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 스스로 정한 시간…!!
각자의 처소에서 하나님 앞에서 예배를 드리고 기도할 수 있도록 준비된 개인묵상용 말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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묵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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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주한 생각을 가라 앉히고 오직 주만 바라보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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찬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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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아가는 길
Verse:
양떼를 떠나서 멀리 온 것 같아
목자의 음성도 들리지 않는데
어둠은 내리고 갈 곳을 모른 채 서성이고 있네
목자의 음성이 싫어 멀리 왔는데
내 맘대로 가면 행복할 줄 알았지
가고 또 가도 더 목이 마르고
내가 원하던 곳은 이곳이 아닌데
돌아갈 수 있을까
목자의 음성이 싫어 멀리 왔는데
내 맘대로 가면 행복할 줄 알았지
가고 또 가도 더 목이 마르고
내가 원하던 곳은 이곳이 아닌데
너무 오랜 시간을 헤맨 것 같은데
목자는 나를 잊었을 것 같은데
내가 있는 곳에서 힘껏 소리쳐봐도
너무 멀리 있어 들리지 않겠지
내가 주저앉은 곳 눈물만 나던 곳
눈을 들어보니 여전한 그 하늘
그리고 여전한 주님의 음성이
날 부르고 있네
내가 아무리 먼 길을 왔어도
여전히 나는 주님 품 안에 있고
헤매던 시간이 아무리 길어도
돌아가는 길 이렇게 짧은 걸
그 품 안에 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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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를 여는 감사의 기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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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님…
새 아침을 허락하시니 감사합니다.
오늘 하루도
악인들의 꾀를 따르지 아니하며 죄인들의 길에 서지 아니하며
오만한 삶을 살지 않고
오직 여호와의 율법을 즐거워하여 주의 말씀을 주야로 묵상하며
그 말씀대로 살아가는 하루 되게 하여 주옵소서.
어떤 순간에도 주의 뜻대로 내 삶의 방향을 결정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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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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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양 있는 말로 결국 하나님의 뜻을 왜곡하는 것에 속지 말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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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사야 2장
2:1 이것이 아모스의 아들 이사야가 유다와 예루살렘을 두고, 계시로 받은 말씀이다.
2:2 마지막 때에, 주의 성전이 서 있는 산이 모든 가운데서 으뜸가는 산이 될 것이며, 모든 언덕보다 높이 설 것이니, 모든 민족이 물밀듯 그리로 모여들 것이다.
2:3 백성들이 오면서 이르기를 “자, 가자. 우리 모두 주의 산으로 올라가자. 야곱의 하나님이 계신 성전으로 어서 올라가자. 주께서 우리에게 주의 길을 가르칠 것이니, 주께서 가르치시는 길을 따르자”할 것이다. 율법이 시온에서 나오며, 주의 말씀이 예루살렘에서 나온다.
2:4 주께서 민족들 사이에 분쟁을 판결하시고, 뭇 백성 사이의 갈등을 해결하실 것이니, 그들이 칼을 쳐서 보습을 만들 것이며, 나라와 나라가 칼을 들고 서로를 치지 않을 것이며, 다시는 군사훈련도 하지 않을 것이다.
2:5 오너라 야곱 족속아 ! 주의 빛 가운데서 걸어가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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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하루…
나는 이 시대가 흘러가는 것들을 보면서…
불법과 속임수와 적당히 타협하며 사는 사람들이 더 잘 먹고 더 부자가 되는 것을 보면서…
권세와 대세와 타협하면 공의와 정의대로 살지 않아도 더 잘사는 세상을 보면서도…
정말 하나님께서 뜻하시고 명하신 그 법도와 규례와 명령의 가치를 따라 하나님 나라 백성의 정체성을 가지고 끝까지 믿음으로 살아가고 있는지…
아니면…
그런 이 시대의 유행과 흐름에 편승해서
아하스 왕처럼
보냄을 받은 그 어둠 속에서
빛이 아닌 세속과 똑 같은 어둠의 모습으로 살아가고 있는지…
솔직하고 차분하게 되돌아 보자.
세상과 편승해서 살아간다고 해서
사람들이 악마의 모습을 하고 불이 타는 지옥과 같은 세상을 만들지 않는다.
