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 스스로 정한 시간…!!
각자의 처소에서 하나님 앞에서 예배를 드리고 기도할 수 있도록 준비된 개인묵상용 말씀입니다.
.
묵상
.
분주한 생각을 가라 앉히고 오직 주만 바라보며…
.
.
찬양
.
아버지 품으로
Chorus:
나 이제 돌아가리라 아버지 기다리시는 본향으로
나 이제 돌아가리라 아버지 안아주시는 본향으로
나 이제 돌아가리라 아버지 눈물 흘리신 그 품으로
나 이제 돌아가리라 아버지 변치 않으신 그 품으로
Verse1:
나의 어리석은 지난 날을 이제 가슴 치며 회개하오니
나의 모든 죄를 용서하시고 그 사랑으로 감싸 주소서
Verse2:
나의 방황했던 지난 날을 이제 눈물로서 회개하오니
나의 상한 마음 만져 주시고 그 사랑으로 감싸 주소서
.
.
하루를 여는 감사의 기도
.
주님…
새 하루를 허락하시니 감사합니다.
오늘 하루도
악인들의 꾀를 따르지 아니하며 죄인들의 길에 서지 아니하며
오만한 삶을 살지 않고
오직 여호와의 율법을 즐거워하여 주의 말씀을 주야로 묵상하며
그 말씀대로 살아가는 하루 되게 하여 주옵소서.
어떤 순간에도 주의 뜻대로 내 삶의 방향을 결정하겠습니다.
.
.
말씀
.
‘카더라’ 통신을 믿지 말고 직접 체험하여 아는 믿음에 거하라!!
.
고린도후서 13장
13:5 너희가 믿음 안에 있는가 너희 자신을 시험하고 너희 자신을 확증하라 예수 그리스도께서 너희 안에 계신 줄을 너희가 스스로 알지 못하느냐 그렇지 않으면 너희는 버림받은 자니라
13:6 우리가 버림받은 자 되지 아니한 것을 너희가 알기를 내가 바라고
13:7 우리가 하나님께서 너희로 악을 조금도 행하지 않게 하시기를 구하노니 이는 우리가 옳은 자임을 나타내고자 함이 아니라 오직 우리는 버림받은 자 같을지라도 너희는 선을 행하게 하고자 함이라
13:8 우리는 진리를 거슬러 아무 것도 할 수 없고 오직 진리를 위할 뿐이니
13:9 우리가 약할 때에 너희가 강한 것을 기뻐하고 또 이것을 위하여 구하니 곧 너희가 온전하게 되는 것이라
.
.
.
.
.
오늘 하루…
나는 하나님의 말씀을 듣거나 읽으며 깨달을 때
그 깨달음을 누구에게 적용하며 살아가고 있는지 솔직하게 되돌아 보자.
하나님의 모든 말씀은
‘남’이 아닌 바로 ‘나’에게 말씀하는 것이다.
하나님은 ‘남’의 변화가 아니라 ‘나’를 변화시키고… 하나님의 진심을 아는 동행자가 되게 하신다.
내가 아는 말씀이라도
자꾸 반복해서 들리게 되는 것은
여전히 나에게 변해야 하는 것이 있기 때문에 말씀하고 계신 것이다.
만약 하나님의 뜻을 따라 충분히 변화되었다면
반복해서 들리는 그 말씀들이 나를 다시 각성시키며 깨어있게 하는 하나님의 알람으로 들리지
‘왜 자꾸 들은 이야기를 잔소리처럼 하는가’ 하고 귀찮게 들리지 않는다.
‘남’이 아닌 ‘나’를 먼저 말씀 그대로, 약속 그대로 변화시켜라.
그런 삶의 태도 속에 복이 따라 온다.
자기의 믿음이 늘 남의 이야기, 목사의 이야기를 듣고 ‘~카더라’는 수준이 머물러 있는지
아니면
그 전해 들은 말씀을 통해
하나님의 진심이 담긴 성경을 직접 듣고 순종함으로 확신하게 되는
‘그렇더라’는 믿음으로 성장하고 있는지 깊이 되돌아 보라.
복음과 생명의 소식은
세계의 어려운 일부지역을 제외하고
대부분 지금 세상 그 어디서나 들을 수 있는 공공연히 밝혀진 비밀이다.
교회를 다니는 교인들도 알고…
세상도 예수님께서 이 땅에 오셔서 무엇을 하셨다는 소식을 다 알고 있다.
그래서 성도인 나는
세상도 다 ‘안다’는 그 수준에만 멈추어 있는 것은 아닌지 잘 되돌아 보아야 한다.
그래서
단지 정보의 하나로서 ‘안다’는 차원을 넘어
그 하나님의 진심을 만나서 알게 되는 ‘안다’의 단계로 나아가야 하는 것이다.
호세아 선지자가 그 백성들에게 호소할 때 외쳤던…
호6:3 그러므로 우리가 여호와를 알자 힘써 여호와를 알자는 원어적 의미로 볼 때
그냥 피상적인 앎이 아니라 경험하고, 관계하여 아는 것을 말한다.
그냥 ‘하나님은 전능한 신이야’가 아니라
그 하나님의 전능한 능력과 사랑을 직접 체험하여 아는 것을 말하는 것이다.
‘~카더라’가 아니라 ‘~그렇더라, 과연 그 분이시다’라고 외칠 수 있는 그런 믿음으로 나아가자.
하나님의 말씀과 사명대로 우리의 현장에서 변화되는 변화의 모델이 되어
다윗처럼 우리자신과 우리의 공동체를 묶고 있는 정체현상, 게으름, 그릇된 습관의 고집등과 같은 골리앗들을 무너뜨리는 믿음의 종들 되기 바란다.
오늘 하루도 힘내십시다.
.
.
들은 말씀에 대한 묵상, 기록정리
.
.
.
결단기도
- 하나님은 나를 만나주시고 체험하게 하셔서 하나님의 진심을 우리에게 알게 하시는데… 하나님에 대한 정보는 많이 안다고 하면서도… 단지 종교적인 신의 차원에서만 하나님을 만나는 종교적 삶을 살아온 것을 회개합니다.
- 하나님의 살아계심을 믿고… 그래서 하나님의 말씀만이 참된 삶의 기준임을 믿는 것처럼… 내 삶에서 나의 말과 행동이 주의 살아계심을 고백하고 외치는 삶 살아가기 원합니다.
- 하나님의 말씀을 남에게 적용시키는 삶이 아니라… 어떤 말씀이던 먼저 나에게 말씀해 주시는 하나님의 진심인 것을 알고… 무엇보다 나 자신을 먼저 변화시키고 주의 말씀을 따라 성장하고 성숙해 가는 삶 되게 하여 주옵소서.
.
.
.
구글맵에서 “멜버른 시티 한인교회”를 입력하면 정확한 지도가 보입니다.
https://melbournecitychurch.com.au/교회-방문하기/
.
#멜버른, #호주멜버른한인교회, #멜버른시티교회, #멜버른시티주일예배, #주일말씀묵상, #연대기적성경읽기, #개인묵상, #QT, #새벽기도, #역사적성경공부, #연대기적성경공부, #연대기성경, #온라인예배, #멜버른시티교회온라인예배, #가정예배, #교회방향, #존재목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