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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월 8일 (목) 하나님은 우리에게 신神이 아니라 아버지가 되기 원하신다 !!

매일 스스로 정한 시간…!!
각자의 처소에서 하나님 앞에서 예배를 드리고 기도할 수 있도록 준비된 개인묵상용 말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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묵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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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주한 생각을 가라 앉히고 오직 주만 바라보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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찬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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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의 말씀 앞에 선

Verse1:
주의 말씀 앞에선 당신은 참된 예배자
그토록 찾으시던 하나님의 기쁨
이 세상을 향한 거룩한 생명 빛 되어
이 세상을 위한 구원의 소망 되어
영원한 하나님의 나라 함께 세워가리

Verse2:
주의 부르심 따라 당신의 삶을 드릴때
세상은 당신 안에서 주의 영광 보리라
이 세상을 이길 주님의 군사되어
이 세상을 섬길 주님의 손과발되어
영원한 하나님의 나라 함께 세워가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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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를 여는 감사의 기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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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님…
새 하루를 허락하시니 감사합니다.
오늘 하루도
악인들의 꾀를 따르지 아니하며 죄인들의 길에 서지 아니하며
오만한 삶을 살지 않고
오직 여호와의 율법을 즐거워하여 주의 말씀을 주야로 묵상하며
그 말씀대로 살아가는 하루 되게 하여 주옵소서.
어떤 순간에도 주의 뜻대로 내 삶의 방향을 결정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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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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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은 우리에게 신神이 아니라 아버지가 되기 원하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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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애굽기 19장
19:10 주께서 모세에게 말씀하셨다. “너는 백성에게로 가서, 오늘과 내일 이틀 동안 그들을 성결하게 하여라. 그들이 옷을 빨아 입고서,
19:11 셋째 날을 맞이할 준비를 하게 하여라. 바로 이 셋째 날에 나 주가, 온 백성이 보는 가운데서 시내 산에 내려가겠다.
19:12 그러므로 너는 산 주위로 경계선을 정해 주어 백성이 접근하지 못하게 하고, 백성에게는 산에 오르지도 말고 가까이 오지도 말라고 경고하여라. 산에 들어서면 누구든지 죽음을 면하지 못할 것이다.
19:13 그러한 사람은 아무도 손을 대지 말고 반드시 돌로 치거나, 활을 쏘아서 죽여야 한다. 짐승이든지, 사람이든지, 아무도 살아 남지 못할 것이라고 일러라. 그러나 산양 뿔나팔 소리가 길게 울릴 때에는 백성이 산으로 올라오게 하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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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하루

살아계시지만
우리의 눈에 보이지 않는 하나님이시기에
눈으로 보아야 믿을 수 있는 본능적인 인간인 나는
하나님을 내가 생각하고 상상하는 대로 기대하고 만들어 오고 있지는 않았는지…
아니면…
보이지 않아도
살아계심을 말씀하여 주시는 성경을 통해 하나님의 실존을 믿으며
그래서 그 말씀을 따라
하나님 나라의 백성다운 삶을 살아왔는지…
잘 되돌아보며 숙고해 보자.

하나님은 우리가 우리의 생각대로 각색하고 내가 원하는 형태로 만들어 낼 수 있는 우상이 아니다.
인간의 목적과 편리를 따라 신神을 만들어 내고
자기들이 원하는 대로 무지한 대중들을 조정하고 원하는 것을 빼앗아 내고자 종교적 규칙을 정하고…
그렇게 인간의 욕심을 채우기 위해 만든 인간들의 통제를 위한 규칙을
마치 신神의 명령인 것처럼
그렇게 대중들에게 요구하며 거짓을 저지르는 것이
우상이다.

그래서 하나님은
하나님의 존재를 인식하고 믿고 따르고자 하는 이들에게
또 다른 우상의 하나로 존재하는 것이 아니라
진정으로 모든 만물과 인간을 창조하신 창조주 하나님으로서
구원의 은혜를 받은 성도들이 당신을 닮은 인격적 존재로서 인격적관계가 가능한 길로 인도하시는 것이다.
하나님은
우리에게 ‘신’神이 아니라 ‘아버지’와 같은 관계가 되기를 원하신다.

그것이 바로 마라 사건으로부터 언급을 했던(출15:25)
규례, 법도…
다시 말해 인격적 존재이기에 가능한 ‘약속’들을 통해 이루신다.
그래서
성경의 명령과 규례는
어떤 협박이나 종교적 규제, 우리의 죄악을 알게 하는 기능이 아니라
하나님과 인격적 관계가 가능하게 하는 하나님의 배려요, 축복이요, 사람을 존중하고 사랑하는 하나님의 놀라운 은혜인 것이다.

그러므로
이 세상을 살아가며
한 인격과 서로 존중하고 존경하는 관계가 되기 위해
상대방을 각색하고 마음대로 조작하는 것이 아니라
그 모습 그대로 존중하고 그 사람의 뜻을 그대로 받아들이고자 하는 신중함이 필요하듯이
우리가 하나님께 나아가고 그와 동행함에 있어
그런 똑같은 신중함을 가지고
하나님을 우상 취급하지 말고
하나님이 계시하여 알게 하시며 명하시는 뜻을 따라
하나님이 주신 말씀의 가치가 삶의 기준이 되게 하여 그 가치를 따라 살아가는 여러분들 되기를 축원한다.

오늘 하루도 힘내십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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들은 말씀에 대한 묵상, 기록정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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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단기도

  • 하나님께서 복잡하리 만큼 인간들에게 규례와 약속, 명령을 주시는 것은… 사람을 조종하고 통제하기 위함이 아니라… 하나님을 닮은 너무도 엄청난 자유의지를 지닌 인격들이… 안전하고 행복하게 살게 하기 위함인데… 하나님이 주시는 율례와 명령들을 종교적 통제를 위한 것처럼 생각하고… 우리가 지킬 수 없는 것으로 치부하며 살아온 삶을 회개합니다.
  • 하나님께 나아감에 있어 세상의 한 우상과 만나는 식으로 생각하지 않고… 진정으로 살아계신 하나님, 인격적으로 살아계신 하나님 앞에 나아가는 신중함을 가지고… 내 생각과 내 뜻대로가 아닌 하나님께서 알게 하신 뜻을 따라 나아가는 내가 되기 원합니다.
  • 우리 하나님께서 주신 규례와 율례를 사랑하여 주야로 묵상하며… 하나님과의 관계가 온전한 관계로 나아가도록… 주님의 진심을 바르게 알아가는 하루 하루 되기 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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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글맵에서 “멜버른 시티 한인교회”를 입력하면 정확한 지도가 보입니다.
https://melbournecitychurch.com.au/교회-방문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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