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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월 25일 (화) 순종의 자리를 회피하고자 타당한 이유를 만드는 삶을 거절하라!!

매일 스스로 정한 시간…!!
각자의 처소에서 하나님 앞에서 예배를 드리고 기도할 수 있도록 준비된 개인묵상용 말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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묵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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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주한 생각을 가라 앉히고 오직 주만 바라보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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찬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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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르신 곳에서

Verse:
따스한 성령님 마음으로 보네
내 몸을 감싸며 주어지는 평안함 만족함을 느끼네
사랑과 진리의 한줄기 빛 보네
내 몸을 감싸며 주어지는 평안함 그 사랑을 느끼네

Chorus:
부르신 곳에서 나는 예배하네
어떤 상황에도 나는 예배하네
내가 걸어 갈 때 길이 되고
살아갈 때 삶이 되는 그 곳에서 예배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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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를 여는 감사의 기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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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님…
새 하루를 허락하시니 감사합니다.
오늘 하루도
악인들의 꾀를 따르지 아니하며 죄인들의 길에 서지 아니하며
오만한 삶을 살지 않고
오직 여호와의 율법을 즐거워하여 주의 말씀을 주야로 묵상하며
그 말씀대로 살아가는 하루 되게 하여 주옵소서.
어떤 순간에도 주의 뜻대로 내 삶의 방향을 결정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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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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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종의 자리를 회피하고자 타당한 이유를 만드는 삶을 거절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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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애굽기  19장
19:1 이스라엘 자손이 애굽 땅을 떠난 지 삼 개월이 되던 날 그들이 시내 광야에 이르니라
19:2 그들이 르비딤을 떠나 시내 광야에 이르러 그 광야에 장막을 치되 이스라엘이 거기 산 앞에 장막을 치니라
19:3 모세가 하나님 앞에 올라가니 여호와께서 산에서 그를 불러 말씀하시되 너는 이같이 야곱의 집에 말하고 이스라엘 자손들에게 말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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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하루
나는 하나님께서 이렇게 매주마다
하나님의 진심을 보여주시는 예배와 말씀의 자리로 초대해 주시는 참된 의미를 바르게 알고 있는지…
아니면…
단지 종교적 일의 반복으로 참석하며
하나님께서 주신 사명의 자리에 서서도 늘 버거워하고…
늘 하지 못할 이유와 변명들을 찾거나…
늘 다른 일에 바쁘다는 생각에 속으며 살고 있는지 깊이 되돌아 보자.

매일 또는 매주일 마다
내가 예배와 말씀의 자리에 가야 한다는 것을 부담으로 느끼고 있는 것은
우리 삼위일체의 하나님께서 열심히 부르시는 초대와 인도의 음성을 듣고 있다는 것이다.

그런데
어떤 사람들에게는
하나님의 말씀을 듣는 주일의 예배가
그냥 시간 날 때 할 수 있는 종교적 일인 경우가 있다.
그런 사람들은
정말 어쩔 수 없는 경우가 아니라
뭔가 다른 일이 생기면
아무런 고민없이 예배를 외면하고 기꺼이 그 다른 곳으로 간다.
하나님의 초대와 인도를 받아 나아가는 말씀이 있는 예배는 항상 삶의 2순위로 밀려 있어서…
예배는 시간 날 때… 별일 없을 때 나오기 때문에…
조금 피곤하거나… 늦잠을 자서 예배 시간에 애매하거나…
심지어 주일에 그냥 마음이 내키지 않는다는 이유로도… 아주 쉽게 예배와 말씀은 외면하고 마는 경우가 있다.
이런 모습은
안타깝지만 바로 하나님의 절실한 인도와 초대를 거절하는 삶을 사는 것이다.

하나님의 초대와 인도가 있을 때…
밭을 사서 나가보아야 하고, 소를 사서 거기 가야 하고…
장가가서 못 가고, 일이 바빠 못 가고, 기분이 좋지 않고 피곤해서 못 간다고 거절하는 삶을 거절하라.
이런 하나님의 진심을 만나는 주일의 예배와 셀모임은
시간이 날 때 가는 것이 아니라
시간을 만들어서
함께 모이고 말씀을 나누는 곳이 되어야 한다.
하나님의 부르심을 듣고 그 부르신 곳으로 모이고
그 부르신 곳에서 무엇보다
성경을 통해 하나님이 나를 초대하신 그 진정한 진심을 아는 ‘전도’의 자리로 나아가자.

그래서
그 말씀 안에서 자신의 정체성을 바르게 알고
부름 받은 성도로서 걸어야 하는 신앙 여정 전체를 바르게 알고 달려간다면
삶의 우선순위가 바르게 잡혀서
많은 사람들이 다른 곳으로 몰려간다고 해서 그 길로 분위기에 휩쓸려 가지 않을 것이고…
자기의 느낌에 맞고 쉽다고 그 길을 따라 걷지 않을 것이고…
또한
내가 순종해야 할 때 하나님께 맡겨버리지 않고
오직 우리 하나님께서 부르신 그 부름, 사명에 합당한… 온전한 순종의 삶을 살아가게 될 것이다.

골리앗을 보며
뒤로 숨고 핑계와 변명을 만드는 인생이 아니라
하나님의 약속을 믿고 알기에 그 말씀대로 여호와의 이름으로 나아가는 다윗과 같은 존재가 될 수 있는 것이다.
그런 다윗과 같은 믿음의 거장들이 되기를 축원한다.

오늘 하루도 힘내십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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들은 말씀에 대한 묵상, 기록정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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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단기도

  • 하나님께서 예수님의 생명을 십자가의 제물로 대속하시고 성령 하나님께서 날마다 각 사람과 동행함으로 우리로 하여금 하나님의 진실한 뜻을 알고 이 땅에서 빛과 소금 된 왕 같은 제사장으로 부르셨는데… 그 초대와 인도를 받으면서도 늘 바쁜 인생, 생존을 위한, 쉼을 위한 인생을 핑계로 외면하며 살아온 것을 회개합니다.
  • 내가 어떤 이유로든 교회에 나가 예배의 자리에 가는 것은 단지 나의 의지를 넘어선 우리 하나님의 열심을 다한 초대와 인도의 결과인 것을 잊지 않고… 내가 예배의 자리에 있는 것이 얼마나 놀랍고 축복 된 일인지를 먼저 아는 우리가 되기 원합니다.
  • 이렇게 인터넷을 통해서라도 내가 다른 것을 찾지 않고 말씀을 찾고 듣고 있는 이 마음을 기뻐하시고… 이런 자리로 나를 초대하고 인도하는 하나님의 그 큰 음성을 잊지 않고 날마다 하나님의 말씀을 통해 우리 하나님의 진심을 더더욱 바르게 알아가고 그 진정한 뜻을 만날 수 있는 삶 살아가기 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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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글맵에서 “멜버른 시티 한인교회”를 입력하면 정확한 지도가 보입니다.
https://melbournecitychurch.com.au/교회-방문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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