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 스스로 정한 시간…!!
각자의 처소에서 하나님 앞에서 예배를 드리고 기도할 수 있도록 준비된 개인묵상용 말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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묵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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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주한 생각을 가라 앉히고 오직 주만 바라보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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찬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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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하나의 열매를 바라시며
Verse:
감사해요 깨닫지 못했었는데
내가 얼마나 소중한 존재라는 걸
태초부터 지금까지 하나님의 사랑은
항상 날 향하고 있었다는 걸
고마워요 그 사랑을 가르쳐준 당신께
주께서 허락하신 당신께
그리스도의 사랑으로 더욱 섬기며
이제 나도 세상에 전하리라
Chorus:
당신은 사랑 받기 위해 그리고 그 사랑 전하기 위해
주께서 택하시고 이 땅에 심으셨네 또 하나의 열매를 바라시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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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를 여는 감사의 기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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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님…
새 하루를 허락하시니 감사합니다.
오늘 하루도
악인들의 꾀를 따르지 아니하며 죄인들의 길에 서지 아니하며
오만한 삶을 살지 않고
오직 여호와의 율법을 즐거워하여 주의 말씀을 주야로 묵상하며
그 말씀대로 살아가는 하루 되게 하여 주옵소서.
어떤 순간에도 주의 뜻대로 내 삶의 방향을 결정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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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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낮은 울타리가 되어 진리와 사랑을 지켜가는 우리가 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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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린도후서 13장
13:8 우리는 진리를 거슬러 아무 것도 할 수 없고 오직 진리를 위할 뿐이니
13:9 우리가 약할 때에 너희가 강한 것을 기뻐하고 또 이것을 위하여 구하니 곧 너희가 온전하게 되는 것이라
13:10 그러므로 내가 떠나 있을 때에 이렇게 쓰는 것은 대면할 때에 주께서 너희를 넘어뜨리려 하지 않고 세우려 하여 내게 주신 그 권한을 따라 엄하지 않게 하려 함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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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하루…
나는 하나님의 진심을 전하는 사명을 맡았음에도
단지 사람들의 마음을 편안하게 하고 불편한 관계를 피하려고
정말 하나님께서 명하여 사명을 주신 진리로까지 인도하는 것이 아니라
적당히 사람의 말로 위로하는 것에 머물러 있지는 않았는지 되돌아보자.
하나님의 사랑으로 돌아오도록 위로하는 것은
종교적이고 율법적인 것이 아니다.
세상의 다른 어떤 위로보다
참된 생명을 주고 참된 해방의 길을 줄 수 있는… 말씀 속에 있는 하나님의 뜻, 하나님의 진심을 전하는 위로다.
특히 하나님의 뜻대로 서기 위해 교회와 성도로 모인 지체들이
그 부르심의 길을 걷는 순종의 삶을 거부하고 불편해하며 여러가지 변명과 핑계를 대고 있을 때
단지 관계가 불편하지 않게 하겠다고
저들이 그릇된 죄악을 고집하고
자기 생각을 따라 교회를 다니고 하나님을 생각하는 것을 그냥 덮어버리는 것은
참으로 영생의 삶 조차 위험해 지는 것을 잊지 말아야 한다.
그렇다고 진리로 인도한다고 해서 무례하고 몰지각하게 사람을 몰아세워서는 안된다.
성경을 단지 정죄하는 법으로 활용해 일일이 따지고 잘잘못을 드러내려고 사용해서는 안된다.
그러니까
우리는 하나님이 주신 법을 지켜가면서도
사람들과의 관계에서도 한 사람의 영혼을 진정으로 소중히 여기는 사랑을 통한 최선을 다해야 하는 것이다.
그래서
먼저 한 사람을 향한 사랑과 관심을 통해
우리는 주님이 우리에게 맡기신 사람들의 마음 밭을 부드럽게 만들어야 한다.
그래서 그런 사랑으로 문을 열고
그리고 저들이 세상으로부터 분명하게 보호받을 수 있는 말씀의 울타리, 진리의 울타리를 세워야 한다.
교회가 분명한 말씀의 울타리가 없다면
교회는 세상의 문화와 죄악들이 그대로 쏟아져 들어오게 되어 교회 안에서까지 세상처럼 살 수 있게 될 것이다.
그러나
교회의 울타리를 너무 높게 세우면
그 교회는 아무도 들어올 수 없는 그런 고립된 공간이 되고 말 것이다.
그래서 우리는 하나님의 말씀의 기준과 가치를 버리지 않되, 말씀과 진리의 울타리를 견고하게 세우되
반드시 사랑으로 사역을 해야 한다.
각자가 보냄을 받은 여러분의 삶의 현장 곳곳에서
낮은 울타리가 되어…
진리의 울타리가 되어
세상의 가치와 분명한 선을 긋고 하나님의 약속을 따라 살지만
누구나 쉽게 하나님의 품으로 들어올 수 있는 그런 공간, 사랑으로 충만한 공간을 만들 수 있는 삶이 되기 바란다.
그래서
우리의 교회가, 우리의 셀이, 우리의 가정이
그렇게 사랑으로 충만한 사랑의 공동체가 되는 동시에
세상으로부터 온전하게 보호받을 수 있는 진리의 낮은 울타리를 분명하게 세우는 공동체가 되도록 힘써 나가자.
오늘 하루도 힘내십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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들은 말씀에 대한 묵상, 기록정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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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단기도
- 하나님은 한 영혼을 구원하시기 위해 인간이라는 피조물의 모습으로까지 낮아지셨고… 인간의 몸을 가지셨어도 진리의 기준을 낮춘 것이 아닌데… 우리는 단지 사람을 교회당으로 모으기 위해 하나님의 진심을 전하기 보다 종교적 고객들이 원하는 수준으로 살아온 것을 회개합니다.
- 하나님께서 먼저 우리를 사랑해 주셔서 사랑의 예수님을 보내주신 것처럼… 우리도 하나님의 진리를 하나도 변질시키지 않으나… 하나님의 마음 그대로를 전할 수 있는 삶 살기 원합니다.
- 진리가 전달되어야 하는 사명이 있기에 사도 바울이 비록 불편한 관계가 될 수 있음에도 고린도 교회에 격한 편지를 보내어 하나님의 진리로 돌아오게 한 것처럼… 나도 내가 선 곳곳에서 편리하고 쉬운 관계가 아니라 오직 진리를 따라 나아가는 바른 관계.. 그러나 무례하거나 몰지각하지 않은 예수님의 사랑으로 사역하는 삶 살기 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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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글맵에서 “멜버른 시티 한인교회”를 입력하면 정확한 지도가 보입니다.
https://melbournecitychurch.com.au/교회-방문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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