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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월 31일 (월) 누룩처럼 섞여 보이지 않는 것을 두려워하지 않으려면…!!

매일 스스로 정한 시간…!!
각자의 처소에서 하나님 앞에서 예배를 드리고 기도할 수 있도록 준비된 개인묵상용 말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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묵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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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주한 생각을 가라 앉히고 오직 주만 바라보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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찬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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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의 보좌로 나아갈 때에

Verse:
주의 보좌로 나아갈 때에 어떻게 나가야 할까
나를 구원한 주의 십자가 그것을 믿으며 가네
주의 보좌로 나아갈 때에 나 여전히 부족하나
나를 부르신 주의 그 사랑 그것을 믿으며 가네

Bridge:
자격없는 내 힘이 아닌 오직 예수님의 보혈로
자격없는 내 힘이 아닌 오직 예수님의 보혈로

Chorus:
십자가의 보혈 완전하신 사랑 힘입어 나아갑니다
십자가의 보혈 완전하신 사랑 힘입어 예배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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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를 여는 감사의 기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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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님…
새 하루를 허락하시니 감사합니다.
오늘 하루도
악인들의 꾀를 따르지 아니하며 죄인들의 길에 서지 아니하며
오만한 삶을 살지 않고
오직 여호와의 율법을 즐거워하여 주의 말씀을 주야로 묵상하며
그 말씀대로 살아가는 하루 되게 하여 주옵소서.
어떤 순간에도 주의 뜻대로 내 삶의 방향을 결정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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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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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룩처럼 섞여 보이지 않는 것을 두려워하지 않으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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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애굽기 20장
20:1 하나님이 이 모든 말씀으로 말씀하여 이르시되
20:2 나는 너를 애굽 땅, 종 되었던 집에서 인도하여 낸 네 하나님 여호와니라
20:3 너는 나 외에는 다른 신들을 네게 두지 말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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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하루
나는 정말 구원 그 이후
시내산에서 하나님의 진심을 만나 지금 이 말씀대로의 길을 걷고 있는지…
아니면
시내산에 가기는 했으나
하나님의 진심을 만나지 못하고
단지 종교적인 율법들만 듣고 그 종교적인 삶을 살아가기 위해
하나님을 마술램프 속의 지니처럼 여기며
내가 원하고 바라고 소원하는 것들을 얻어 내려고 하는 삶을 살고 있지는 않은 지
되돌아보자.

서로의 진심이 통하면… 우리는 담대하고 용감해 질 수 있다.
남녀가 연애할 때도
서로의 진심을 알기를 간절히 원한다.
나를 사랑한다고 열변을 토하고… 비싼 선물도 주고… 친절하고 열심으로 다가오지만…
그 목적이 단지 한 여자, 한 남자를 취하고자 함이거나
이 사람이 가지고 있는 것들… 학력이나 재물이나 안정된 삶을 위해 다가오는 것이라고 한다면
우리는 그 사람을 신뢰할 수 없다.
아무리 실력이 좋고, 재산이 많고, 잘생기고 예쁘고, 아주 잘나가는 사람이라고 해도
그 사람을 신뢰할 수 없으면
우리는 더 이상 그 사람과 미래를 나눌 수 없다.
그러나
그 사람의 진실한 마음… 나를 이 모습 이대로 받아주고 사랑하고자 하는 진심을 알게 된다면
그 연애와 사랑의 관계에는
점점 더 신뢰와 용기가 생기게 되는 것이다.
그래서 그 사람에 대한 다른 이상한 이야기를 들어도
서로 진심을 확인한 사람의 말을 믿고, 그 사람의 삶을 믿지… 다른 이야기를 믿지 않을 수 있게 된다.
그래서 서로 약속하고 지켜 나가는 것들에 충성될 수 있다.
서로의 진심을 바르게 알면
비록 어렵고 곤한 환경으로 들어간다고 해도 용기 있게 함께 신뢰하며 나아갈 수 있게 되는 것이다.

우리의 신앙 또한 가장 중요한 것이 바로
하나님의 진심을 아는 것이다.
진정으로 하나님의 진심을 알게 된다면
우리가 살아가는 이런 모든 상황과 환경이 어떠하든
우리는 그 하나님과 동행하며 우리 주님이 가신 그 길이 어떤 길이든 따라 나아갈 수 있는 것이다.
이것은 종교적 열심이나 성경의 정보를 많이 아는 것을 통해서 이루어지는 것이 아니다.
거듭나야 한다.
말씀을 통해 하나님의 진심을 알고 그 언약을 즐거워하며
하나님이 주시는 존재의 가치를 따라 영원토록 즐거이 살 기쁨의 마음을 만나야 한다.
이것이 거듭남이다.
물과 성령으로… 하나님의 은혜와 하나님의 말씀으로만… 거듭날 수 있다.
진정으로 거듭나면… 이 세상 속에서 누룩과 같이 되는 것을 두려워하지 않을 수 있다.
누룩은 수많은 밀가루에 섞여 존재조차 찾기 힘들지만
결국 그 수많은 밀가루를 변화시키고 부풀려서 전혀 다른 존재가 되게 한다.

하나님의 진심을 알고
내가 살아가는 삶의 곳곳에서
비록 누룩처럼 보이지 않는 그런 존재가 되는 것 같아도
하나님의 백성으로 기쁘고 즐거운 삶을 살아감으로
내가 사는 곳곳을
하나님의 거룩한 사랑과 은혜로 완전히 변화시켜갈 수 있는 그런 하루가 되기를 축원한다.

오늘 하루도 힘내십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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들은 말씀에 대한 묵상, 기록정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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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단기도

  • 하나님께서는 나를 존중해주시고 나를 소중히 여기시는 인격적인 관계로 부르셨는데… 나는 하나님을 단지 그냥 전능한 신으로만 생각하고… 연약한 인간이기에 전능한 신의 힘이 필요할 때만 부르는 삶을 살아온 것을 회개합니다.
  • 하나님께서 죽음에서 구원받은 나를 처음으로 인도한 시내산의 의미를 바르고 온전히 알아… 이 시내산에서, 교회에서, 말씀에서 하나님의 진심을 아는 길로 나아가기 원합니다.
  • 삶에서 벌어진 일이나 앞으로 벌어질 내일을 모르는 일들을 두려워하는 것이 아니라 오직 하나님의 진심을 알고 신뢰함으로… 나의 삶에서 어떤 내일이 다가와도 우리 하나님과 동행하는 믿음의 삶 살아가기 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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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글맵에서 “멜버른 시티 한인교회”를 입력하면 정확한 지도가 보입니다.
https://melbournecitychurch.com.au/교회-방문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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