오히려 겉으로는 더 잘 살고 화려하고
너무도 타당성 있어 보이는 모습으로 살고 있어서
성도가 하나님 말씀의 가치관을 가지고 제대로 분별하지 못하면
이성적으로는 더 도덕적이고 신사적이며 차분히 인내를 가지고 기다리는 것처럼 보일 수 있다.
그러나 저들이 주장하고 높은 가치로 여기는 것이
결국에는 하나님께서 아니라고 하신 것들… 다시 말해 자기 욕심대로 사는 것에 대한 것이다.
자기 욕심을 주장하는데 있어서
아주 지성적이고, 교양 있어 보이는 대화로 설득력 있게 자기가 원하는 것을 끝까지 요구하고 바라며…
오래도록 자신의 뜻을 표현하는 것인데…
절대로 하나님의 뜻대로 자신의 의지를 꺾을 마음은 전혀 없는 그런 삶을 살고 있는 것이다.
그러니까
교양 있는 말로 결국 하나님의 뜻을 왜곡하는 것에 속지 말아야 한다.
전문적인 지식을 동원해서 말을 하는데
결국 하나님의 뜻이 아닌 자기의 욕심대로 행하는 열매를 맺는 것에 속아서는 안 되는 것이다.
사탄이 광명한 천사의 옷을 입고 나타나듯이…
양의 탈을 쓴 늑대가 속이는 것과 같이 저들은 사람의 영혼을 지옥으로 끌고 가고 있는 것이다.
마태복음 7장
15 순진한 양의 가면을 쓰고 오는 거짓 예언자들을 조심하라. 그들 마음은 이리 같아서 너희를 찢어 삼킬지도 모른다. 16 열매를 보고 나무를 분간하듯이 그들의 행동을 보면 그들을 분간할 수 있을 것이다.
저들이 아무리 교양 있는 말과
전문 지식이 높은 전문가적 입장에서의 정보들을 가지고 주장한다고 해도
결국 저들의 원하고 바라는 것이 무엇인지…
그것을 성경의 기준을 통해 보면 저들이 어떤 존재인지를 바르고 온전하게 알게 된다.
하나님이 택하신 족속이요 언약의 중심이 된 이 백성들이
결국 열방 열국으로 흩어져 몰락의 길을 가게 한 너무도 분명한 이유가
바로 시내산 언약의 법도와 규례와 명령의 가치를 따라 하나님 나라 백성 된 정체성을 가지고 바르게 살지 못한 것이라는 사실을 잊지 말고…
선지서의 역사들을 통해 하나님의 온전하신 뜻을 바르게 알아
정말 하나님께서 선지자를 보내실 수 밖에 없어 보이는 이 세상을 살아가며
진정으로 하나님과 새 언약을 맺은 백성답게 살아가는 여러분과 내가 되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한다.
오늘 하루도 힘내십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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들은 말씀에 대한 묵상, 기록정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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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단기도
- 하나님은 시내산 언약 이후 한번도 또 다른 언약을 요구하며 우리에게 무리한 종교적 삶을 원하신 적이 없고… 그 변개치 않는 약속을 늘 성실하게 지켜 주셨는데… 늘 하나님의 마음에는 전혀 관심 없이 세상의 것들만을 추구하며… 그 원하는 것을 위해 하나님을 동원하며 살아온 삶을 회개합니다.
- 요즘처럼 거짓된 것들이 더 그럴듯해 보이는 세상 속에서… 하나님의 말씀의 가치로 제대로 무장되지 않으면 언제라도 세상의 설득에 넘어갈 수 있다는 사실을 잊지 않고… 바르고 온전한 하나님의 말씀으로 바르게 준비된 가치관을 세워가는 내가 되기 원합니다.
- 이 세상에서 사람들은 자기가 원하는 대로 살아가면서 자기들이 원하는 역사를 만들어가지만… 결국 하나님의 창조의 뜻대로 가는 길만이 참된 역사의 길이 된다는 것을 잊지 않고… 진정으로 하나님의 뜻을 따라 감으로 진정한 역사를 만들어가는 내가 되기 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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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글맵에서 “멜버른 시티 한인교회”를 입력하면 정확한 지도가 보입니다.
https://melbournecitychurch.com.au/교회-방문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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