지를 지닌 사람들에 의해 좌지우지 되어 왔으나
그 역사는 결국 하나님이 처음부터 말씀하신 그 뜻대로 변치 않고 흘러가고 있다.
하나님의 뜻에 어긋난 모든 것들은 영원히 사라져가고
영원하신 하나님의 뜻만 남아 이 세상을 여전히 주도하고 이끌어 가고 있다.
그래서 우리가 이런 역사를 통해 바르고 온전하게 하나님의 변치 않는 그 뜻을 알 수 있는 것이다.

하나님은
선지서들을 살펴 나가는 분열왕국시기를 통해
그 선지자들을 보내셔야 했던 그 하나님의 온전한 마음을 알 수 있도록
역사적 사건 속에 누구도 부인할 수 없는 그 분명한 흔적들을 남기고 기록하여 전하셨고
그래서 세상의 많은…
그리고 다양한 역사적인 기록들을 통해…
심지어 하나님의 살아계신 분명한 역사를 왜곡하려 하는 불순한 기록들을 통해서도
우리는 살아계신 하나님께서 일하여 오시는 분명한 사실과 그 행하신 일들을 알 수 있다.

하나님께서 온전하게 하나님의 뜻을 왜곡됨 없이 알게 하신
이 성경의 역사적인 배경과 그 시대 사람들의 행적을 통해
온전하고 바르게 하나님의 진실한 뜻을 알아가는 우리가 되자.
요엘서의 기록들이
바로 그런 기록의 하나임을 잊지 말고
계속해서 우리가 살핀 역사적인 배경과 상황들을 잘 염두하며 살펴나가
이 시대 요엘서로 오해하고 왜곡된 것들이 있다면 바르게 분별하고 하나님께서 원래 말씀하시고자 했던 온전한 뜻을 바르게 알아가는 여러분과 내가 되기를 축원한다.

오늘 하루도 힘내십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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들은 말씀에 대한 묵상, 기록정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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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단기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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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하나님은 하나님의 살아계심과 분명한 뜻을 우리 인류가 살아오는 역사 속에 분명하게 심어… 그 누구도 변개할 수 없도록 하셨는데… 그 하나님의 온전한 뜻이 있는 성경과 연관된 역사들을 복잡하고 어렵게 느껴진다는 이유로 외면하고… 그저 그것이 진실이던 아니던 전해 주는 달콤한 말들만을 찾으며 살아온 삶을 회개합니다.
  • 하나님의 진실한 뜻을 만나는 것은 그저 간절한 마음 만으로 되는 것이 아니라… 우리가 이 성경의 전체 역사를 바르고 빠르게… 온전히 성경의 자초지종을 알아야 한다는 것을 잊지 않고… 한 순간 마술처럼 알아내는 신비를 좇지 않고… 내 삶 속에서 부지런히 주님의 뜻이 담긴 이 성경과 역사를 살펴가는 내가 되기 원합니다.
  • 년 말의 축복된 시기를 맞아… 파티와 축제로 어떻게 그 시간이 가는 지도 모르고 지내 보내지 말고… 이 하루 하루를 선물하여 주시는 하나님의 온전한 뜻과 의도를 더 깊이 알아가는 시간을 만들어가기 원합니다.
  • 우리에게 우리 인생의 날 수를 아는 지혜의 마음을 주셔서 우리에게 주신 하루 하루를 바르고 온전하게 주의 뜻을 따라 사는 순종의 길을 걷게 하여 주옵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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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글맵에서 “멜버른 시티 한인교회”를 입력하면 정확한 지도가 보입니다.
https://melbournecitychurch.com.au/교회-방문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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