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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월 25일 (목) 우리가 믿는 하나님은 바로 이런 하나님이시다 !!

매일 스스로 정한 시간…!!
각자의 처소에서 하나님 앞에서 예배를 드리고 기도할 수 있도록 준비된 개인묵상용 말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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묵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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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주한 생각을 가라 앉히고 오직 주만 바라보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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찬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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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주 하나님

Verse1:
우리 주 하나님 큰 영광과 존귀를
받기에 합당하신 지금 여기 계신 하나님
온 천지 만물을 지으시고 다스리는 큰 권능과
능력으로 주의 말씀 이루시리

Chorus:
거룩 거룩하다 거룩하다 주 하나님
곧 전능하신이여 하나님 나라 임하네

Verse2:
주 임재 하실 때 모든 만물 경배하리
어둠 권세 물러가네 오셔서 다스리소서

Bridge:
어제도 계셨고 오늘도 계시며 이제 곧 오실 우리 왕 x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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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를 여는 감사의 기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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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님…
새 아침을 허락하시니 감사합니다.
오늘 하루도
악인들의 꾀를 따르지 아니하며 죄인들의 길에 서지 아니하며
오만한 삶을 살지 않고
오직 여호와의 율법을 즐거워하여 주의 말씀을 주야로 묵상하며
그 말씀대로 살아가는 하루 되게 하여 주옵소서.
어떤 순간에도 주의 뜻대로 내 삶의 방향을 결정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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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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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가 믿는 하나님은 바로 이런 하나님이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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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사야 37장
37:14 히스기야는 사신들에게서 이 편지를 받아 읽었다. 그런 다음에, 주의 성전으로 올라가서, 주 앞에 편지를 펴놓은 뒤에,
37:15 주께 기도하였다.
37:16 그룹들 위에 계시는 이스라엘의 하나님, 만군의 주님, 주님만이 이 세상의 모든 나라를 다스리시는 오직 한 분뿐이신 하나님이시며, 하늘과 땅을 만드신 분이십니다.
37:17 주님, 귀를 기울여 들어 주십시오. 주님, 눈여겨 보아 주십시오. 살아 계신 하나님을 모욕하는 말을 전한 저 산헤립의 망언을 잊지 마십시오.
37:18 주님, 참으로 앗시리아 왕들이 여러 나라와 그 땅을 마구 짓밟아 버렸습니다.
37:19 여러 민족이 믿는 신들을 모두 불에 던져 태웠습니다. 그러나 그들은 참 신이 아니라, 나무와 돌로 만든 것이기에, 앗시리아 왕들에게 멸망 당할 수밖에 없었습니다만는,
37:20 주 우리의 하나님, 이제 그의 손에서 우리를 구원하여 주셔서, 세상의 모든 나라가, 오직 주님만이 홀로 주 하나님이심을 알게 하여 주십시오.
37:21 아모스의 아들 이사야가 히스기야에게 사람을 보내어, 이렇게 말하였다. “주 이스라엘의 하나님께서는, 임금님께서 앗시리아 왕 산헤립의 일 때문에 주님께 올린 그 기도를 들으셨다고 말씀하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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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하루
 
하나님께서는 하나님을 바라보는 히스기야에게
앗수르왕이 이쪽으로 화살 한발 쏘지 못하고 돌아 갈 거니까 믿음 팔아먹지 말고
담대하라, 두려워하지 말라고(37:33) 전하는 그 약속을 차분히 묵상하며 되새겨 보고
그것을 바로 오늘의 나에게 주시는 약속을 받아들일 수 있기 바란다.

그 약속을 받은 히스기야가
할 수 있는 일이 없고… 믿음으로 사는 길 밖에 없기에…
선지자를 통해 전해주신 하나님의 그 약속을 믿고 하루 자고 나서 보니까
그 훼방하고 하나님의 이름을 모독하던 앗수르 군대 18만 5천명이 정말 하루 밤에 송장이 되어버렸다(사37:36, 왕하19:35)
싸운 적도 없고 칼도 안 댔는데…
그냥 하나님 말씀대로 믿고
푹 자고 나니까 하루 밤 사이에 앗수르 군대가 다 죽어 버린 것이다.

