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 스스로 정한 시간…!!
각자의 처소에서 하나님 앞에서 예배를 드리고 기도할 수 있도록 준비된 개인묵상용 말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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묵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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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주한 생각을 가라 앉히고 오직 주만 바라보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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찬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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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사랑하는 책

Verse1:
나의 사랑하는 책 비록 해어졌으나 어머니의 무릎 위에 앉아서
재미있게 듣던 말 그때 일을 지금도 내가 잊지 않고 기억합니다

Verse2:
옛날 용맹스럽던 다니엘의 경험과 유대 임금 다윗 왕의 역사와
주의 선지 엘리야 바람타고 하늘에 올라가던 일을 기억합니다

Bridge:
귀하고 귀하다 우리 어머니가 들려주시던
재미있게 듣던 말 이 책중에 있으니 이 성경 심히 사랑합니다

Verse3:
예수 세상 계실 때 많은 고난 당하고 십자가에 달려죽임 당한 일
어머니가 읽으며 눈물 많이 흘린 것 지금까지 내가 기억합니다

Verse4:
그 때 일은 지나고 나의 눈에 환하오 어머니의 말씀 기억하면서
나도 시시때때로 성경 말씀 읽으며 주의 뜻을 따라 살려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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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를 여는 감사의 기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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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님…
새 하루를 허락하시니 감사합니다.
오늘 하루도
악인들의 꾀를 따르지 아니하며 죄인들의 길에 서지 아니하며
오만한 삶을 살지 않고
오직 여호와의 율법을 즐거워하여 주의 말씀을 주야로 묵상하며
그 말씀대로 살아가는 하루 되게 하여 주옵소서.
어떤 순간에도 주의 뜻대로 내 삶의 방향을 결정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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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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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경을 사랑하고 사모하는 것이 성도의 살아있는 증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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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위기 1장
1:1 <번제> 주께서 모세를 회막으로 부르시고 그에게 말씀하셨다.
1:2 이스라엘 자손에게 말하여라. 너는 그들에게 다음과 같이 일러라. 너희 가운데서 짐승을 잡아서 주께 제물을 드리는 사람은 누구든지 소나 양을 제물로 바쳐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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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하루…

나는 이 하나님이 주신 성경을 어떻게 대하고 있는지…
잘 되돌아볼 수 있기 바란다.

대부분 성경을 읽기 원한다고 하지만…
사실 성경이 너무 두꺼운 것 같고
그래도 성경을 펴서 읽고자 하면 우리나라 이야기도 아니어서
지명도 생소하고 이름도 생소하고… 조금 읽어가다보면 무슨 이야기인지 어려워서 못읽고…
설교를 들어도
대부분 부분적인 것에 대해서만 듣다보니까 들을 때는 좋은 데 큰 그림이 안 잡히고…
성경을 이해하도록 돕는 신학서적을 참고하려고 하면
너무 두껍고… 말들이 어렵고…
사실 성경 전체의 역사를 바르게 알면 어느정도 이해할 수 있으나 그렇게 성경 전체의 역사를 온전히 보는 훈련이 되어 있지 않다보니까 어렵고…
거기에다가 성경의 어느 한 부분만 과잉해석된 것들을 자주 들어와서
성경 전체가 아니어도
구원 받는 일에는 지장이 없고 교인으로 살아가기에 문제 없다는…
정말 이 성경 역사를 통해 볼 때
너무도 중요한 하나님의 뜻을 아무렇지 않게 여기는 삶이 된 것이다.

그래서
하나님의 뜻이 분명하게 담긴 이 성경은 덮어 놓은 채
눈을 감고 하나님의 음성을 듣고자 하거나
무슨 은사가 있다는 다른 사람들을 통해 마치 점술집에서 점쟁이에게 듣는 것처럼 살아가는 일들이 많다.
그러면서도 하나님의 백성답게 살고자 간절히 원한다고 하는데…
진정으로 하나님의 백성답게 살기 위해서는
이 성경의 역사를 통해 볼 때 하나님께서 그 백성들에게 주신 이 법도와 규례를 바르게 알아야 한다.
하나님께서 직접
하나님의 소유된 자요 열방의 제사장이요 거룩한 백성으로 살고자 결단한 이들에게 주신
이 시내산 언약의 약속들과 법도와 규례를 바르게 알아야
하나님 나라 백성으로서의 권리와 책임을 누리며 사는 하나님 나라 백성다운 주권을 누릴 수 있는 것이다.

성경을 사랑하고 사모하는 것은…
성도의 가장 중요한, 영이 살아 있다는 증거다.
그래서
성경과 역사를 사랑하고 사모함으로
날마다 부지런히 읽고 묵상하면서
진리의 성령 하나님께서 깨닫게 하시는 하나님의 진심을 만나기 바란다.
그러나
그 사모하는 마음이 지나쳐
하나님께서 설명해 주시고 깨닫게 해 주시는 것 이상으로
자기의 생각과 추측을 집어넣는 과잉해석에 빠지지 말고 하나님이 주시는 것으로 만족할 수 있기 바란다.

사도 바울은 이에 대해 로마서에서
12:2 여러분은 이 시대의 풍조를 본받지 말고, 마음을 새롭게 함으로 변화를 받아서, 하나님의 선하시고 기뻐하시고 완전하신 뜻이 무엇인지를 분별하도록 하십시오.
12:3 나는 내가 받은 은혜를 힘입어서 여러분 한사람 한사람에게 말합니다. 여러분은 스스로 마땅히 생각해야 하는 것 이상으로 생각하지 말고 하나님께서 각 사람에게 나누어 주신 믿음의 분량대로 분수에 맞게 생각하십시오… 라고 권고한다.

우리를 위해 우리에게 말씀하신
이 하나님 나라 백성답게 사는 레위기의 말씀을 차분히 묵상하며
율법주의자가 되지 말고…
하나님께서 우리 인간들을 얼마나 깊이 사랑하시고 배려하시는 지… 그 깊은 사랑을 만나는 여러분들 되기 바란다.

오늘 하루도 힘내십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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들은 말씀에 대한 묵상, 기록정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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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단기도

• 하나님의 우리를 향한 엄청난 사랑과… 먼지로 되었어도 생명을 주시고 인격으로 대해 주시는 이 진실한 사실이 담긴 성경인데… 이 성경은 늘 덮어 놓은 채 하나님을 사랑한다고만 말로 떠들며 살아온 삶을 회개합니다.
• 하나님을 사랑하기에 하나님의 말씀인 성경을 사모하고 즐거워할 때… 자칫 율법주의 함정, 과잉해석의 함정에 빠질 수 있는 것이 바로 열심있는 성도들의 함정임을 잊지 않고… 늘 겸손히 주의 말씀 안에 거하기 원합니다.
• 우리 주님의 말씀보다 앞서는 인생이 되지 않고 또한 늘 뒤에서 구경하는 인생이 되지 않고… 늘 우리 주님과 동행하는… 내 삶의 모든 곳에 주의 성막이 있는 삶 살기 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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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글맵에서 “멜버른 시티 한인교회”를 입력하면 정확한 지도가 보입니다.
https://melbournecitychurch.com.au/교회-방문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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