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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월 4일 (목) 하나님이 우리에게 원하시는 것은 특별한 것이 아니다 !!

매일 스스로 정한 시간…!!
각자의 처소에서 하나님 앞에서 예배를 드리고 기도할 수 있도록 준비된 개인묵상용 말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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묵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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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주한 생각을 가라 앉히고 오직 주만 바라보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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찬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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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호와께 돌아가자

Verse:
내 백성이 나를 떠나 돌아섰지만
내 사랑이 내 백성을 포기 못하니
내 모든 것 내어주고 나 그들을 얻으리라

Chorus:
여호와께 돌아가자
우린 돌아서도 그는 변치 않네
여호와께 돌아가자
우린 넘어져도 그 사랑 영원하네

Bridge:
사랑은 오래 참고 자신을 내어주네
서로 사랑할 때 세상은 주 보네
사랑은 절대 지지 않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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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를 여는 감사의 기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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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님…
새 아침을 허락하시니 감사합니다.
오늘 하루도
악인들의 꾀를 따르지 아니하며 죄인들의 길에 서지 아니하며
오만한 삶을 살지 않고
오직 여호와의 율법을 즐거워하여 주의 말씀을 주야로 묵상하며
그 말씀대로 살아가는 하루 되게 하여 주옵소서.
어떤 순간에도 주의 뜻대로 내 삶의 방향을 결정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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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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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이 우리에게 원하시는 것은 특별한 것이 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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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가서 6장
6:6 <주께서 요구하시는 것> 내가 주님 앞에 나아갈 때에, 무엇을 가지고 가야 합니까 ? 번제물로 바칠 일 년 된 송아지를 가지고 가면 됩니까 ?
6:7 수천 마리의 양이나, 수만의 강 줄기를 채울 올리브 기름을 드리면, 주께서 기뻐하시겠습니까 ? 내 허물을 벗겨 주시기를 빌면서 내 맏아들이라도 주님께 바쳐야 합니까 ? 내가 지은 죄를 용서하여 주시기를 빌면서 이 몸의 열매를 주님께 바쳐야 합니까 ?
6:8 너 사람아, 무엇이 착한 일인지를 주께서 이미 말씀하셨다. 주께서 너에게 요구하시는 것이 무엇인지도 이미 말씀하셨다. 오로지 공의를 실천하며 인자를 사랑하며 겸손히 네 하나님과 함께 행하는 것이 아니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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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하루
 
나는 하나님께서 나에게
이 험하고 거친 세상 속에서 참으로 착하고 충성된 삶을 살았다고 하는 칭찬을 듣는 삶을 살고 있는지…
아니면…
‘내가 너에게 어떻게 했는데 네가 이러니?’… 라는
하나님의 안타까운 탄식이 흘러나오는 삶을 살고 있는지…
차분히 되돌아보자.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원하시는 것은 특별한 것이 아니다.
우리가 하나님 나라 백성이 되었기에 그 백성답게 살아가는 것일 뿐이다(미6:8).
만약 어떤 사람이 군대에 입대했다면
그 동안 일반 사회인으로 살던 그런 모든 삶의 방법과 가치를 떠나
이제 군인다운 삶을 살아가는 것이다.
군인 정신을 가지고… 군인의 가치를 따라, 군인의 법도를 따라 살아가야 하는 것이다.

마찬가지로
성도들이 하나님의 자녀가 되었을 때
성도들은 이전까지 살아오던 세상의 가치와 방법을 더 이상 추구하지 않고
비록 우리의 몸은 여전히 그 세상 속에서 살아가야 한다고 해도
하나님께서 직접 주신 그 하나님 나라 백성들의 법도와 규례와 명령의 가치를 따라 살아가야 하는 것이다.
사도 바울의 말로 한다면…
로마서 12장
12:1형제자매 여러분, 그러므로 나는 하나님의 자비하심을 힘입어 여러분에게 권합니다. 여러분은 여러분의 몸을 하나님께서 기뻐하실 거룩한 산 제사로 드리십시오. 이것이 여러분이 드릴 합당한 예배입니다.

그래서 우리는 우리가 살아가는 사회 속에서…
비록 내 나라 내 민족, 내 친구, 내 가족이라고 해도
하나님의 가치와 규례에 위배되는 삶과 문화와 유행에 기꺼이 No라고 말할 수 있는 삶을 살아야 하는 것이다(눅9:62, 마10:34-39).
그렇다고 하나님의 말씀의 가치가 우리가 살아가는 삶의 현장과 완전히 반대되지는 않는다.
하나님을 모르는 사람들도 하나님의 피조물이기에
저들이 추구하고 바라며 함께 살아갈 수 있는 질서나 법이 하나님의 법도와 규례와 명령에서 벗어나지 않는다.
다만 사람들의 본능을 자극하고 그 욕심을 인정해 주는 것들이 부딪힐 뿐이다.
하나님이 정하신 도를 넘어서는 것이 문제인 것이다.

하나님이 말씀하시는 것이
바로 그런 자기 중심적으로 자기의 것만 챙기는 그 욕심으로부터 돌아서면
하나님이 창조하신 그 질서 속에서
모두가 공평과 정의로운 사회가 되어
한 사람이 다른 것에 의해 판단 받지 않고 하나님이 창조하신 한 영혼으로 존중 받고 사랑 받으며 살 수 있는
그런 사회가 된다는 것이다.

하나님께서 우리를 위해 주신 사랑의 법을
자기의 욕심을 채우는 종교적 법과 굴레로 만들어 하나님의 진심을 오해하여
하나님의 보호를 속박이라 말하며
하나님이 주신 생명의 길을 떠나 결국 지옥으로 이르게 되는 정욕과 욕망의 길을 고집하지 말고
오직 우리 하나님의 신실하심을 믿는 그 믿음으로
하나님께서 직접 그 백성들의 삶의 기준으로 주신 그 법도와 규례와 명령의 가치를 따라
기꺼이 기쁨과 감사로 살아가는 여러분과 내가 되기를 축원한다.

오늘 하루도 힘내십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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들은 말씀에 대한 묵상, 기록정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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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단기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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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하나님께서 하나님의 자녀 된 우리에게 원하시는 것은… 우리가 하나님과 맺은 그 언약, 모든 백성들이 행복하고 축복 속에 살게 하는 그 도를 따라 살아가는 것인데… 솔직하게 나의 마음 속에 있는 내가 원하는 대로 하고 싶은 욕심으로 인해… 하나님께서 주신 법도와 규례와 명령을 소홀히 여기며… 하나님의 뜻을 듣기 보다 내가 원하는 것들만을 청구하며 살아온 삶을 회개합니다.
  • 하나님은 언제나 우리에게 신실하셨습니다. 언제나 변함없는 사랑으로 우리를 지켜 주셨습니다. 그 귀한 사랑과 은혜에 감사 드립니다.
  • 그래서 나 또한 그 하나님의 사랑을 먹고 살아가는 자이기에… 그 주신 사랑을 우리에게 맡기신 영혼들에게 베풀며… 주님의 길을 걷기 위해 기꺼이 불편함과 어려움을 피하지 않고 오직 진리의 뜻을 따라 걷는 내가 되기 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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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글맵에서 “멜버른 시티 한인교회”를 입력하면 정확한 지도가 보입니다.
https://melbournecitychurch.com.au/교회-방문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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