마찬가지로
여러분들이 처한 어떤 상황과 환경이라고 해도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약속하시고 말씀하신 것이면
분명히 하루 아침에 역전될 것을 믿고 하루를 허락하신 하나님께 감사하며 믿음으로 나아가기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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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한 나라의 정예부대 18만명이 죽으니까
앗수르가 이 때부터 나라가 기울어 결국 바벨론에 의해 패망하고 만다.
하나님을 모독하고 여호와의 이름을 망령되게 부르던 산헤립 왕은 고국으로 돌아갔다가 자기 아들들에게 암살을 당해 죽고 만다.
하나님께서 말씀하신 대로 이루어졌다. (37:6-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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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분 이런 사실을 기억하면서 믿음 잃지 말고, 말씀을 타협하지 말라.
이 역사 속에 하나님은
그 때에만 계신 하나님이 아니라
지금도 우리와 함께 하시는 하나님이시다.
불안에 떠는 히스기야의 아버지 아하스에게 임마누엘의 하나님이신 것을 알게 하신 하나님은
그 전에도 그의 백성들과 함께 하여 주시는 임마누엘의 하나님이셨고
아하스 왕 때만이 아니라
히스기야 왕 때에도 그의 백성들과 함께 해 주시는 하나님이시고
또한 오늘을 살아가는 우리의 삶 속에서도 영원히 변함없이 우리와 함께 해 주시는 하나님이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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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스라엘 백성들이 끝까지 하나님을 신뢰하지 못해서
결국 역사 속에서 사라져갔다고 해도
하나님은 상황과 환경을 탓하지 않고 마지막까지 그를 믿는 백성들, 남은 자들을 통해 역사하시고
그의 약속을 끝까지 믿고 믿음 위에 선 백성들과 함께 하여 주시는 하나님이시다.
이스라엘이라는 언약의 나라가
히스기야 이후 불과 얼마 있지 않아서 남 유다도 다 망하고 세계의 역사 속에서 다 흩어져 버렸지만
놀랍게도 2500년이 지난 지금
하나님은 다시 그 민족을 모든 세계 속에 등장하게 하시고
여전히 변함없이 그의 약속을 계속해서 지켜 주고 계신 살아계신 하나님이시다.

우리 하나님은 이런 하나님이시다.
우리가 믿는 하나님은 바로 이런 하나님이시다!!
그러므로 두려워 말고, 놀라지 말며
오직 살아계신 우리 하나님께서 그의 약속을 믿고 서는 백성들에게 어떻게 역사하시고 인도하시는지를
여러분의 삶 속에서도 누리고 즐기는 믿음의 백성들이 되기를 축원한다.

오늘 하루도 힘내십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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들은 말씀에 대한 묵상, 기록정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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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단기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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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하나님은 한번 말씀하신 것을 변개치 않으시고 끝까지 신실하게 그 약속을 지켜 주시는 분이신데… 그런 하나님의 자녀되었다고 하면서… 우리 아버지 되신 하나님의 그런 신실함을 믿지 않고… 늘 눈에 보이는 상황과 환경에 따라 늘 의심하며 결국 불신의 길로 걸어갔던 삶을 회개합니다.
  • 그럼에도 불구하고 하나님 늘 나에게 그런 실패를 통해 다시 일어서서 참된 믿음의 길로 나아와 성숙한 하나님의 자녀, 하늘 나라 백성답게 성장하게 하여 주시니 감사합니다.
  • 우리가 삶에서 맞닥뜨리고 있는 폭풍 치는 현실을 대할 때 히스기야처럼 흔들릴 수 있으나 그래도 주님의 품으로 달려가는 내가 되기 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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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글맵에서 “멜버른 시티 한인교회”를 입력하면 정확한 지도가 보입니다.
https://melbournecitychurch.com.au/교회-방문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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